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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국민 엄마라는
탤런트 김혜자 권사님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현제 남대문교회
권사님으로 계시는데요.

연예인들이 당당하게
자신을 크리스천이라고
말하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본인은 당당하게
이렇게 고백한답니다.

김혜자 권사님의 고백입니다.

 “성경에도 있잖아요.
네가 나를 모른척하면
나도 널 모른다고 하겠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잖아요.

우리는
‘난 어떤 사람을 존경해’라는
말은 잘 하면서
‘하나님을 좋아한다’는
말은 왜 꺼려 할까요?

저는 하나님이 없으면
어떻게 살았을까 싶어요”라고
 말했다. 

1941년 10월 25일
서울에서 출생한 김혜자 권사는
이화여자대학교 2학년 시절인
1961년 KBS 서울중앙방송
공채 1기 탤런트로 정식 데뷔하여
공채 1기로 시작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작품은
(전원일기) (사랑이 뭐길래)
(장미와 콩나물) (엄마가 뿔났다)
(눈이 부시게) 등으로
제2회 마닐라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동아연극상 여우주연상, 백상예술대상,
88년 mbs 방송연기대상, 92년 방송대상,

2011년 영화《마더》로
미국 LA 영화비평가협회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95년에는 최장수 전속 광고모델로
선정됐다.

1991년 월드비전
친선 홍보대사로 임명되었고,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신앙은 모태신앙으로
어렸을 때 다닌 교회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 방석에 앉아서
예배 보는 교회였어요.

그런데 만날
예배를 보고 나오면
좋은 신발이 없어지고
헌 신발이 있어요.

그러니까 청년부
어른들이 도둑을
잡아야 된다고 했어요.

신발 사이즈가 열 살
미만 애들 것이 없어지니
누군가가 와서 바꿔
신고 가겠지요.

 잡는다고 막 그러는데
전도사님이 이러셨어요.

 “놔둬라.
도둑질하다 하나님 만난다.
잡지 마라."라고 했어요.

 저는 그게
굉장히 어렸을 때인데도
평생 잊어지지가 않아요.

교회 문이 너무
굳게 닫혀 있잖아요.

그리고
이상한 사람
안 들이려 하고.
제 생각에는
그 전도사님처럼
도둑질하는 사람,
배고픈 사람 이런
사람들이 뭘 훔쳐 가려고
왔다가 뭘
얻어먹으려고 왔다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나는 하나님을 너무
무서워하지 않는 것
같아요.

애인같이
느끼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나 이거 몰라요.
해줘요.
내가 못 하잖아요.

이거는.’
그렇게 터무니없는
떼를 잘 쓰는 것 같아요.

 그 대신 제가
 할 일은 정말 최선을
다 해서 해요.

그다음에는
이제 나는 몰라요.
​ 그렇게 얘기하죠.

새 드라마를
시작할 때나
새 연극을 할 때는
‘저를 책임져 줘요.

 나는 못해요.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다 하지만
그다음에는 해 줘야지
나는 못해요.’

김혜자 권사님의
담배를 끊게 된
고백입니다.

첫 임신 때
입덧을 없애려
담배를 접한 후
나도 모르게
30년 골초가 되었다.

​집에서나
방송국에서나
늘 내 손에는
담배가 들려 있었다.

​오죽했으면 연예계
‘체인 스모커’를 뽑을 때
늘 1위를 차지하곤 했을까.

​나는 흡연가라기보다는
애연가였다.

담배를 물었다 하면
필터만 남을 때까지 피웠고
폐 속 깊숙이 연기를 빨아들이며
참 맛있게 피웠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면서도
담배만은 포기할 수 없어
교회에 갈 때마다
“하나님,
이것만은 좀 봐 주세요”라고
기도하곤 했다.

​그런 내게 ‘사건’이
일어난 것은 6년 전 이맘때였다.

​여느 때처럼 아침에 일어나
담배부터 피워 물었는데
이제껏 피던 맛이 아니었다.

​깜짝 놀라 껐다가
다시 불을 붙이기를 거듭했지만
쓰고 역겨운 맛뿐이었다.

​그날 밤 미국에 사는 딸이
전화를 했기에
“고은아, 정말 이상하다.
​담배 맛이 싫어졌어”라고
말했더니

딸이 갑자기
“하나님 감사합니다”라며
울음을 터트렸다.

“엄마, 하나님이
아름답게 지어 주신 몸을
담배 따위로 더럽혀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했는데
이렇게 빨리 들어주실 줄 몰랐어.”

​자신이 태어날 때부터
담배를 피워 온 엄마에게
차마 담배를 끊으라는
말은 못하고

무려 백일 동안
남편에게
아이를 맡기고
새벽 기도를 다녔다는
딸아이의 말을 듣고는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그날로 담배와의
길고 긴 인연이 끊겼다.

​다행히도
금단현상은 전혀 없었다.

​누가 바로 옆에서
담배를 피워도 피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내가 거짓말처럼
한순간에 금연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딸의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의 힘이라고
밖에는 설명할 길이 없다, ​

김혜자 권사님의
기아 돕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었는데요. ​
 

‘기아 아동 돕기’는
아무 생각 없이
시작했어요.

