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주일' 태그의 글 목록

어떤 변호사 부부가
미국의 어느 지방에
출장을 갔다가 그곳에서
주일을 보내게 되었다.

 주일날 아침
차를 몰고나가서
어느 교회를
가야할 지 몰라 헤매다가
교통경찰을 만나 좋은 교회를
소개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경찰은
한 교회를 소개해 주었다.

변호사 내외는
그 교통경찰이 가르쳐준 대로
차를 운전하며 가다가
여러 교회를 지나치게 되었다.

​가는 길에도
교회가 여러 곳이 있는데
경찰은 왜 더 멀리 있는
이 교회를 소개해주었을까
의아해하면서 교회에 도착하여
예배를 드리고 나왔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그 교통경찰을 또 만나게 되었다.

변호사 내외는 경찰에게
굳이 왜 그 교회를
소개해주었는지를 물었다.

​그러자 경찰은 이렇게 대답했다.

“이 지역에 어느 교회가
참 교회인지 좋은 교회인지
제가 직접 가보지 못해서
 잘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일요일 아침마다
교통정리를 하면서 보니
그 교회에 다니는
교인들의 표정이
가장 밝고 기뻐보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교회를
자신 있게
소개한 것입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오늘날 현대인들에게
유행하는 말이 있다.

“일 맛 나는 직장생활,
​꿀맛 나는 가정생활,
​신바람 나는 건강생활”이다.

이는 모든 사람들에게
무언가 활력소를 불어넣어
재미있고 즐거운 삶을
영위하자는 것이다.

​우리의 신앙생활도 마찬가지다.

​성도가 소속한 교회는
항상 생기가 넘치고, 평안과
기쁨이 떠나지 않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교회의 평안을 위해
기도하며 노력해야 한다.

​우리 교회를 위해
평안을 구해야 한다.

평안한 교회는
서로 마음을 같이하여
하나 됨을 만든다.

​“인생의 방황은
하나님을 만나면 끝나고,
​신앙의 방황은
행복한 교회생활로 끝난다”는
말이 있다.

행복한 교회는
항상 평안한 교회다.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교회라면
틀림없이 좋은 교회이다.

​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행 9:31)

출처:​남택률목사의
목회칼럼중에서
[광주유일교회]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영적 거성이며 
산업혁명시대에 영국을 구해냈던 
구세군 창설자 윌리엄 부스
(William Booth 1829-1912)입니다  
 
어느 주일 저녁이었습니다
구세군을 설립한 윌리엄 부스는 
아들 브람웰과 함께 
런던시를 걷고 있었습니다.

당시 브람웰의 나이가 
12살이나 13살쯤 되었을 때였습니다 
 
아버지는 한참 길을 가다가 
아들을 데리고 술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아들은 전에 없던 아버지의 행동 때문에 
깜짝 놀랬습니다 
 
술집에는
 여자와 남자들로 넘쳐 났으며, 
술기운 때문에 얼굴이
 붉어진 사람들이 시시덕거리며 
무엇인가 이야기하는 사람, 
웃고 다투는 사람 등으로 
무척이나 소란했습니다 
 
독한 술 냄새와 
자욱한 담배 연기가 뒤섞여서 
어린 브람웰은 목이 막히며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지경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그런 아들의 생각을 모르는지 
한동안 사람들을 둘러보았습니다
그리고는  "브람웰" 하고
 아버지가 말했습니다 
 
"여기 있는 분들이 
바로 우리가 찾는 사람들이다
이들이 바로 네가 함께 지나며 
그리스도께로 인도해야할
 바로 그 사람들이다."  
 
몇 년이 지난 뒤 브람웰 부스는 
그 당시의 일을 기억하며 
이런 기록을 남겼습니다.

"나는 그때에 받았던 감명을 
결코 잊은 적이 없다."  
 
우리는 거룩한 사람만 찾아다니며 
그들의 친구가 되어 
그들과의 사귐만을 중시합니다. 
 
그리고는 믿지 않는 
사람과의 사귐을 멀리합니다.
그러나 윌리엄 부스가 한 것처럼 
어둠에서 헤매는 사람들의 친구가 되어 
그들을 선의 길로 이끌어 가는 것이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진
 사명이란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1:21)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자비의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저희들을
죄와 사망 가운데서
건지 시려고
독생자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내어주신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을 드립니다. 

이 시간은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고자
찢기신 살과 흘리신 피를
기념하는 성찬식을 갖습니다.

