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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Dale Carnegie,
1888~1995)는
경영 컨설턴트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었다.

그는
일평생 100권에
가까운 책을 쓴
저술가로서도 유명하다.

그가 쓴
『절망은 없다』는
미국을 비롯해서
전 세계에 이미
수천만 부가 팔렸다.

그리고
그가 죽고
난 지금도
 매년 1백만 이상의
사람들이
이 책을 읽는다고 한다.

데일 카네기는
본시 어려운
가정에서 자랐다.

그의 아버지는
일찍 세상을 떠났고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며
 아주 가난하게 살았다.

그의 가족은
매일마다 먹고
사는 문제를
 걱정해야 할 평편이었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는
신앙심이 돈독했다.

그래서 그가
어린 시절 잠자리에
들때면,
그의 어머니가
그를 위해서 늘
기도해 주셨다.

그러면서
그의 어머니는
그에게 이런
말을 늘 해주었다. 

 "얘야, 하나님이
너를 돌보아 주신다.

그래서 너는
반드시 훌륭한
인물이 될것이다.

" 어린
카네기의 마음에는
어머니의 말이
깊이 새겨졌다.

그래서
그 뒤로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어머니의 말대로
하나님이 자기를 보살펴
 주신다는 사실을 늘 생각했다.

그 결과 그는
무슨 일이든지
신나게 기쁨으로
할수 있었다.

그는 하나님을
힘입어 가난을
극복했다.

그는 어려운
형편에서도 열심히
공부를 하여,
결국은 유명한
저술가가 되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명성 있는 강연가가 되었다.

그는
자기 부모에게서
한 푼의 유산도
받지를 못했다.

그러나
그는 자기
어머니에게로 부터
 아름다운 믿음을
유산을 이어 받았다.

그 결과 그는
하나님의 은총으로
세상 사람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크고도 귀하게
쓰임을 받았다.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의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
(시 37: 25)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미국의 조엘 오스틴 목사님이
쓴 ‘긍정의 힘’이라는 책에 보면
오스틴 목사님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목사님의 어머니가
1981년에 간암 말기로
단 몇 주밖에 살지 못한다는
진단을 의사로부터 받았다고 합니다.

암세포는 이미 너무
많이 커졌고 다른 부위에도
암세포들이 전이된 상태라
의사들도 손을 대지 못하고
어머니를 그냥 집으로
돌려보냈다고 합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이런 경우
 아마 짜증을 부리고, 불평하고
, 하나님을
원망했을는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그 상황에서 어머니가
불평이나 부정적인 말 대신
믿음의 말만을
하기로 결단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목사님의
어머니는 그때부터
하루 종일 오직
믿음의 말만을 하셨습니다.

“나는 죽지 않고 살아날거야.

나는 살아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선포할거야.”

그리고 성경에서
치유와 관련된 말씀들을
30~40개 정도 찾아서
그것을 종이에
적은 다음 매일 같이
그 말씀들을 읽고
큰 소리로 선포했습니다.

그런데 그때부터 정말
놀라운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단 몇 주밖에 살지
못한다고 하던 사람이
시간이 지나면서 몸 상태가
조금씩 호전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리고 점차
식욕도 돌아오고
체중도 다시
불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오스틴 목사님이
‘긍정의 힘’이라는 책을 쓸 때까지
20년이 넘도록 어머니는 건강하게
살아 계시다고 책에서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병이 다 나은 다음에도
목사님의 어머니는
매일 아침마다 성경 말씀을
묵상하고 나서 믿음의 말,
승리의 말을 한 다음에야
집을 나서는 습관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믿음의 말을 하는 것이
완전히 몸에 배게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무심결에라도 부정적인 말,
불신앙적인 말은 절대로 하지 말고

오직 긍정의 말과
믿음의 말들만 하도록
힘쓰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말한 대로 될 것입니다.
우리가 선포한 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행할 것이라”.
​[민수기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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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오래 전 세계적으로
선풍을 일으킨 베스트셀러
( “리 아이아코카의 감사”)가
 있었습니다.

그 책은 크라이슬러 자동차
회사 사장의 자서전이었습니다.

그분은 원래 
 포드자동차의 사장이었습니다.
그런데 1978년 여름
어느 날 포드자동차 사장직에서
해고가 되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사회에서 결의로
 이유 없는 해고였습니다.  
그는 포드회사가 오늘이 있기까지
그의 공헌이 막대했음에도
 불구하고 파워게임에서 밀려서
한 순간에 해고당한 것이었습니다.

