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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2.18 너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

인간의 두뇌는
기본적으로 크기나
정보 수용량이 비슷하다.

유전학적으로는
큰 차이가 없는데
결과적으로 차이가 나는 것은
성장과정에서 그들의 부모가
제공한 정보에 있다.

부모가
긴 안목을 가지고
느긋하게 기다릴 수 있는
인내심이 있다면
큰 그릇을 만들 수 있는
자질을 갖춘 셈이다.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 있는 부모는
어떤 상황에서도
아이의 자율성을 인정하고,
아이 스스로 무언가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세계적인 발명왕 에디슨은
그의 전기에서 이렇게 회상한다.

“나는 하루도
어머니를 잊은 적이 없습니다.

어머니는 나를 항상
이해하고 믿어주셨습니다.

어려서 학교 선생님이
날 바보라고 퇴학시켰을 때,
나는 세상이 싫어졌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만은
나를 믿어주셨고 용기를
잃지 않도록 격려하셨습니다.” 

 에디슨이
초등학교에 입학한지
불과 3개월 만에 학교에서
바보취급을 받고
퇴학당한 것이
안타까웠던 어머니는
교사 경험을 살려 에디슨을
직접 가르치기로 한다.

 아들을 유심히
관찰하던 어머니는
어느 날 불이
타오르는 것을 보겠다고

헛간에 불을 지르는
에디슨을 보고
크게 꾸짖지 않고 한 곳에만
 열중하는 에디슨의 장점을
발견하였다. 

 천재 물리학자로 추앙받는
아인슈타인도 어머니가 들려준
‘한마디의 말’ 때문에 낙제생에서
천재로 다시 태어날 수 있었다.

 아인슈타인은
네 살이 될 때까지
말을 제대로 못했고,
 학교에 들어가서도
수학을 제외한 모든 과목에서
낙제를 받았다.

담임선생님조차
다른 아이들의 공부에
방해가 된다며
그를 가르칠 수 없다고
말할 정도였다. 

 아인슈타인은
그의 어머니에게 하루에도
몇 번씩 다음과 같은 말을
들었다고 한다.

“너는 세상의
다른 아이들에게 없는
훌륭한 장점이 있단다.

그래서 이 세상에는
너만이 감당할 수 있는 일이
너를 기다리고 있단다.

그 길을 찾아가야 한다.
너는 틀림없이
훌륭한 사람이 될 것이다.” 

 이처럼 부모의 절대적인
사랑과 따뜻한 격려가 좌절감이나
자책감에 빠진
아이에게 용기와 희망을 준다.

자아가 약한 아이들에게는
자신을 전적으로 믿어줄
단 한사람이 필요하다.

그런 사람이 있다면
절대로 비뚤어지지 않는다.

여러분은 하얀 백지와 같은
아이들의 뇌에 어떤 정보를
들려주고 있습니까?

부정적인 말이 쌓이면
뇌에 블록이 생겨서
가스가 차게 되지만
긍정적인 말이 쌓이면
뇌에는
시원한 고속도로가 뚫린다.

그 고속도로에는
자신의 세계를 구축하는
정보와 함께 시공을 초월한
우주의 정보도 자유롭게
실어 나를 수 있다.

우리의 뇌는
본래 완전하다.
주인이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좋은 뇌도 있고 나쁜 뇌도 된다.

악한 뇌도 되고
선한 뇌도 된다.

자녀의 현재 모습이
영 미덥지 못하고
부정적인 생각이
올라올 때는 아이를 앉혀놓고
사랑을 가득 담아
이렇게 암시를 걸어보기 바란다. 

 “너는 무한한 가능성과
창조성을 가지고 있단다.”

“너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

 “너는 이 세상에 뜻을
가지고 태어났단다.”

“엄마는 너를
사랑하고 너를 믿어.”

단언하건대 뇌는 틀림없이
그렇게 믿고 자신의
잠재능력을 발휘할 것이다.  
 이승헌의
"마인드디자인"중에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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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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