주님이 주신 떡과
잔을 받기전에
지난 모습들을
회개 하게 하시고
우리의 몸과 마음을
정결케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더러운 죄악들이
씻겨지고 게으르고
나태한 신앙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세례를 받지 못해서
성찬에 참여하지 못하는
성도들에게도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주님을 구주로 고백하는
결단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일마다 때마다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모든 성도들이
주안에서 사랑으로
하나되게 하시고
기도하고 전도하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데 힘쓰는
재단되게 하옵소서. 

새로운 성전을 허락해 주셔서
교회가 더욱 부흥되게 하시고
21세기 세계 교회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영적인 지도자들이
많이 배출되게 하옵소서. 

내일 부터
시작되는 고난주간
새벽기도회를 기억해 주셔서
많은 성도들이
참여 할수 있도록
저희들에게 시간과 여건과
성령충만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번 기도회를 통해서
고난을 통하여 보여주신
 주님의 한없는 사랑과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깊이 생각하며
주님앞에서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이제 우리에게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 할 것이
없음을 깨닫게 하시고
우리의 허영과 욕심과
교만된 이기심들을
그리스도의 피로서
씻어지게 하옵소서. 

이시간 말씀을 대언하시는
목사님위에 함께 하셔서
늘 영적으로
육적으로 강건하게 하시고
주시는 말씀으로 인하여 지치고
상한 우리의 마음이 치유되어
참 평안을 누리고 돌아 갈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정성껏 준비한
할렐루야 찬양대와
앙상블의 찬양을 통해
홀로 영광 받으시고
저희들도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원하옵고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 드립니다.
아멘.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저희를
구원하시려 독생자까지
내어주신 자비로우신
여호와 하나님.

오늘
고난주간을 맞이하여
저희 성도들이
거룩한 주님제단에 나와
고난 당하신
그 모습과 의미를 생각하며
찬송과 영광을 돌리나이다.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께서는
세상의 모든 죄악을 짊어지시고
고난 당하시므로 저희들에게
참 생명과 자비와 평화를
주셨나이다.

그러나 저희들은
주님의 고난을 깨닫지 못하고
저회들에게
맡겨진 십자가를 외면한 채
인간의 욕망과 헛된 목적을
가지고 살아 왔나이다.

주님.
이 시간 저희들의
모든 죄를 주님께 아뢰니
용서해 주옵소서.

저희를 위하여
고난 당하신 주님.
 이 시간 간절히 기도하오니
주님께서 겪으신 고통과 죽음에
저희도 함께 참여할 수 있게 하시고

저희들에게
맡겨진 십자가를 지고
인내의 힘과 변하지 않는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따르게 하옵소서.

이제 저희들이 다시한번
새롭게 거듭나게 하시고
주님께서 허락하신
사명과 직분을 잘 감당하므로
택한 백성으로서의 임무를
충실히 이행하게 하옵소서.

또한. 주님께서
 저희를 위하여
돌아가신 것처럼
저희들도
이웃과 형제를 위하여
참으로 일하게 하시고
살아도 주를 위해,
죽어도 주를 위해 죽을 수
있는 귀한 믿음을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는 이 땅에
참 평화와 화해를 위하여
고난 받으셨으니
저희들이 주님의 뜻을
생각하며 살게 하시고,

성도들이 서로
평화를 이루게 하시며
다툼이나
이기적인 마음이 없이
 온전한 성도의 교제를
나누게 하옵소서.

자신의 행복과
안일만을 추구하여
주님의 십자가를 외면하려는
 저희들의 속된 심령을
성령의 능력으로 뜨겁게
변화시키사

죄에서 해방되지 못한
이 나라 백성을 위하여
한 알의 밀알이 되게
 하옵소서 .

하나님 아버지.
고난주간에 드리는
저회 예배를 기뻐 받아 주시고
은혜를 베푸사 저희들이
 십자가의 길을 가며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오직 참된 평화의 걸음만을
걷게 인도 하옵소서.

저희들의
몸된 교회도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옵기를 간구 하며

저희를 위하여
고난 받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
귀하고 귀한 성도들을
주의 전으로 인도하시고
함께 예배 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리며 찬양을 드리나이다.

고난 주간에
드리는 이 예배를 통하여
주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피 흘리신 고통을 깊이 묵상하며
주님에 깊고 넓으신 사람에
감동을 받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지난 일 주일동안
하나님에 축복속에 살면서도
우리가 깨달지 못하
고 주님에 뜻에 행하지 못했던
거짓과 탐욕과 비판과 시기들을
이 시간 고백하오니
주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선포하기 위해
 세우신 사랑하는 종을 기억하시고
축복하셔서 전하는 모든 말씀이
우리들에 양식이 되게 하시고
성령이 임하셔서
영육에 강건함도 주시고
마치는 시간까지
충만하게 하옵소서.

듣는 우리들에게 들을수
있는 귀가 열리게 하시고
메마른 심령들이 성령에
단비에 흠뻑 젖게 하시옵소서.