  아이아코카는
절망감과 분노에 사로잡혔습니다.  
그의 진정시킬 수 없는 분노의 감정은
상상하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그는 자서전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그 때 복수와 믿음
사이에 서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토록 내 청춘을 다 바쳐 회사를
성장시켜 놓았더니
나를 해고하다니.”

처음에는 반드시
​복수하리라고 다짐했습니다. 
​ 그러나 마음 한구석에서
“하나님이 나에게
더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한 환경이다.
감사하자.” 라는
믿음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래서 “복수할 것이냐,
아니면 하나님의 인도를
 따를 것이냐!”  
복수와 믿음 사이에서 
 며칠 밤을 새웠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마침내 그는 믿음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는 부도가 나서
법정관리 하에 있던
크라이슬러자동차 회사의
사장에 취임하게 되었습니다.
불과 연봉 1불을
받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크라이슬러 회사의
재건의 신화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5년 후에 정리해고한
모든 직원 복직시키고,
정부 상환금을 일시에 갚고,
 재기에 성공하였습니다.  

복수 대신 하나님을 신뢰했더니
하나님이 자기를 더 유명하게
만들어 주시더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자꾸 감사하지
못하게 하는것은
우리생각이요
하나님을
 나의 작은 틀에 막지 마시고
창조주 하나님께 맡기고
믿음으로 감사하고
일어나 보세요.
감사할때에 놀라운 기적이
일어날것입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 136:1]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우리 교회에서는
 성도를 서로 축복하는
시간이 있다.

예배가 시작되면
인사를 나누고
서로에게
"잘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나는 이 말에 대해
별 의미를 두지 않았었다.

그저 하라니까 하는 정도로
"잘되고 있습니다"를
예배 때마다 반복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어떤 문제로 걱정을 하고 있을 때
문득 "잘되고 있습니다"라는
말이 떠올랐고 힘을 얻게 되었다.

'잘되고 있습니다'는
현재진행형이다.

사실 우리는 결과로
'잘되었습니다'라고
말하길 원한다.

'사업도 잘되었습니다'
' 자녀도 잘되었습니다' …

그러나 그런 기대가 어긋나면
'잘못되었다'를 결과로
받아들인다.

'내 삶은 잘못되었다"는
회의에 빠지게 된다.

어려움 속에서 보이지 않는,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진행되고
있는 것을 보려 하지 않는다.

삶에 지칠 때
"언제 잘되는 건데 ?"라고
회의적인 질문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지나온 날들을
뒤돌아보면 그때,
그 이유가 이해되지 않아
괴로웠을 때도 잘되고
있었음을 알게 된다.

성경 말씀처럼
나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이 다르며
결국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게 된다.

그때는 몰랐지만
'잘되고 있었던'
축복이 진행되고 있었던
것임을 알게 된다.

인간의 생각으로
잘되었다고 하지만
정말 잘된 것인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고
잘못되었다고 하지만
정말 잘못되었다고
단정지을 수 없는 것이
인간의 한계다.

내일 일을 모르기 때문이다.

삶이란 씨실과 날실처럼
고난과 기쁨이 한올씩 짜여
이루어지는 것이다.

모두 다 날실로만
짜일 수 없고
씨실로만 짜일 수 없다.

성급하게 결론을
내려고 해서는 안 된다.

내 삶은 아직
짜여지고 있는 중이다.

내 삶에 대해
결론적인 평가를
해서는 안 된다.

아직 진행형이기 때문이다.

믿음으로
"잘되고 있습니다"를
받아드릴 수 있다면
내일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낙심하여 주저앉고
싶다면 스스로에게
"잘되고 있습니다"
"잘되고 있습니다"라고
말해보는 건 어떨까?

정말 당신은
잘되고 있기 때문이다.

출처:오인숙작가의
[힘되면 기대렴]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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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컬 "맘마미아"는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07~08년도 한국 공연의
주인공을 뽑기 위한 오디션이
 오리지널 영국팀과 함께
 비공개로 이루어졌는데,

여주인공 “도나”역에 뮤지컬 배우
 이재영씨가 캐스팅 되었습니다.

