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미국' 태그의 글 목록

미국의 실업인
스탠리 탐은
 모든 사람이
말리는 데도 불구하고.
 앞서 경영하다가

네 사람이나
망해버린
 플라스틱회사를
억지로 인수하여
 다섯 번째로 경영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파산하고 말았습니다.

낙심한 그는
엎드려 기도하던 중
예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 이번에는 주님을
사장으로 모시고
다시 해봐라"

그는 변호사를
찾아가 법적으로
예수님께 51%의
주식을 드리기로 하고
예수님께 조언을 구하며

 경영한 결과
매년 우리돈으로
15원의 순이익을
벌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중심이 되면
어떤 일도
보장 할 수 없고
 마치 모래위에 
집은 짓는 것과 같습니다. 

스탠리는 기도를 통해
진리의 음성을 듣고 
고지식할 정도로 하지만
 분명한 방법으로
예수님을 최우선의
 자리에 모셨습니다.

그 때 부터
그의 복은 예정되었던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 할 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서 16장 9절]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데일 카네기
(Dale Carnegie,
1888~1995)는
경영 컨설턴트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었다.

그는
일평생 100권에
가까운 책을 쓴
저술가로서도 유명하다.

그가 쓴
『절망은 없다』는
미국을 비롯해서
전 세계에 이미
수천만 부가 팔렸다.

그리고
그가 죽고
난 지금도
 매년 1백만 이상의
사람들이
이 책을 읽는다고 한다.

데일 카네기는
본시 어려운
가정에서 자랐다.

그의 아버지는
일찍 세상을 떠났고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며
 아주 가난하게 살았다.

그의 가족은
매일마다 먹고
사는 문제를
 걱정해야 할 평편이었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는
신앙심이 돈독했다.

그래서 그가
어린 시절 잠자리에
들때면,
그의 어머니가
그를 위해서 늘
기도해 주셨다.

그러면서
그의 어머니는
그에게 이런
말을 늘 해주었다. 

 "얘야, 하나님이
너를 돌보아 주신다.

그래서 너는
반드시 훌륭한
인물이 될것이다.

" 어린
카네기의 마음에는
어머니의 말이
깊이 새겨졌다.

그래서
그 뒤로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어머니의 말대로
하나님이 자기를 보살펴
 주신다는 사실을 늘 생각했다.

그 결과 그는
무슨 일이든지
신나게 기쁨으로
할수 있었다.

그는 하나님을
힘입어 가난을
극복했다.

그는 어려운
형편에서도 열심히
공부를 하여,
결국은 유명한
저술가가 되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명성 있는 강연가가 되었다.

그는
자기 부모에게서
한 푼의 유산도
받지를 못했다.

그러나
그는 자기
어머니에게로 부터
 아름다운 믿음을
유산을 이어 받았다.

그 결과 그는
하나님의 은총으로
세상 사람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크고도 귀하게
쓰임을 받았다.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의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
(시 37: 25)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인
 미국의 '제너럴 모터스'사
최고의 엔지니어 찰스 케터링은
 빈틈없는 기술을 가지고 있어
 업계에서는 물론 사회적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었습니다.

어느 날 한 모임에서 사회자가
그의 '신화의 손'을 높이 쳐들며
 "케터링 씨, 이 손으로 한 일 중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이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사회자는 물론 모임에
참석한 사람들은
모두 '자동차 탄생!'이라는 말을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손으로 한 일 중
가장 중요한 일은
두 손을 잡고 기도한 일이었습니다."

 요한복음 14장 14절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미국 존 홉킨스 대학의
소아신경외과
​벤 카슨(Ben Carson)
박사미국 존 홉킨스 대학의
소아신경외과 벤 카슨
(Ben Carson) 박사가 있는데요.

이분은
머리가 붙어
태어난 샴쌍둥이
머리를 분리하는
수술을 한
아주 유명한 의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원래
태어나 자랄 때
아주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냅니다.

디트로이트
빈민가에서 태어나서
부모의 이혼으로
홀어머니 밑에 자라면서
좋지 않은 친구들과 사귀었어요.

늘 나가서
싸움을 하고
잘못된 길로 갔습니다.

그러니까

어머니의 마음이
막 무너지지요.

남편과 헤어져
아들 하나 믿고
사는데
아들이 완전히
제멋대로 사니까.