 드라마 끝나고
11년 전에 어디로
여행 가려고 할 때
월드비전 회장님이,
그때가 우리나라가
도움을 받기만 하다가
우리가 도움을 주는
나라로 바뀐 해예요.

 우리가 제일 먼저
돕는 나라가 에티오피아인데
같이 가지 않겠느냐.

다른 나라도
유명한 배우나 가수가
이런 데 참여하면 사람들이
그 얘기에 주목하고
좋은 결과가 나와서
애들을 도울 수 있다고 해서
시작한 거예요.

정말 아무 생각 없이 갔다가
너무나 비참한, 가난이라고
표현할 수 없는 상황을 보고
여태까지 내가 죄인이었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되었어요. 

제가 월드비전
일을 하면서
하나님이 내가
모태 교인인데도
하나님을 믿는지
안 믿는지
정말 희미하게
하나님께 가고 있으니까
하나님이 저에게 확실하게
일을 맡기신 것 같아요.

하나님이 계신다면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나.
그런데 거기에 꼭
크리스천들이 와서
봉사를 해요.

에티오피아를 방문했던
 당시를 회상하던 김혜자 권사님의
고백입니다.

 "보이는 광경
하나하나가
드라마 세트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2평 남짓한 공간에서
열댓 명이 생활하고
젊은이들은
에이즈와 굶주림에
희망이 없이 살아간다.

그곳에서 아이들은
희망을 지닌
사랑스러운 존재가 아니라
태어나지 말아야 할
존재들이었다"라며

 "현실이
너무나도 두려웠다.
한국에 돌아왔을 때
동반 취재를 했던 언론에서는
나를 굉장한 인물로
그려놓았지만
내 마음속에는
생지옥 같은 그곳이 싫어
'다시는 가지 않겠다'라는
마음뿐이었다"고 전했다. 

다시는 아프리카에
 가지 않겠다고 굳게 다짐을 한
그녀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것은
한 젊은 여성의 편지였다.


 구로공단에서
받은 월급을 모았다며
김혜자 권사에게 편지와 함께
보낸 한 여성의 정성에
그녀는 다시
아프리카 대륙으로,
인도로, 굶어죽어가
는 아이들에게 찾아갔다. 

9.11테러로 알려진
아프가니스탄을 방문했을 때
그녀는 총칼을 들이댄
전쟁에서 계속되는,
배고픔과의 전쟁으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그곳의 아이들은
 추위와 배고픔을 견디기 위해
 오래 먹으면 실명하게 되는
독풀을 씹고 또 씹는다.

 하도 풀을 씹어서
입 주위는 퍼렇게
물까지 들었지만
생풀을 뜯으며 하루하루를
연명해나갈 뿐이라고 한다. 

김혜자 권사님의 고백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이라면
이들을 모른척해서는
안된다.

나도 처음에는
그곳이 싫고 무서웠다.
하지만 내가 할 일은
그들을 이렇게라도
돕는 것"이라며

"나는 먼지만도
못한 존재지만
하나님께서
이렇게 나를 쓰시기 위해
 유명한 여배우로
만드셨다고 생각한다.

그곳의 아이들이
나를 부르고 있다"라며
"이 아이들을
외면하지 말아달라.
아이들에게 날개 달린
천사가 되어 달라"라고
합니다.

김혜자 권사님에게도
고난이 찾아왔는데요.

사랑하는 남편을
떠나보내야 한 한 것입니다.

김혜자 권사님의 고백입니다.

"이별이란
슬픈 거잖아요.
 병실에서
남편과 둘이 있을 때
자기가 암이라니까
우리 남편이 가만있더라고요.

‘그렇지,
나도 암에 걸릴 수 있지’
그러더군요. 모르겠어요.

죽으면
하나님에게 가는 건데
그런 게 많이
힘이 됐겠지요.

그럴 수도 있겠지
그러면서 내가 죽으면
자기가 힘들어서 어떡하나
그랬어요.

그러고 한 달 반 만에
갔으니 너무나 꿈같이,
현실이 아닌 것 같이….
그래도 세례도 받고
성찬식도 마지막이자
처음으로 했으니 그게
 큰 위로가 됐고요."

김혜자 권사님은
 하나님은 ‘고난을 이길 힘’을
주시는 분이라고 했다.

그는 “우리가
하나님은 대해 말할 때
‘복 주시는 분’이란 이야기를
자주 하잖아요.

그런데, 그 복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아니란 것을 알아야 해요.

‘고난을 이길 힘’을
 주시는 것,
그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복이라고 생각해요”라고
고백합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연극배우 출신에서
본격적으로
경찰 전문 배우로
 활동을 하다가

 이제는 따뜻하고
친근한 배우로
 우리들의 곁에 와 계시는
 강신일 장로님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지금은
동숭교회 장로님로
섬기고 계시는데요.

주요 작품은
[광부 화가들] [레드]
[공공의 적] [실미도]
[강철중] [7급 공무원]
[[태양의 후예] [미스터 션사인]
[비켜라 운명아]
연극과 영화 및 드라마
다수에 출현했습니다.