그녀는 “긴장된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상 17장 45절 말씀을 주셨고,
그 말씀을 붙들고
 끝까지 믿음으로 기도한 결과로
 하나님께서 그 역을
 나에게 주셨다고 믿습니다 ”라고 말합니다.

그녀는 하루에 3~4시간의 수면을 취하며
 공연을 준비한 탓에
  몸이 지칠때로 지쳐, 정작 공연 몇 일을
 앞두고 쓰러졌습니다.

병원에서는 3주정도는 입원해
안정 치료를 요했지만,
그녀는 낙담하고 절망하기보다는
 “주신 분이 하나님이시니
가져가신다 해도 그저 감사하겠습니다” 라며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놀랍게도
3일 만에 일어나 공연을 할 수 있게
고쳐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기쁨도
잠시 다시 다리를 다치고,
또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예상치 못한 연이은 사고로
 어려움과 고통 가운데 힘든 공연을 해야 했지만

그녀가 기도 중에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약1:2)는
 말씀으로 위로해주시는 하나님을 느끼며
큰 힘을 얻게 됐고,
어려움을 통해 하나님께서
자신을 단련시킨 후 쓰시려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여호와 라파 치유의 하나님을 체험하면서
 “주님이 함께 하셨기에 가능한 일이며

그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간증하는 이 재영씨는 5개월간의 “맘마미아”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게 됐고,

 지금은 여러 교회에서
찬양과 간증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감당할 수 있을 만큼의 시련을 주십니다.

그리고 그 시련을 통해
우리의 믿음을 굳건하게 성장 시키며
 좋은 길로 인도 하십니다.

시련이 와도 담대하게 받아 들이십시오.

주님!
저에게 더 모든 역경을
감당 할 수 있는 믿음을 주옵소서.

지금 당하고 있는 역경을
충분히 감당 할 수 있다고 믿으십시오.
 
출처: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1875년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의 한 집단 농장에
사는 흑인 노예 가정에서
열일곱째 딸이 태어났다.
그녀의 이름은 메리 베순이었다.
당시 흑인이
공부할 수 있는 학교는 없었다.

메리 베순이 11살이 되었을 때
미션 스쿨이 동네에 생겼다.
그래서 메리 베순은 그 학교에
입학하여 공부를 할 수 있었다.
어느 날 교장 선생님이
예배 시간에 말씀을 전했다.

"겨자씨란 이 먼지처럼 작은 씨다.
그러나 이것이 자라면 큰 나무가 된단다.
겨자씨와 같은 믿음을 가지면 너희들도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어!
믿음을 갖도록 하라."

 그리고 교장 선생님은
이 말씀을 하시면서
먼지 한 줌을 바람에 날려 보였다.
어린 마음이었지만 메리는
교장 선생님의 말씀에 큰 감동을 받았다.
 그리고 믿음을 갖게 되었다.
결심하였다.

“나도, 내 가족들도 저 먼지 같지만
나는 겨자씨가 되어야 하겠다!
주님!
저에게 이것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하고 기도했다.

메리는 최선을 다해 열심히
공부하면서 교회에 열심히 다녔다.
메리는 고등학교를 거쳐
시카고에 있는 대학에 진학했다.
메리는 공부하는 가운데
힘든 일들이 많았습니다.

 백인들의 조롱과 비웃음을 받았다.
그러나 믿음을 잃지 않았다.
힘들 때마다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했다. 
 “하나님! 겨자씨 한 알의 믿음을
이루도록 힘을 주세요!
흔들 이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하나님의 은혜로 대학을 졸업한 뒤
플로리다 주에 흑인 아이들을 위한
학교를 창설할 수 있었다.
데이토나라는 학교를 세웠다.
메리의 주머니에 있는 돈은
1달러 50센트뿐이었으나 그녀는
늘 "하나님!
이 1달러 50센트가 겨자씨입니다.
도와주세요."라고
믿음을 갖고 기도했다.

 그 후 이 학교는 점점 발전하여
대학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그 대학이 베순 쿠멘 대학이다.
메리는 초대 학장이 되었고
많은 흑인 지도자를 길러 냈다.
이 대학을 졸업하는 수많은 학생들이
직업 훈련을 받아 사회 각지에서 생활하였고
겨자씨 믿음을 가슴에 안고 나갔다.


루스벨트 대통령은
대공황을 만났습니다.
​그때 메리 베순을 불렀습니다.
​미국 전역의 청년들에게
직업 훈련과 직장을
알선하는 전국 청소년
협의회를 조직하게 하였습니다.

