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인생' 태그의 글 목록

나는 인생의 풍랑을 만났을 때
건강하지 않은 반응을 했다. 
스스로 깊은 정죄감에 빠져들었다.  

‘내가 무슨 죄를 지었기에
이 풍랑을 만났는가?’  

그리고 남을 원망하기 시작했다.  

‘저 사람만 아니었다면
내가 이 풍랑은 만나지 않았을 거야.’  

자기 연민에 빠져
스스로를 불쌍히 여기면서
우울증에 빠지게 되었다. 

급기야 하나님의
성품까지 의심했다.
 
‘아,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지 않으셔, 
나를 버리신 거야.’  

이런 반응들로는
절대 풍랑을 해결할 수 없다. 

그러면 풍랑을 만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예수님은
풍랑을 만났을 때
어떻게 하셨는가?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지혜를 배워야 한다.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히브리서 5:8)   

이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가르치시는 것은
예수님도 고난(풍랑)을
만나셨다는 것이다.

그 풍랑을 통해
예수님은 순종을
배우기로 결정하셨다. 

고난을 통해
순종을 배우신 예수님이시다.

그렇다면 우리도
고난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꾸어야 한다.

 이것이 훈련이다.

 우리에게 닥친
고난을 통해 배우기로 결정하고,
주님 앞에 나가야 한다. 

폭풍 속에 있던
나는 정말이지
고난을 축복으로
바꾸어야만 했다. 

그래서 건강하지 않았던
반응들을 버리기로 결정하고,
고난을 통해 가르치기
원하시는 하나님 앞으로
나아갔다.  

‘아버지!
이 고난을 통해
제가 배워야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내려놓음’이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이해할 수가 없었다. 

무엇을 더
내려놓아야 한단 말인가?

 ‘이미 다 없어졌고,
모든 것을 내려놓았는데요.’ 

주님은
부드럽게 말씀하셨다.

‘믿음으로 사는 삶에
가장 방해가 되는
자존심을 내려놓으라.’  

그날 하나님 앞에
나는 완전히 깨져나갔다.

모든 것이 없어졌기에
자존심마저 지키지 못하면
살아낼 수 없다고 생각하고
끝까지 붙들고 있었다. 

그러나 주님이
나를 가르치실 때는
마음이 아프지도,
자존심이 상하지도 않았다.

주님은 감격과 감동으로
나를 부드럽게 훈련시키셨다.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벧전 5:10)   

여러분도 주님께
배우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사람들처럼 우리를
아프게 하지 않으시는 분, 
그분은 다정하고
부드러운 분이시다. 

인생의 고난 앞에서
백만 불짜리 질문을 기억하라.  

주님!
이 고난을 통해
무엇을 가르치길 원하십니까?

출처:김미진의
"왕의재정"중에서
[규장출판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세창정형제화연구소
 남궁정부 소장께서
 <꿈꾸는 구두 5만 켤레> 라고
하는 책을 썼어요.

이 분들은 소아마비,
기형, 그 당뇨 고관절로 인해서
발이 불편한 사람들에게
특수한 구두를
손으로 만들어 주는데
지금까지 5만 켤레 만들었어요.

열두 살 때부터
40여 년 동안 수제화를
만들던 남자가
55세였던 1995년
11월 신도림역에서 열차를,
전철을 기다리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떠밀려갖고 떨어졌어요.

원래 신도림역이
환승역이기 때문에
사람이 너무 많아요.

 떠밀려갖고
정신을 잃었는데
깨보니까 이쪽 오른쪽
팔이 다 없어졌어요.

오른쪽 팔을
의수를 달라고 하니까
너무 잘라져서
더 이상 팔을 만들어
달수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보통사람 같으면
절망했을 것입니다.

인생을 굽게 보고
원망하고 불평하며
한 평생 한탄하고 아마
밤마다 술로 지새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긍정적인
믿음으로 일어났습니다.

‘그래, 나는
왼팔이 있지 않은가.
오른팔이 없는 게 아니라
오른팔만 없는 거다.’
그렇게 마음을 바꿨어요.

그러니까 보조기구 만드는
사장이 한마디 툭 던졌습니다.

“이제는 장애인들을 위한
구두를 만들어보는 게 어때요?”
거기서 감동을 받았어요.

그래서 팔 하나 가지고
구두를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몰라요.

처음에는 아이들을 위한
교정 신발을 만들었는데
일주일에 신발이 2~3컬레
만드는 것이 전부였답니다.

장애인 구두를 만들고
2년 동안은 돈을 벌지
못했고 아내가 빌려온
돈으로 뒷바라지하다가
지쳐서 이혼하자고
할 정도였답니다.