성도들을
사랑하시고 축복하셔서
하나님이 사용하시고자
하는곳에 귀히 쓰이게 하옵소서.

믿음을 반석에 세우셔서
사단에 유혹도 이단에 미혹도
넘어지지 않게 하시고
날마다 기도와 찬양으로
살게 하시며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에
오묘한 샘물을 발견하게
하여 주옵소서.

전도와 선교와
제를 힘쓰고 기쁨으로
사랑함으로 감사함으로
행할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에 말씀이라면
아멘 할수 있는 순종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oo교회를 아름답고
축복된 교회로
세워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헌당예배를 기대하며
기도하오니
솔로몬에게 건축을 맡기시고
다윗에게 많은 것을
준비케 하신것처럼 

oo교회에 건축과 재정과
 선교 위에 많은 물질이
준비되며 채워 주시옵소서.

우리가 아닌 하나님께서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빈자리가 있사오니
주님 앞에 귀히 쓰일 봉사와
헌신과 겸손과 인내로 충성되고
합당한 자들이 채워지게 하옵시며
 00교회가 날로날로 성장하는
아름답고 거룩한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누구든지 머물고
누구든지 들어오게 하시고
누구든지 기도하게 하시며
우리가 무엇을 두려워하며
우리가 무엇을 아프게 하는지
아시는 사랑하는 주님!

이 교회가
만민이 기도하는 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각 기관들을
축복하시고 주의 뜻에
기쁨과 영광이 있게 하시며
파송한 선교사와 돕는
선교사들을 기억하시고
이들이 전하는 곳곳마다
하나님에 나라가 세워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일학교 교사들
위에 함께 하시고 
신령한 은사를 주셔서
온 맘과 정성으로 인도하여
사랑으로 감싸게 하시고
어린 생명들이 일평생
주님에 끈을 놓치지 않게
늘 동행하시고
붙잡아 주시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축복하시고
갈라진 남과 북을 하나로 세워주시고
경제와 국력을 회복 시켜 주시고,
믿음에 대통령을 세우셨으니
교만해지지 않고 바르고
참되게 이끌게 하옵소서.

모든 위정자들 위에도
주님에 사랑을 베푸시어
권력과 물질에
힘으로 행하기 보다는
요셉이 행한 것처럼,
다니엘이 행했던 것처럼
바르고 진실되고 정의로
세워나가게 하시옵소서.

대 심방을 통하여
은혜를 받게 하시고
가정에 형편을
회복시키심도 감사드립니다.
 
남은 모든 가정 위에도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참여하지 못한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주님께서
친히 돌아올수 있는
마음을 주시어 다시금
회복되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예배를 돕는
성가대의 찬양을 받아 주시옵고
우리에 모든
무거운짐을 내려 주시고
은혜와 사랑을 풍성히
누리는 시간되게 하옵소서.

모든 성도들이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영광을 받아 주시기를 원하오며
마치는 시간까지 함께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시여!

죄인들을 대신하여
세상 죄를 지시고
고초 당하신 주님의 놀라운
은총에 찬양을 드리옵나이다.

이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시어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저희를 사랑하여 주신
주님의 한없는 은혜에
감사 드리옵나이다.

    자비로우신 주님!  

주님은 저희를
죄악 가운데서
구원하시기 위해
십사가에 달리는
수치와 고난을 당하셨건만,
저희는
주님의 구원의 은혜를 잊고
유다처럼 주님을 배신하였음을
이 시간 고백하옵나이다.

떨리는 심령으로 회개하는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한 없는 은혜로 텅 빈
저희 가슴을 채워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최후의 승리를 얻기까지
주님의 십자가를 사랑하며
빛난 면류관을 받기까지
험한 십자가를 붙드는
아름다운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고난을
친히 담당하시는 주님!  

이 험한 세상에서
어둠의 권세와 싸우면서
고통 당하는 저희들의
곤한 심령을 주께서
위로하여 주시며

주님의 십자가의
날개 아래에 보호하여
주시옵시고,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로서
저희의 무거운 죄 짐을
제거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기쁨으로
주어진 십자가를 등에 짊어지고
주님을 따르며 골고다의 길이
제 아무리 험하다 하더라도,

주님의 깊으신 사랑을
이기지 못하였음을
 저희들이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죄 많은 인생들을 위해
살 찢고 피 흘리신 주님!  

주께서 친히 저희의
죄를 담당하여 주셨사오니,
저희도 주님의
사죄의 은총에 감동을 받아
이웃들의 죄를 용서해 주며
사랑으로 따뜻하게 영접하는
심령의 변화를 일으켜
주시옵소서.