그런데
그 어머니가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눈물로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하나님 아버지,
날 불쌍히 보시고
우리 아들
변화시켜주셔서
하나님 앞에 귀하게
쓰임 받는 일꾼 되게
하여 주옵소서.”

 또 기도하고
또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
그 눈물의 기도를
보시고
들으셔서 아들이
마음잡고 돌아왔어요.

그래서 예일대학이라고
하는 명문대학을 졸업하고
미시간대학에서 의사로서
공부를 하고 마치고
그가 서른세 살의 나이에
존 홉킨슨 대학에 소아과
전문의사로 과장자리에
오르게 됐어요.

​그런데 이 샴쌍둥이
머리 붙은 아이를
떼어내는 수술을 하는데
수술하다가
잘 진행이 안됐어요.

손을 놓고 이제
어떻게 할지 모르게
될 그런 어려운
시점에 도달했습니다.

많은 경우에
이게 수술하다
아이들이 둘 다 죽어요.

장기를 갖다
공유하고 있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잘못
더군다나 뇌가
붙어있기 때문에
띠어내다가 죽을지도
모르는데

그때요.
하나님 앞에
기도했어요.

그때를 회상하면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하나님,

수술을 주도하셔서
저를 통해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을
이루어 주옵소서.’라고
기도할 때
갑자기 전날 밤에
읽은 성경 구절이
머리를 스쳤습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요14:12-13)’

그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만 의지하며
기도한 후 다시
수술을 시작했습니다.

그 순간,
놀라운 힘이
저의 손을 받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수술은
대성공이었습니다.

하나님만 의지하며
기도하고 수술할 때마다
언제나 하나님의 손이
내 손을
붙잡으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자신의 연약함을
주님께 올려드리며
하나님을 의지하는
''기도의 손''은 ''
기적의 손''을
만드는 법입니다.“

 그래서
머리 붙은
두 아이가
머리를 띄고
난 다음 두 아이가
다 잘 살고
건강하게 되었어요.

기도할 때
응답해주십니다.

하나님께
인정을 받으면
이런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 눈물의 기도가
그 어머니의
눈물의 기도가
아들을 변화시켰고

그 아들이
그 믿음을 가지고
수술할 때마다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 그
손을 기적의 손으로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인정받고
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미국의 한 부부가
겪은 가슴 아픈
실제 이야기라 합니다.

이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세요.

월남전이 끝나가던
 어느 해 휴가철이었습니다.

사교계에서는
축제가 한창이었습니다.

부부가
어느 파티에 참석하려고
막 집을 나서는데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아들의 전화이었습니다.

"엄마, 저예요.
베트남에서 군복무가
끝나서 돌아가려고요."

"정말 잘 되었구나.
그럼 집에는 언제 오니?"
엄마가 물었습니다.

"그런데 친구 한 명을
집에 데려가고 싶어요."
"물론 괜찮다.
며칠 간 함께 지내렴."

"엄마,
그런데 그 친구에 대해
미리 알아둬야 할 사실이 있어요.

다리는 모두 잘렸고
한쪽 팔이 없어요.
얼굴도 심하게 손상되었고
눈과 귀도 한쪽씩 잃었어요.

별 볼 일 없긴 하지만
쉴 곳이 꼭
필요한 친구예요."

그의 어머니는
머뭇거렸습니다.

"쉴 곳이 필요하다고?
그렇다면 우리 집으로
데리고 와서 며칠 같이 지내어라."

"제 말을
이해 못하시는군요.
전 이 친구와 같이
살고 싶다는 말이에요."

"얘야,
그 친구와 함께 산다는 건
무리라고 생각한다.
어서 와서 휴가를 함께 보내자.

그리고
네 친구 말인데 사정은 안 됐지만
주위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겠니?
또 뭐라고 설명할 거니?
네 아빠에게나 친척들한테도……."

 이야기를 미처 끝내기도
전에 아들은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날 밤 부부가
파티에서 집으로 돌아왔을 때,
캘리포니아 한 마을의 경찰서에서
전화를 해달라는 메시지가 와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전화를 걸어 
경찰서장을 찾았습니다.
경찰서장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늘 길에서
한 젊은이를 발견했습니다. 
두 다리와 한쪽 팔이 없고
얼굴은 심하게 손상되어 있었죠.

눈과 귀도 한쪽씩 없었는데
자신의 머리에
총을 쏘아 자살했더군요.
신원을 확인해보니
당신의 아들이었습니다."