두 손을 갖고
구두를 만들기도 힘든데
한 팔로 디자인을 하고
구두를 만드는데
그 구두 가죽을 자르다가
비뚤어 잘못 나가가지고
발을 찔러서 발이
피투성이가 되기도 하고,
그래가면서 한 사람
한 사람 구두를 만들어 주는데

결혼식 때 제대로
구두 신고 걸어 들어가서
웨딩마치를 올리고 싶은
소아마비 자매
구두를 만들어 줘가지고
다 맞춰주고 신고
들어가게 하고요.

또 기형적으로
발이 커가지고
 단 한 번도 구두를
신어본적이 없는 사람,
왜냐하면 다
 기형 되서 짝이 안 맞으니까

구두를 딱 맞춰 줘가지고
덕분에 그는 평생처음으로
구두닦이에게 가서
“내 구두 닦어.” 하며
발을 내밀 수 있게 되고요.

이렇게 만들어서
만든 구두가 5만 켤레에요.

그리고 그는
이를 통해서 상도 받고,
MBC, SBS, KBS 뉴스에도
보도되고 했던 사람입니다.

평생 굽은 인생을 살 수
있었던 사람이
긍정적으로 변화되니까
이렇게 복 받은 삶을
살게 되었어요.

남을 도우고
남에게 사랑을 실천하며
살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의 고백입니다.

 “내가 만들어준 신발을 신고
40년 동안 앉아만 있다가
처음 걷게 되었다는 사람,

맞는 신발이 없어
붕대를 감고 다니다가
처음으로 자기 발에
꼭 맞는 신발을 갖게 ​
되었다는 사람을 보면서
내가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돼 무척 기쁘다”
고 합니다.


​만일 그에게
불행한 사고가 없었다면
 그의 말대로 그는
그저 ‘예쁜 구두를 만드는 사람’
​이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는 지금
‘희망이라는
구두를 만드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나는
오른 팔이 없는 게 아니라
오른 팔 빼고는 다 있다.

​내가 필요한 사람인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해
오른팔이 사라졌다.”고
생각함으로써
그는 장애인용 구두를
5만 켤레나 만드는 꿈을
이룰 수 있었답니다.

예수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삶가운데 어려움을
만나면​
 그 어려움으로 인해
낙심하는 자가 아닌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의
고백을 가진
축복의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270여 명의 성도가 있는
 '삿포로 그리스도 복음교회'를
34년째 담임하고 있는
 '미쯔하시' 목사의 간증입니다.
 
그는 일본
 아오모리 현에서 출생했습니다.

3살 때 소아마비로
 양다리와 오른손의 기능이 마비되어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일급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바로 그해 엄마가 죽고, 
열 아홉 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신앙생활은 아버지가
 돌아가기 일년 전부터
 시작했으며 독학으로 글을
 깨우쳤습니다. 

1954년 지금의 아내
 유키코를 만나 
이듬해에 결혼을 했습니다.

 유키코는 간호대학을 
졸업한 간호사입니다.

그가 미쓰하시의 간호를 하면서
 너무 불쌍히 여겨서
그의 친구의 이름을 불러 가면서
 미쓰하시를 도와주도록 기도했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네가 직접 도와라"고 했습니다.
 
유키코의 신앙양심은
 하나님의 음성을
 도무지 거절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가족들의 반대를
 무릅 쓰고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1956년 두 부부가
 카루이자와 성서학원에 입학했습니다.
 
그녀는 남편을 등에 업고 
4년 동안의 신학 공부를 했습니다.
 
대소변을 받아 내는 것에서부터
 부인의 손이 가지 않으면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 부인은 
남편의 뒷바라지를 하면서
 육체적으로 힘들었던 부분과
마음의 상처들을 오늘 본문 
요9:3절의 말씀을 읽고
 치유받게 되었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고 했습니다. 

1960년에 미쓰하시
는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

그는 한국에도 여러 차례 왔습니다.

 그의 두 아들이 있는데
장남 엘리야는 
미국 하와이에서 목회하고,
차남 요시아는 
일본 동경에서 목회를 합니다.

 오래 전에
 "북해도를 달리는 사랑"이란
자서전을 출간하여 
일본인들을 크게 감동시키고
영화로도 제작된바가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두 아들과 함께
 "북해도에서 출발한 여정"이란 책이
나왔을 때 일본 왕후가 읽고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유키코의 남편 사랑은
 너무도 지극합니다. 