처음 신앙생활하게 된
계기가 있었답니다.

강신일 장로의
고백입니다. 

원래 집안이 유교적인
집안이기에
고등학교를 가는데
한 곳을 가는 것을
반대했는데
그곳에 미션스쿨이었고
하나님은 그곳으로
인도하신 것입니다.

그 당시에 학교에 다니면
교회에 출석하고 도장을
받아 올 수밖에 없었답니다.

그리고 성경 시험에서는
100점을 맞기도 했답니다.

서울 오면서 교회는 잊고
있었고 친구도 없었는데
고등학교 친구가 전도를
하게 됩니다.
 

그 후로 동숭교회를
40년을 다니게 되었고
한 교회를 섬기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을 본격적으로
만나게 해 주신 분은
교회학교 고등부
선생님이셨고
지금은 선교사님으로
사역을 하고 계시답니다.

그 당시 전도했던
친구는 목사님이 되었답니다.

그럼 어떻게 배우로
시작했는지 알아볼까요.

강신일 장로의
고백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친구의 소개로
동숭교회에 나왔는데 

그것을 계기로
연극을 시작하게 됐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교회
청년 때에 문학의 밤을
 참여하면서
  연극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나중에는
하나님을 증거하고 자 하여
소외된 지역에 공연하면서
선교 극단 "증언"을 시작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사실 대학은
전기공학과를
전공했지만

성경을 더욱 많이 봤기에
집안에서는 그러다가
신학과를 가면 어떻하나?
라고 걱정할 정도였답니다.

군대 있으면서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시작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연극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면서 준비해 오다가

군대 제대 이후에 동숭교회
최종률 장로님께 부탁을
드렸더니 "연우무대"라는
극단을 소개해주신 것입니다.

이후 강신일 장로는
1986년부터 극단 ‘연우무대’에
들어가서 다수의 연극에
주인공으로 서게 됩니다.

그런데 2000년도에
함께 활동 연기자들이
방송으로 가는 것을
보면서 외로움을 느꼈지만
오직 연극으로 평생을
바치려고 했답니다.

그런데 셋째 아이가
태어나면서
경제적인 어려움이 오게 되니
생각이 바뀌기 시작하여
"방송도 연기인데
도전해 보아야지"라고
했답니다.

하나님이 새로운
마음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2002년 영화
‘공공의 적’에 출연하면서
대중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에 연극 20년 동안
하는 것보다 한 번의 영화가
대중의 인지도가 큰 것임을
기차 타고 가면서
알았다고 합니다.

그 후에
영화 ‘실미도’ ‘한반도’ 
 ‘강철중’
‘7급 공무원’ 등으로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영화배우로
자리를 잡고 나니
교만해지기 시작했다.

이름이 알려지면서
영화 관계자들과
술자리도 잦아지고
방탕한 생활을 하게 되면서,
신앙생활을 멀리했다.

그는 “그러다 보니
하나님이
또 한 번 철퇴를 내리셨다.

셋째가 8살이 되었을 때에
2007년에 간암 판정을
받은 것이다.

두 달 후에 다시
검진을 받은 후에
수술을 받게 되었답니다.

수술 전까지는 가족을 위해
사는 것 같았는데
내가 좋아하는 연극이
너무 좋아서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주위 사람들의 안타까움과
위로와 눈물을 통해
이 사람들을 위해
이제 기쁨을 주어야겠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강신일 장로님의
고백입니다. ​

“승승장구하니
신앙에서 멀어지게 됐죠.
하나님은 나를 가만히 두지 않고
철퇴를 내리셨는데,
이것이 오히려 은혜였습니다.”

그때를 계기로
 처음 연극을 시작했을 때
자세와 하나님과의 관계,
가족과의 관계를
다시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술, 담배를 끊으며
새로운 즐거움을
찾았다고 합니다.

강신일 장로님의
연기의 기본을 성경에
두고 있다고 합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하나님이 제 매니저입니다

​"빨래 끝"을 외쳤던 세제 광고와
맥도날드 cf까지 TV 광고를
무려 60편과 지면 광고
기업 홍보물까지 무려
500여 편을 출연하며

숨은 광고계의 여왕으로
등극하였으며

드라마"넝쿨째 굴러 온 당신"의
배 PD 역을 비롯하여
"왕가네 식구들"에서는
수박의 친구역과

SBS의"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는
송선화역을 맡으며 ​
연기 활동을 통해

사랑받고 있는
탤런트 이지영 집사는
현제 평촌 목양교회를
섬기고 있는데요.

이지영집사는
22살 어린 나이에
결혼하여
결혼 일 년 후 아들
현승이를 선물로 받았다.

그러나 아이는 태어난 지
45일 만에
예방 접종을 하러 갔더니
애가 이상하다며
큰 병원에 가보라고 했다.

뇌에 물이
차는 뇌수종이 있어
뇌압이 너무 높고,
거기에 암으로 보이는
 악성 종양까지 있다며

빨리 큰 병원으로
데려가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것이다.

큰 병원에 찾아갔더니,
살 가망이 희박하다며
포기하라는 소리를 했다.