 이 충격적인 이야기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듭니다.

어려움을 당한 젊은이가
자신의 아들이었음을 알았다면
아들의 요구를
거절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눈물로, 사랑으로, 인내로,
아들의 상처를 싸매며 위로하며
용기를 북돋워주려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사실이
다른 젊은이의 일이라 생각되었기에
매정하게 거절해야 하고 멀리해야 하고
그냥 지나가는 불행한 젊은이의 이야기로
치부해 버렸던 것이라 생각됩니다.

결국은 우리가 갖고 있는
 이웃 사랑의 폭이
얼마나 넓은가 하는 문제입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무릅쓰고
온 몸을 찢겨 돌아온 젊은이들을
품을 수 없을 만큼 우리의
사랑의 폭이 좁다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랑의 깊이와 너비 그리고
높이와 길이를 키워나가야 하겠습니다. 

그(사랑의)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
를 구하노라
(엡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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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미국의 32대 대통령 
‘프랭크린 루스벨트’라는 사람이 있다.

 1930년대의 경제공항을
잘 헤쳐나오게 한 대통령으로
유명하고 4선을 한 대통령으로 유명하다.

루스벨트가 이렇게
위대한 인물이 된 데에는
영부인 엘레나 루스벨트의 기여가 크다.

루스벨트가 한창
새내기 정치인으로
주가를 올리기 시작하던
39세 때,갑작스럽게
소아마비 진단을 받게 되었다.

그는 다리를
쇠붙이에 대고 고정시킨 채
 휠체어를 타고 다녀야만 했다.

 정치가로서
한창 왕성한 활동을 하던
그에게는 너무나
큰 시련이 아닐 수 없었다.

 깊은 절망감에 빠진
그는 자신의 방에만 갇혀 지냈다.

그의 아내인
엘레나는 한동안 이런 그를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은 채
그저 지켜보기만 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날은 며칠 동안 내리던
비가 그치고 하늘이 맑게 개어 있었다.
 
루스벨트는
 엘레나의 권유로
휠체어를 타고
정원으로 산책을 나갔다.

하늘은 더없이 맑았고
정원에는 꽃향기가 물씬했다.
그는 오랜만에 마음이 즐거워졌다.

그때 엘레나가 다정하게 말했다.

 “며칠 동안 계속해서
비가 오거나 흐릴 때가 있잖아요.
그런 날에는 마음까지
우울해지고 슬퍼지죠.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비가 온 뒤에는 반드시
오늘처럼 맑은 날이 오니까요.

여보, 저는 당신의 삶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뜻하지 않은 사고로
당신의 두 다리가 불편해졌지만,
당신은 사람들이 변함없이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이에요.

 당신 자신이
달라진 건 아무것도 없어요.

지금의 이 시련은
더 겸손하게 맡은 일을
열심히 하라는
하나님의 뜻일 거예요.

 여보, 그러니 이제 힘을 내세요.”

 아내의 말을 듣고
있던 루스벨트는
시무룩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하지만 나는 불구자로
이제부터 장애인으로 살아야 하오.

평생 동안 당신을
힘들게 할 텐데 그래도 괜찮단 말이요?

두 다리로 제대로
걸을 수도 없는 나를 변함없이
사랑한단 말이요?”

이때 엘레나는
“무슨 그런 섭섭한 말씀을 하세요?

그럼 제가 지금까지
당신의 다리만 사랑했단 말인가요?”

이 격려의 말이
열등의식과 패배감에 사로잡혀 있던
루스벨트에게 새로운 용기를 주었다.

다시 활동을
재개하여 이전보다 더
국민들의 인기를 얻을 수 있었고,

결국 불구를
미국 역사상
전무후무하게 네 번이나
대통령에 당선되는 멋진 삶을 살았다.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히브리서 10:2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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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미국의 기자 로저 밥슨이
아르헨티나의 한
 정치 지도자를 만났다.

국민으로부터
가장 추앙받는 그는
인터뷰에 앞서 밥슨 기자에게
한 가지 질문을 던졌다.

“유럽의 백인들이
먼저 정착한 곳은
북미가 아니라 남미였습니다.

지하자원과 물,
그리고 기후까지 남미는
결코 북미에 비해
부족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왜 북미가 남미보다
잘살게 되었다고 생각합니까?”

밥슨 기자는
​그의 질문에 대답하지 못했다.