마쯔하시 목사님이 
세계 선교를 시작할때에
하나님이 주신 이 
말씀으로 일어섰다고 합니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6:19-20절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어느 교회의 사모님이
병원에서 위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모님은 낙심이 되어
입술을 굳게 다물고
음식도 전혀 입에 대지 않았습니다.

개척 교회 때
고생했기 때문에
병이 생겼다고 생각해
목회를 하는 남편과
목회를 시키신 하나님께
원망의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목사님이
가까운 지인을 만나
사모님의 병명을 말하며
괴로워했습니다.

한참을 고민하던 지인은
사모님에게 때마다 감사한 일에
대해 적게 하라고 조언했습니다.

목사님은 그 길로 즉시
노트와 볼펜을 사 들고 집에 가서
아내에게 주면서 감사할 일에 대해
써 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물었습니다.

“다 죽어 가는 마당에
무슨 감사한 일이 남아
있다고 그러세요.”

사모님은
퉁명스럽게 대답했으나
목사님이 나가자 한참 동안
깊은 생각에 잠겼습니다.

문득 가장 가까운
사람부터 찾아 다니며
감사 인사를 하고 감사 기도를
드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모님은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사람들을 찾아 다니며
감사를 쉬지 않았습니다.

통증은 점점 사라지고
힘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더 이상 암 환자로 살지 않았고,
오히려 병이 들기 전보다
더 생기 넘치고 활기찬 삶을
살았습니다.

 결국 암세포가 모두
사라지는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맑은 날도 궂은 날도 있고,
비가 오고 폭풍우 치는
날도 있습니다.

기뻐 웃을 때도
슬퍼 울 때도 있고,
즐거워할 때도 고통과
괴로움 속에 보낼 때도 있습니다.

시시때때로 변하는 상황과
환경에 맞춰 감사하는 것은
그릇된 반응입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모든 상황에 감사하는 것이
올바른 태도입니다.

출처:이명훈이 쓴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중에서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문호 빅토르
위고(Victor Hugo)가
후배로부터 비관적인
 내용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50세의 생일을
맞고 보니
허무하다는
 내용이었다.

위고는
다음과 같이
답장을 썼습니다.

“50세는
젊음의 마지막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그
나이는 노년기의
시작에 불과하다.

당신의 지난날은
인생의 연습이고,
 이제부터
당신의 인생은
시작되는 것이다.”

이것은
40세나 60세나
어느 나이에서나
가져야 할
마음 자세입니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나에게는 할 일이 많다.

하나님은 나에게
전진하라고 하신다.”
​ 
아브라함은 백세에도
힘차게 전진하였습니다.

내게 맡겨진 일에
나이를 의식하지 말고
 충실히 일하다 보면
60대와 70대에도
노령이 아니며,

 80대에도
노쇠하지 않고
90대에
이르러서도
망령이 들지 않습니다.

요즘 8899(88세까지
구길구질하게 산다)와
 9988(99세까지
팔팔하게 산다)란 말이
유행입니다.
​ 
얼마를 살든
내가 살아있는 동안
 이웃이 행복하고
함께 있어서 좋았더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살아 가십시오.

주님,
이 땅을 떠날 때에도
감동을 주는
인생이 되게 하소서.

나이를 핑계하지 않고
이웃들에게
아름다운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출처: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풍경이 있는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기하지 않는 인생  (0) 2019.04.09
고통을 느끼는 것에 감사하라  (0) 2019.04.09
인생의 설계를 잘 그려야 합니다  (0) 2019.04.08
복음에 미치다  (0) 2019.04.08
하나님, 책임지세요  (0) 2019.04.08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꿀벌과 파리 중 어느 쪽이
더 지혜로울 것 같습니까?

​어떤 곤충 학자가
이런 실험을 하였답니다.

​꿀벌과 파리를
한 병 속에 집어넣고
병 입구를 어두운 쪽으로 해서
바닥에 뉘어 놓았습니다.

​자, 이제 어느 것이
더 빨리 출구를 찾게 될까요?

​누구든 더러운 파리보다는
깨끗하고 부지런한
꿀벌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파리가 이겼습니다.

​파리는
2분이 채 되지 않아서
반대쪽의 주둥이로
나가 버렸습니다.

​그러나 벌은 밝은 쪽에서만
출구를 찾다가 끝내
병에서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왜 이런 차이가 생겼을까요?

​생각의 차이입니다.

​사람처럼 생각한다면
벌은 고정 관념에
사로잡혀 있었고,

​파리는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벌 보다 나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우리도 얼마든지
이런 위기 상황을 맞을 수 있는데
그 때 우리의 생각이 중요합니다.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패러다임(Paradigm)이
바뀌지 않으면
생각이 바뀌기 어렵습니다.

