풍경이 있는 묵상
희망의 사과나무
주님닮기 원해
2019. 3. 26. 02:03
시인으로 불리는
롱펠로우는
매우 불행한 인생을 살았다.
첫 번째 아내는
평생 동안 병을 앓다가 숨졌다.
두 번째 아내는 집에
화재가 발생해
화상으로 목숨을 잃었다.
그러나 두 여인을 잃고도
롱펠로우의 왕성한
창작욕은 식을 줄 몰랐다.
임종을 앞둔
롱펠로우에게
한 기자가 물었다.
“선생님은
험한 인생 고비를
수없이 넘으면서도
어떻게 그런 아름다운
시를 남길 수 있었습니까?”
롱펠로우는
정원의 사과나무를
가리키며 대답했다.
“저 사과나무가
바로 내 인생의
스승이었습니다
저 나무에는 해마다
새로운 가지가 생겨납니다.
그곳에서
꽃이 피고
단맛이 나는
열매가 열리지요,
나는 내 자신을 항상
새로운 가지라고 생각했습니다."
삶의 고통이
너무 힘들어 환경으로부터
좌절하거나
포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결코 우리
그리스도인은 내일을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내일의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고통 속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계획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시련을 통한 축복을
기대하고 이 시간에도
나의 고난 속에 함께
하시는 주님을 생각 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것이니라
(예레미야2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