그때 지도자가 웃으며,
“남미는 스페인 사람들이
황금을 찾기 위해 찾아왔고,

북미는 청교도들이
신앙을 지키기 위해
찾아왔기 때문입니다.”라는
정곡을 찌르는 말을 했다.

‘돈,돈,돈’하고 황금을 찾아
나선 사람들이 모인 땅과
신앙을 찾아 모든 것을 희생한
사람들이 차지한 땅의 차이가
이렇게 엄청난 결과를 가져온 것입니다.

미국의 조종사
찰스 린드버그가
비행기로 세계 일주를 하고
프랑스에 도착했을 때,

유명 담배 회사 사장이
담배 한 개비를 건네면서
이 담배를 물고
사진을 한 장 찍어 준다면
​ 5만 달러를 모델료로
지불하겠다고 제의했다.

그러자 린드버그는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입니다.”라며
그의 제안을 일언지하에
거절했다.

그러자 담배회사 사장은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좋으니
그저 입에 물고만 있어도
​ 5만 달러를 주겠다고
다시 제안했다.

그러자 린드버그는
​“나는 세례를 받은 사람이오”라고
거절했다.

이 기사가 프랑스
일간지에 대서특필됐다.

이 기사를 읽은
많은 기독교인이 감동을 받고
모금에 참여해 그에게
​ 10만 달러를 건네 주었다고 한다.

오늘 당신이 청교도들처럼
육신의 일보다 천국을 향한
영적인 신앙을
더 소중하게 여긴다면
내세의 축복과 함께
이 땅에서의 축복까지
덤으로 받게 될 것이다.

 출처:박응순이 쓴
​<하늘 소망>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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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1887년 미국에서 태어난
윌리엄 보덴(William Boden)
이라는사람이 있었다. 

그의 부모는 큰 목장을 
경영하는 대부호였다. 

그래서 그가
 고등학교를 졸업했을 때
그의 부모는
 그에게 세계 여행을 시켰다. 

그는 혼자서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여러 나라를 둘러보면서 헐벗고 
굶주린 사람들을 많이 보았다.

그때 그는 이러한 결심을 했다. 
"나는 이 불쌍하고 헐벗고 
굶주린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내 한평생을 바치리라." 

그런 뒤 그는 자기의 
성경책 표지 안쪽에 이렇게 적어 넣었다. 
"No Reserve." 
지체하지도 않고, 
다른 마음을 품지도 않겠다는 뜻이다.

그 뒤에 그는 
미국의 명문인 예일대학을 졸업했다. 

좋은 대학을 졸업한 그에게는
좋은 일자리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그 모든 것을 뿌리쳤다. 
그는 프린스턴 신학교로 진학을 했다. 
그가 대학을 졸업할 때 그의 부모님은
그에게 막대한 유산을 남겼다.

그러나 그는
 이슬람 선교를 위해서 
모두 하나님께 헌금했다. 

그리고 그는 차도 사지 않고
 그저 검소하게 학교를 다녔다. 
그는 신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이슬람 사람들의 선교를 위해 
이집트로 가기로 결심했다. 

친지와 친구들은 그를 말렸다. 
"왜 하필이면 그곳에 가서 
사서 고생을 하려고 하느냐?" 

그때 그는 성경 표지 안쪽에 
또 한 마디의 말을 더 집어넣었다.

 "No Retreat." 
물러서지 않겠다는 것이다. 
후퇴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는
 홀연히 이집트로 건너갔다. 

거기서 그는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그들에게 실천했다. 

그런데 그는
 이집트에서 사역한지
네 달도 채 되지 않아서 
그만 뇌막염에 걸려버렸다. 

그리고 발병한지
 한 달만에 그는 세상을 떠났다.

그는 죽어가면서 자기의 성경표지
안쪽에 마지막에 한 마디를 더 남겼다. 
"No Regret." 
후회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는 자기의
 친지들과 친구들에게
남긴 유서에서도 똑같은 말을 썼다. 
"No Reserve, No Retreat, No Regret." 
그는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보면서 살았다.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일에서 후퇴하지 않고
, 앞만 바라보면서 정진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서
짧은 일생을 살았지만
 후회 없는 삶을 살았다. 

카이로에 있는 그의 
무덤의 비문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윌리엄 보덴(1887∼1913),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떠나서는 
그의 삶을 설명할 길이 없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마25:21)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