​자신의 경험만을
고집해서는 안됩니다.

​경험의 울타리에
갇히면 안됩니다.

​세상은 넓고
내가 알지 못하는 영역이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거친 바다를 항해해 가는
큰 배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바람이 아닙니다.

​물론 파도도 아닙니다.

그것은 배 뒤편에
위치한 작은 키입니다.

​그것의 기울어지는
방향에 따라 배는
이리저리 선장이 원하는 대로
이동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인생의 큰 배를
이동시키는 것은
환경이 아닙니다.

역경도 아닙니다.

​우리의 생각입니다.

​우리의 생각이
어떠하냐에 따라
우리는 그대로 말하고 행동하며
우리의 인생을 만들어 갑니다.

우리는 인생의 설계를
잘 그려야 합니다.

생각을 잘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생각을 크게 하고
그림을 크게 그립시다.

​그리고 잘 그립시다.

​그리고 멋진 작품들을
하나하나 만들어가십시다. 

출처:서교교회 칼럼중에서

'풍경이 있는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통을 느끼는 것에 감사하라  (0) 2019.04.09
인생의 시작  (0) 2019.04.09
복음에 미치다  (0) 2019.04.08
하나님, 책임지세요  (0) 2019.04.08
미래에 초점을 맞춰라  (0) 2019.04.08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종교개혁가로 유명한 루터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그도
 때로는 여러 가지 불안과
고민거리들이 떠올라 마음이
어지러울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루터는 잠들기 전에
다음과 같이 기도를 드리곤 했습니다.

“주님,
이 세상이 주님의 것입니까?
아니면 저의 것입니까?

여기 있는 교회들이 주님의 것입니까?
아니면 사람들의 것입니까? 
제가 말한 모든 것들이 주님의 것이라면
 이제 그것들을 하나님이 맡아서
 책임지고 돌보아 주십시오.
저는 잠을 자야겠습니다.”

루터는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이 온전히 지켜주실 거라고 믿었습니다.

온전히 하나님의 것이 되었습니까? 
나에게 일어나는 어떠한 어려움이라도
하나님이 책임지고 해결해 주신다는
 믿음이 있어야만 합니다.

고통과 고민으로 걱정하는 것은
자신을 온전히 하나님께
맡긴 크리스천이 아닙니다.

우리의 모든 것이 그분께 속해 있다면
우리는 어떤 것으로도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심을 믿으십시오.

주님!
저 혼자가 아닌 당신과
함께 하는 인생을 살게 하소서!
인생의 짐을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출처: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풍경이 있는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의 설계를 잘 그려야 합니다  (0) 2019.04.08
복음에 미치다  (0) 2019.04.08
미래에 초점을 맞춰라  (0) 2019.04.08
주님이 함께 하시면  (0) 2019.04.08
예수님과 함께라면​  (0) 2019.04.08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시카고의 부동산 중개업자인
 윌리암 채프먼 씨는
아내와 함께 휴식을 취하러
한적한 남부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채프먼 씨는 아내와 함께
미시시피 지역의 여관을 돌면서
한 가지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어떤 여관에도
성경이 비치가 되어있지 않았고
지역의 일반 가정집 역시도
 대부분 성경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당시 성경은
구하기가 어렵고
제대로 출간을 하는 곳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였던
빌록시 여관에서 채프먼은
자신이 가져온 성경을 들고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베티, 나는
 이렇게 많은 가정들이
성경을 가지고 있지
않는다는 것에 매우 놀랐다오.

그래서 이제 집으로 돌아가면
성경을 보급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기로 결심했소.”

아내도 그의 뜻을 따랐습니다.

부부는 곧 돌아가서
가정에 성경을 보급하기 위한
일들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노력으로
미국가정성경협회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훗날 이 협회는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의 가정에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을 한 성경을 보급할 정도로
성경 보급의 큰 역할을 했습니다.

무언가 부족한 점이
보일 때는
내가 그 일을 해야 합니다.

성령의 감동에 따라
즉시 순종할 때에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큰일에
 우리를 들어 사용하십니다.

성령이 주시는
감동에 늘 순종하십시오.

주님!
새로운 삶을 위한 결단을
내릴 때가 있음을 알게 하소서!

출처:김장환목사의
 큐티365중에서
[나침반출판사]

'풍경이 있는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0) 2019.04.04
끝나기 전에는 끝난 것이 아닙니다  (0) 2019.04.04
하나님의 길은 완전합니다  (0) 2019.04.03
스스로 낮추면 높아집니다  (0) 2019.04.03
밤에 피는 향기  (0) 2019.04.03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