 그러자 친정아버지께서
‘아이를 그렇게 보내면
안된다’고 하시면서
서울대병원에
가보자고 하셨다.

그랬더니 서울대병원에서
온갖 검사를 다 해봤다.

 얼마 후 서울대병원에서도
부정적인 이야기를 했다.

겨우 의사들에게
사정사정해서 검사를 받아보니
물은 금방 빼야 하고,

뇌종양은 있기는 하지만
악성은 아니라 사는 데는
큰 영향이 없다는 조금
더 희망적인 말을 들었다.

하지만 그것이 다가 아니었다.

아이가 점점 자라 뇌종양 말고도
머리에 말랑말랑 한 것이
잡히기 시작했고

점점 커지더니 급기야
대접만 한 혹이 되었다.

병원에서조차
 뭔지 모르고 결국
방사선 치료까지 하게 되었고,
머리 부분이 무거워
돌이 지나도 걷지를 못해
항상 안고만 다녀야 했다.

이지영 집사의 고백입니다.

“너무 힘든 시간이었어요.

아이한테는 너무 미안하지만
포기하고 싶은 때가 많았어요.

나는 아이도
참 예뻐하고 결혼 생활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왜 이렇게 시련을
주셔서 힘들게 만드실까,

또 우리 아이는
무슨 죄가 있어서
이렇게 힘들고 아파야 하나
생각이 들었죠.”

걸음마를 배우고
말을 배워야 할 때,
수술 후유증으로
지적장애 3급 판정을 받았다.

상상도 못하던 일이었다. 

‘어떻게 나에게 이런 일이?’

아이의 생명이 오가는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그녀에게 손 내민 건
예수님이었다.

그녀는 한동안 발길을
끊었던 교회를 다시 찾았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매달렸다.

이지영 집사는 원래
어릴 때부터 신앙생활을
하였는데요.

초등학교 3학년 때
주일만 되면 친구가
교회에 가자며 집에
찾아왔답니다.

귀찮기는 해도 친구를
그냥 보내는 것이
나쁜 짓인 것 같아,

 그렇게 친구를 따라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으며

 중고 시절에는
학생 간부이면서,
성가대에서도 봉사를 했었답니다.

그러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취직이 되었고

인문계 고등학교를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대 기업에 취직이 됩니다.

하지만 직장에 다니며
주일 성수를 못하게 되었고,
또 22살에 너무나
빠르게 결혼을 하게 된 것이지요.

믿지 않은 남편을 만나면서
더욱 교회 가는 것에
소홀해졌고
 엄청난 시련이
닥쳐오기 시작한 것입니다.

하나님만 찾을 수밖에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이지영 집사의 고백입니다.

“주님께서 저를 살리려고
아이를 보낸 것 같아요.

저를 많이 사랑하셔서
그러셨다는 것을 느꼈어요.”

그런데 아이가 아프면서
 자신이 그동안
주님을 떠나 기도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다시
기도하기 시작했다.

엄마의 간절한
기도는 응답됐다.

아픈 아이를 품에 안고
이지영 집사는 다시 기도하고
회개하면서 감사를 회복하게
됩니다.

이지영 집사의  고백입니다.

"아이를 위해 기도하면서
내 마음속에 다시 감사가
일어나기 시작했어요.

저는 굉장히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엄마였죠.

지금도 많이
부족하고 철도 없지만
아이를 통해서
많이 성숙해지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바뀌게 되었어요"

하나님께서는 현승이에게
특별한 재능을 주신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바로 청음 능력인데요.

어떤 드라마나 한번 들은
찬송가를 피아노나 하모니카로
곧바로 연주를 한 것입니다.

이지영 집사의 고백입니다.

“아들의 재능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크게 쓰실 데가
있겠다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늘 이렇게 기도해요.

아들 현승이의 음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위로를 받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을 많이
증거할 수 있게 해달라고요."

비록 장애를 갖게 되었지만
현승이는
누구보다 밝게 자라주었고,

음악에 남다른 재능을 보이며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아이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이지영 집사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깨닫고

아들을 선물로 주심에
감사하게 됩니다.

현승이를 통해서
믿지 않는 남편이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고

그리고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현승이의 나이가
24살이 되었고
1년 동안 기도하며
대학 입시를 준비했는데

하나님께서 현승이에게
특별한 선물인
"음악적인 달란트"를 쓰시고자
나사렛 대학교 특별 전형에
1명을 뽑는데 당당히
합격을 합니다.

현승이가
초등학교 다닐 무렵
그녀는 또 한 번 하나님의
놀라운 인도하심을 체험하게
됩니다.

아들을 돌보느라
정신없이 살아오던 이지영 집사에게
하나님의 숨겨놓은 선물이
예비되었는데요.

​22살에 결혼한 지
두 달만에 아이를 가지게 되었고,
또 현승이로 인해

너무 힘들어 점점 미래에
대한 꿈이 점점 사그라지던 때,

모 백화점 전속
주부모델 선발이 있었다.

친정어머니께서
상품권도 주니
사진이나 내보자고 권유해서
응모하게 되었고,
2등에 당선되었다.