메리는 저들에게 일할 수 있도록
훈련하고 꿈을 심어주었습니다.
​메리는 미국에서 유명한 교육자요,
​유명한 시민운동가로 살았습니다. 

 메리 베순은
노예 신분으로 태어났지만
겨자씨 믿음으로 주님을
의지하고 인생을 살아갔을 때
성공적인 인생을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미국에서 인정받는
여성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과 믿음을 심어 주었습니다.
​그가 평소에 늘 하는 말이
이 말이었다고 합니다.

"믿음이 없다면
가능한 것은 없다
그러나 믿음이 있다면
불가능한 것은 없다."
​흑인 메리 베순은
믿음을 사용한 사람입니다.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이 같은 믿음입니다.
겨자씨만 한 믿음을
드리기만 해도
하나님은 크게
쓰시는 것입니다.

​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마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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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북한의 사정이
점점 안 좋아지면서
목숨을 걸고 탈북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도
어느새 2만 여명에
 가까운 탈북자들이
활동하고 있는데
자유를 찾아 탈북했지만
사회에 적응하지 못해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나로 교회의
조은성 목사는
이들의 적응과
자립을 도와주며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돕는 조 목사도
탈북자 출신으로
북한에 있을 때는
철저한 무신론자였고
북한의 사회체제를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교사였지만

부모님은 몰래
가정교회를 섬기며
밤마다 기도를 하러
나가는
믿음의 사람이셨습니다.

2001년
4월 허기를
이기지 못했던
조 목사 가족은
식량을 구하기 위해
중국으로 건너갔고

여기서 중국의
한 교회에서
북한의 가정교회에
대한 간증을
하게 됩니다.

 이 때 처음
찾은 교회에서
조 목사는
신앙을 갖게 됩니다.

하지만 모임 중의
밀고자가 간증 소식을
북한 당국에 전했고
먼저 북한으로 돌아가던
조 목사의 가족은

북한군에게
모질게 학대를 당하며
끌려갔고 모두
숙청되고 말았습니다.

어머니는
붙잡히기
10분 전에
조 목사에게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남한에 가거든
꼭 목회자가 되거라,
일생을 불쌍한
영혼들을 섬기며 살아라.”

비록 부모님은
지켜드리지 못했지만,
남한에 오자마자
그 유언대로 목회를 하며
자신과 같은 아픔을
지닌 영혼들을 위해
조 목사는 살고 있습니다.

재물은 사라지지만
정신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조 목사님의
부모님은
값진 믿음의
유산을 물려줬고,
그 가치를 깨달은
조 목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아름다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자식들에게,
친구들에게,
믿음의 유산을
나눠 주십시오.

주님!
믿음의
중요성을 알고
가르치는 제자가
되게 하소서.

만나는 사람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복음의
말씀을 전하십시오. 

출처: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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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만일 내가 믿는다는 교리가
실제 내 삶을 움직이거나
 나에게 영향을 끼칠 수 없다면, 
미안하지만 그 교리와
나는 아무 상관이 없다.

예를 들어서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도
내가 그것을 믿을 때
하나님이
하나님 노릇을
하실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을
내가 믿든지 안 믿든지
아무 상관없이
하나님은 하나님이시다. 

 문제는 내가 내 믿음에
부도를 맞는다는 것이다. 

 자기 스스로
믿음이 있다고 확신했지만
마지막 날에 주님이
“내가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너와 내가 무슨 상관이 있느냐?”
이러시는 날에는
정말 아찔해지는 것이다.

그때는 말로
변론을 벌일 때가 아니라
내 삶의 증거를 보시고

주님이
판단하실 때이기 때문에
변명이나 신앙 논쟁이
필요하지 않다.

따라서
지금 이 순간부터
 한 치도
물러설 수 없는 것이 있다.

나에게
실제가 되지 않는 것은
결코 내 것이 된 적이
없다는 사실이다. 

 나에게
실제가 되지 않는
복음은
적어도 내게는
복음이 될 수 없다.

“나를 움직일 수 없는
믿음은
결코 믿음이 아니다.

 나를 변화시킬 수 없는
복음은
더 이상 복음이 아니다.”

출처:김용의선교사의
 "복음을 영화롭게 하라"중에서
[규장출판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