 백화점 모델에
덜컥 합격하면서,
모델 활동 및
제약회사 광고에 출연하며
예상치 못 했던 방송인으로서의
길을 걷게 된 것이다.

이 역시 상상 못한 일이었다.

이지영 집사의 고백입니다.

“사람들이 매니저 없냐고
물으면 저는 말해요.

하나님이
제 매니저시라고요.

그렇게 얘기할 수밖에 없어요.

예전에는
드라마에 캐스팅되고 싶어서
제가 사람들 만나고
기대하기도 했는데
다 소용없다는 것을 알았죠.

결국에는
쓰시는 것도 하나님이시고
캐스팅하시는 분도
하나님이라는 것을,

저의 모든 것,
생활이나 방송 활동하는 것,
모든 일을 주관하시는
나의 매니저가
바로 하나님이시죠.”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MBC 드라마
 "고개 숙인 남자"로 데뷔하여
"옛날의 금잔디"
"풍문으로 들었소"등
다수의 드라마와
​광고를 출연하였고

2010년 SBS 드라마
 "이웃집 웬수"로
연속극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유호정씨를 소개합니다.

1995년 동료 연기자
이재룡씨와 결혼하여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었답니다.

이전에도
교회를 몇 번 갔지만
어머니 소천하시고
누군가에 의지하고파서
교회에 다니게 됩니다.

어릴 때에 어머님이
점과 굿을 하였답니다.

그런데 그것이 싫어서
어머니를 모시고 교회에
나가게 하시고
돌아가시기 전에 예수님을
영접하셨답니다.

본격적으로 성경공부와
신앙의 깊이가 생긴 또
다른 계기가 있었답니다.

평소 친하게 지내는
신애라, 오연수, 최지우 씨 등과
성경공부를 할까?라고
하는 마음이 있기까지
친구들의 기도가 있었답니다.

2005년 하용조 목사님과의
새 신자 성경공부를 하게 되었고
즐겁게 성경공부를 하였답니다.

지금은 1주일에 한 번씩
모여서 성경공부를 하고
있답니다.

유호정의 어릴때
성격은 소극적이고
조용한 아이였답니다.

집안은 어릴 때에
초등학교 때에 부모님의
이혼으로 아버지를
마음속에 모르고
살았답니다.

대신 어머니가
아버지 대신에 엄하게
길렀고 한 번도 칭찬이
없었고 늘 불만이었답니다.

늘 셋방에 살았지만
가난하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었고 학교 졸업하고
집을 사고 싶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오래전에
하나님이 부르셨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답니다.

원래의 미래의 꿈은
소박하게 어린이 교사와
가정을 이루는 것이
꿈이었답니다.

어릴 때 아르바이트로
CF로 길거리 캐스팅으로
돈을 벌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었고
연기자가 되었답니다.

처음에 캐스팅되어 갔는데
TV에서만 보면
대선배인 최불암, 최민수 씨 등을
보면서 대본을 쥐고 있는
손이 떨었다고 하네요.

TV는 공채가 아닌
특채로 왔기에 시기와
질투가 많아서 어려움이
있었고 그만두려고
했는데

그때 하나님이 예비하신
남편 이재룡을 만나게 되면서
청춘 드라마로 캐스팅되었답니다.

처음에 교회를 간다고 하니
남편이 화가 났었다고 합니다.

새벽 기도를 갈려고 해도
막을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남편이 교회를
데려다주기도 한답니다.

유호정 씨는 연기와
가정 중에 우선순위를
가정에 두고 있다고 합니다.

연기를 하면서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자꾸 화도 내고
짜증을 낼 때가 많게 되고

연기 중에 다른 신을 섬기거나
무당이나 그런 연기에는
거절할 때가 많게 된답니다.

하나님께서 물질을 통해
거절할 수 있는 자유함을
주셔서 욕심을 내지 않고
신앙에 맞는 역할을
하려고 한답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1996년
MBC 탤런트 공채 25기로
연예계에 입문한 뒤

 드라마
‘내가 사는 이유(1996)’,
‘그녀는 짱(2003)’,
 ‘아내가 돌아왔다(2009)’,
‘위대한 조강지처(2015)’,
‘돌아온 복 단지(2017)’,

영화
‘이대로, 죽을 순 없다’(2005),
‘왕의 남자(2005)’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여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강성연 씨를
소개합니다.

2001~2002년에는
얼굴 없는 가수 컨셉으로
'보보'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도 했으며

 김형석이 작곡한 발라드곡
'늦은 후회'로 당시
음악방송 10위권에 드는 등
상당한 인기를 얻었습니다.

어릴 때는
소심한 성격이었고
학교에서 발표를 하기
부끄러워하는
그런 아이였답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에
음악을 좋아해서
어머니의 권유로
성악을 하게 되었는데
대학 진학에 실패를
하게 되었으며

다시
어머니의 권유로
서울에 있는
예술대학교에 진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학교 교수님의
권유로 방송 탤런트의
시험을 보게 되었고
합격을 합니다.

이전에는
내가 잘나서
탤런트로 잘 되는 줄
알았는데 나중에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29살 때
원하는 작품은
들어오지 않고
우울증이 심해서

무작정
가까운 동네 교회에
9시 저녁예배를 참석하게
되었답니다.

본인의
할머니와 어머니도
성당에 다니기에
따라다니기만 했으며
중, 고등학교 때 미션스쿨이어서
잠깐 예배와 찬양을 드린 것이
전부였답니다.

나중에
그것이 은혜였음을
알게 됩니다.

너무 힘들어서
간 교회에
가서 눈물 흘리면서
"살려주세요"라고
기도했고
눈을 떠보니 다시
집으로 도망갔답니다.

이제 또다시 시련이
찾아옵니다.

36살 때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연예계와 인연을 끊고
싶었답니다.

거의 포기하는 마음으로
하는 음악 프로그램에서
하나님께서 남편을 만나게
해주시고 예수님을 믿게
해주셨답니다.

지금의 형부인 음악 연주자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인데
그곳에서 멋있는 사람이
피아노를 치고 있었답니다.

너무 편안해 보이고
남편을 보는데 너무
후광이 비치더랍니다.

이야기하는 중에
목사님의 아들임을
알게 되었고

나를 하나님께 이끌
파트너가 필요하게 되었으며
바로 이 사람이라고 깨닫게
되었답니다.

현재는
시아버지가 사역하시는
교회에 출석하게 되었답니다.

결혼이 삶의 피난처이며
무조건 행복할 줄 알았답니다.

그리고 신앙생활을 하면
모든 것이 다 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책임감과 영적인
긴장감 속에 살아가게
되었답니다.

또다시 어렵고 힘든
신앙생활과 결혼의 갈등으로
자신이 너무 하나님 앞에서
작아지게 모습이 되었는데

10년 넘게 믿음의 멘토가
되어준 배우 명세빈 씨가
있었답니다.

같은 말씀 모임이 있었는데
이전에는 부담이 되었지만
용기를 내어 먼저
이렇게 말했답니다.

언니 그 말씀 모임에
나 좀 데려가줘"
라고 했답니다.

강성연 씨의 고백입니다.

"나는 나약하고 도망가려고 만
하는데 내 주위에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해 주셨답니다."

"나를 가장
잘 아시는 하나님은
가장 나에게 잘 맞는 분을
주셨답니다."

그곳에서
말씀과 교제를 나누면서
중보기도중에
울음보가 터지면서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답니다.

"내가 너를 발랄하고
활달하고 밝게 빚었는데
상처로 인해 네가 너무
나약해졌구나."

"내가 김가온이라는 친구를
보내줄 테니 그 손을 잡고
당당하게 이 문을 들어오렴."

"그때 주님의 손을
덥석 잡았어요."

원래는 웃음이 많았는데
웃음을 잃어버렸다가
다시 주님을 만나고 나서
웃음을 찾게 되었답니다.

연기자로써 고충과
수면부족으로 힘들었는데
이젠 사람들에게도
깐깐한 모습이 아닌
눈물을 흘리면서 자신을
말할 정도로 바뀌게
되었답니다.

이전에는 나 혼자
연기만 잘하면 된다고
했지만 이젠 스템들과
남편과 자녀들과 소통하는
사람으로 새로운 인생을
산답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78년 드라마 "봄비"로 데뷔하여
"달동네" 사랑과 야망"등을
통해서 아역스타 똑순이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탤런트 김민희 씨를 소개합니다.

 어릴 때는 똑순이가
싫었지만 지금은
알아주시니 감사하답니다.

지금은 결혼도 하고
아이도 있으며
연기도 성숙되어
가고 있는데요.

처음 데뷔하게 된
계기가 조금 특별했답니다.

어머니 친구분 중에서
극단을 운영하는데
이 아이가 조금 특별하니
연극을 시켜보라고
해서 그곳에서 PD에게
발탁이 되었답니다.

어릴 때의 똑순이 이미지를
바꾸려고 좀 망가진 배역들을
골라서 하다 보니
이제는 나에게 맞는
모습을 찾게 되었다네요.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중학교와 고등학교 사이에서
"사랑이 꽃 피는 나무"를
끝내고 나서
나 자신이 학생인지
탤런트인지 고민되기 시작
했답니다.

사실 친구들보다 학교를
많이 빠지다 보니
어쩌면 친구들보다
더 모른 것이 많기에

지금 생각해 보면
사춘기를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 더 겪었답니다.

특히 사랑이 꽃 피는 나무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거의
스타가 되었고

자신은 똑순이라는 이미지가
너무 강했고 작은 키에
대한 콤플렉스 때문에
혼자서 스타가 되지 못했다고
자책하며 방황하게 되었답니다.

세상일이 삐딱하게 보여
매일 술로 화를 달래기도
했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큰 변화의 선물을
주셨답니다.

지금의 남편을 만나고 나서
그리고 아이를 낳고 나서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뀌었답니다.

남편이 자신에게
이렇게 말을 해준답니다.

"지금도 당신은 내게
최고의 배우야"라고
칭찬을 아낌없이 해준답니다.

신앙생활은 중학교 때에
미션스쿨을 다니면서
접하게 되었고요.

미국에서 결혼해서
첫 번째 아이를 유산을
하고 너무 힘들었답니다.

자신의 실패는 처음이었고
이런 모습이 이해할 수가
없었답니다.

그때에 한국 방송을 듣는 중에
기독교 방송을 듣게 됩니다.

갑자기 찬송을 들으면서
"나는 제외된 것이 없었구나
이것도 하나님께서 부르시는구나."

그때부터 가정에서 드리는
조그만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면서
울기도 많이 하고 상담을 하면서

"이분의 아픔이 내 아픔이고
서로의 아픔이 진심으로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 가정교회에서의 삶 동안
행복했고 끝나고 밥을 먹으면서
좋았답니다.

하나님께서 연기를 쉬는 동안에
미국에서 교회를 가기 위해서
1시간 이상을 가는데
가면서 찬송을 듣고 가면서
넘 행복했답니다.

가장 좋아하는 성경 구절은

요한복음 12장 24절 말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이 말씀을 통해서
어릴 때부터 마음속에서
간직하다가 고등학교 때
"나 자신만을 위해서 살지 말고
내 주위의 모든 사람들을
위해 사는 것이 행복이겠다."
라고 생각하면서

지금은 많은 사람에게
연기로 행복을 주는 것에
감사하답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대한민국 성우로
36년의 인생을 살다가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우뚝 선 탤런트
장광장로님을
소개합니다.

​​처음에는 연극을 시작했었고
연극으로 성공하려고 했지만
연극을 같이 하는 중에
성우들과 같이 하면서
성우로 목소리를 가다듬고
다시 연극을 하려고
하다가
36년간 성우로
살게 됩니다.

​ kbs15기 성우로
1978년에 입사하여
현재는 성우와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도가니]
[광해, 왕이 된 남자],
[신세계],
[은밀하게 위대하게],
 [수상한 그녀]​ 등

신인 배우로써
독보적인 활동을 보이는데
사실은 성우로써

에니메이션,
극장용 애니메이션,
드라마,영화
그리고 입체 낭송 성경까지
탄탄한 숨겨진
내공을 쌓아두고 계셨네요.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모든 가족이 전부 연기자란
사실입니다.

아내 전성애 권사는
[제빵왕 김탁구]에서
공주댁 역할로
인기를 누렸고

​드라마 MBC
 [백년의 유산]에서
심이영의 비서로
맛깔나는 연기를
펼친 바 있으며

아들 장영은
영화 "26년"에
단역으로 출
연한 바 있습니다. 

개그우먼 장윤희가
그의 딸이랍니다.

장광 장로님의
신앙생활의 시작은
군대를 다녀왔는데

어머님이 협심증이
있으시다면서
부축해달라고 하면서
교회에 데려가려고
어머님이 유도하셨고

교회에서 성가대가
너무 좋았고
목사님 설교 때는
졸면서 시작했답니다.

그런데 그에게
위기가 찾아오는데요.

​정광장로님은
​ 베테랑 성우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면서
너무 바쁘게 살아왔답니다.

그런데 욕심을 내면서
쌓은 재물을
부동산 투기와 사기로
하루아침에 날려 버리게
되면서 병도 생기고
IMF까지 오게 되면서
성우의 역할도 줄게 됩니다.

그 후로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릴 때
매달 돌아오는 은행 이자와
압류는
부부의 숨통을 옥죄였답니다.

 쌓여가는 빚으로
사면초가에 몰리자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되었답니다.

 그 당시 정광 집사님과
권사님 부부는 오직
새벽 기도와 기도원을
찾으면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경을 일독하며
말씀에 매달렸답니다.

너무 힘이 들어서
전성애권사님은
이렇게 기도했답니다.

"하나님 이 상황과
제목 숨을 바꿀 순 없을까요"
라고 기도를 한 것이지요.

나중에 합당한 기도가
아니기에 접었지만
자녀에게 빚이 넘어가게 되니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었답니다.

오로지 시간만 나면
가까운 교회에 새벽 기도를
가게 되고 기도원에
다니는 것이 모든 것이
였답니다.

마지막까지 모든 것을
다 놓을 때에
정광 그 당시 집사님은
이렇게 기도했답니다.

"하나님 이제는
아무것도 할 것이 없습니다"
고백하였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깊은 내면에서
"그래 이제는
내가 한다"라고
하셨답니다.

새벽 기도로 40일
작정 기도를 하는 중에
하나님께서 응답으로
 ‘도가니’라는데
영화를 만났는데요.

800명 중에서
악역으로 선택되는 데는
숨겨진 하나님의
계획이 있었답니다.

도가니의 역할은
반짝이는 머리와
50대 후반,
선악이 공존하는
얼굴을 찾았답니다.

배역을 맡고 보니
악역에 대한
갈등이 왔지만

그래도 최대한
기도하면서
연기를 통해서
사회에 도가니법까지
나오는 열매를
맺게 됩니다.

아내 전성애권사님은
도가니를 개봉을 하고
3일 동안 남편에게
말을 하지 않을 정도로
영화가 충격이었답니다.

부부갈등까지 오기도
했다는데요.

권사님으로써는
너무 싫었지만
돈이 너무 필요하였기에
어쩔 수 없어서
하라고 했답니다.

광해와 도가니 사이에서
하나님께서 예능을 통해서
이미지를 회복시켜주셨고
단계별로 응답을 주셨답니다.

정광 장로님이 젊을 때는
사람을 좋아해서
술을 먹고 가정이 무너질 정도로
이혼 위기까지 오게 되었고

전성애권사님은
"하나님 감당할 만한 시험만
주신 다고 했는데 왜
이렇습니까"라고
울면서 기도했답니다.

권사님의 기도와
기다림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문제와 어려움이
이젠 장광 장로님을
회복시키시는 기회를
주셨답니다.

권사님의 기도 중에
장광 장로님이 되기를
기도했는데
그것까지 응답하셨답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1996년
MBC 탤런트 공채 25기로
연예계에 입문한 뒤

 드라마
‘내가 사는 이유(1996)’,
‘그녀는 짱(2003)’,
 ‘아내가 돌아왔다(2009)’,
‘위대한 조강지처(2015)’,
‘돌아온 복 단지(2017)’,

영화
‘이대로, 죽을 순 없다’(2005),
‘왕의 남자(2005)’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여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강성연 씨를
소개합니다.

2001~2002년에는
얼굴 없는 가수 컨셉으로
'보보'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도 했으며

 김형석이 작곡한 발라드곡
'늦은 후회'로 당시
음악방송 10위권에 드는 등
상당한 인기를 얻었습니다.

어릴 때는
소심한 성격이었고
학교에서 발표를 하기
부끄러워하는
그런 아이였답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에
음악을 좋아해서
어머니의 권유로
성악을 하게 되었는데
대학 진학에 실패를
하게 되었으며

다시
어머니의 권유로
서울에 있는
예술대학교에 진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학교 교수님의
권유로 방송 탤런트의
시험을 보게 되었고
합격을 합니다.

이전에는
내가 잘나서
탤런트로 잘 되는 줄
알았는데 나중에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29살 때
원하는 작품은
들어오지 않고
우울증이 심해서

무작정
가까운 동네 교회에
9시 저녁예배를 참석하게
되었답니다.

본인의
할머니와 어머니도
성당에 다니기에
따라다니기만 했으며
중, 고등학교 때 미션스쿨이어서
잠깐 예배와 찬양을 드린 것이
전부였답니다.

나중에
그것이 은혜였음을
알게 됩니다.

너무 힘들어서
간 교회에
가서 눈물 흘리면서
"살려주세요"라고
기도했고
눈을 떠보니 다시
집으로 도망갔답니다.

이제 또다시 시련이
찾아옵니다.

36살 때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연예계와 인연을 끊고
싶었답니다.

거의 포기하는 마음으로
하는 음악 프로그램에서
하나님께서 남편을 만나게
해주시고 예수님을 믿게
해주셨답니다.

지금의 형부인 음악 연주자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인데
그곳에서 멋있는 사람이
피아노를 치고 있었답니다.

너무 편안해 보이고
남편을 보는데 너무
후광이 비치더랍니다.

이야기하는 중에
목사님의 아들임을
알게 되었고

나를 하나님께 이끌
파트너가 필요하게 되었으며
바로 이 사람이라고 깨닫게
되었답니다.

현재는
시아버지가 사역하시는
교회에 출석하게 되었답니다.

결혼이 삶의 피난처이며
무조건 행복할 줄 알았답니다.

그리고 신앙생활을 하면
모든 것이 다 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책임감과 영적인
긴장감 속에 살아가게
되었답니다.

또다시 어렵고 힘든
신앙생활과 결혼의 갈등으로
자신이 너무 하나님 앞에서
작아지게 모습이 되었는데

10년 넘게 믿음의 멘토가
되어준 배우 명세빈 씨가
있었답니다.

같은 말씀 모임이 있었는데
이전에는 부담이 되었지만
용기를 내어 먼저
이렇게 말했답니다.

언니 그 말씀 모임에
나 좀 데려가줘"
라고 했답니다.

강성연 씨의 고백입니다.

"나는 나약하고 도망가려고 만
하는데 내 주위에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해 주셨답니다."

"나를 가장
잘 아시는 하나님은
가장 나에게 잘 맞는 분을
주셨답니다."

그곳에서
말씀과 교제를 나누면서
중보기도중에
울음보가 터지면서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답니다.

"내가 너를 발랄하고
활달하고 밝게 빚었는데
상처로 인해 네가 너무
나약해졌구나."

"내가 김가온이라는 친구를
보내줄 테니 그 손을 잡고
당당하게 이 문을 들어오렴."

"그때 주님의 손을
덥석 잡았어요."

원래는 웃음이 많았는데
웃음을 잃어버렸다가
다시 주님을 만나고 나서
웃음을 찾게 되었답니다.

연기자로써 고충과
수면부족으로 힘들었는데
이젠 사람들에게도
깐깐한 모습이 아닌
눈물을 흘리면서 자신을
말할 정도로 바뀌게
되었답니다.

이전에는 나 혼자
연기만 잘하면 된다고
했지만 이젠 스템들과
남편과 자녀들과 소통하는
사람으로 새로운 인생을
산답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