주님의 귀한
보혈을 흘려 이곳에
저희 교회를 세워주신 줄
저희가 알므로,

주님의 보혈이
헛되지 않도록
저희 교회가 주님의 사업에
헌신하기를 간구하오니,
주께서 친히 교회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저희 교회가 
지역 사회와 이
나라와 더 나아가서는
온 세계의 영원히 꺼지지
않는 등불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도 주님을
예배하기 위하여 이 자리에
참석한 성도님들 위로와
축복과 은혜와은총을
허락 하옵소서

특별히 고난 주간에
드리는 이 예배를 통해서
주님이 당하신
고난을 깊이 묵상하여
주님의 깊으신 사랑에
감동을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주님을 따르는 것이
아무리 고통스럽다 하더라도,
결코 불의한
악한 권세와 타협하지 않고

오직
주님의 길을 따르는
저희들이 될 수 있기를
이 시간 간구하오며
죽기까지 저희를
사랑하여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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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풍성하신 아버지 하나님
주의 거룩한 날, 만세 전부터
택정하여 우리를 불러주신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로
거룩한 주의 전에 함께 모였습니다.

이제 모여 자복하며 통회하고
 거룩한 자녀들을 기억하시어
위로부터의 참된 위로와
평화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감사하며, 찬양하는 입술마다
거룩한 주의 영광으로 채워주시며,
위로부터 부어지는 놀라운
권능과 권세를 통하여 영육혼의
힘이 되시고, 방패가 되시며,
산성이 되는 놀라운 역사가
가정, 자녀, 기업 위에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부족할지라도 심령의 중심을
보시는 아버지 하나님,
죄 가운데 있을지라도
겨자씨만한 믿음을 기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지금 이 시간 우리 모두가
 새롭게 결단하게 하시고,
구별된 믿음을 더하여 주시어
 참으로 귀한 아버지 하나님의
영광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우리가 마땅히 누려할 할
자녀의 권세와 제사장의 축복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2019년,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고난이 시작하는
사순절을 통하여 우리가 참으로
 그리스도의 은혜로 살고 있음을
고백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낙망가운데 있을지라도,
죄 가운데 있을지라도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으로
이미 우리가 해방되게 하시고,
거름더미 가운데 있을지라도
비천과 질병 가운데
묶여 있을지라도
 모든 묶인 것이 끊어지는 놀라운
영광을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2019년, 사순절을 통하여
욥과 같은 연단 가운데 있을지라도
 욥의 축복을 거두는 우리되게 하시고,
베드로와 같이 주를 부인하는
인생일지라도 변하여 주를 위하여
달려가는 믿음의 용사로 변화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부족함을 아시는
아버지 하나님.
지금 이 시간 우리들교회와
재직들의 감사와 찬양과 영광과
 존귀로 드리는 예배에 임재하여 주시고,
거룩한 아버지의 영광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우리의
모든 기도를 흠향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금년에도 변함없이 사순절을
통하여 영적 권능을 더하여 주시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가 우리 심령
가운데 강력하게 인치게 하시고,
십자가의 보혈이 우리 영육혼에
충만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2019 사순절을 통하여
특별히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옵시며, 북녘 땅
동포를 기억하시어
우리 믿는 자들이 남북 통일의
견인차가 되게 하시며,
북녘 땅 동포들의 선한 이웃이
 되게 하옵시며,
이 민족 모두의 눈물이 마르게
되는 귀한 역사를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주님께서 예비하신
우리들교회를 기억하시어,
 국내 선교뿐만 아니라 국외 선교까지
감당하게 하시고, 재직 모두가
맡은 본분을 넉넉히 감당할 수
있는 권능과 권세를 더하여 주시어
하나님의 미쁘심을 받는
청지기의 소명을 다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말씀 선포를 위하여
강단에 세우신 목사님을 기억하시어
기름부음을 충만하게 하시고,
계시의 영을 더하여 듣는 이마다
아멘으로 화답하게 하옵시며,
아멘으로 화답하는 자마다,
약속된 축복이 가정, 자녀,
기업 위에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일성수를 위하여
거룩한 성회로 주님을 만난
모든 성도가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사순절의 고난과 훈련을 통하여
부활의 생명이 풍성한 믿음으로
변화되게 하시고, 삶 가운데에서
그리스도의 은혜와 영광이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위하여 각 처소에서
헌신하시는 손길들을 기억하시어
예비된 복락을 더하여 주시오며,
그 피곤한 육체위에 참된 평화와
기쁨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은 예배의 첫 시간이오니
마치는 시간까지 홀로
영광 받으시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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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만유의 영원한 주관자이시며 우리의 삶 가운데서
 오늘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드립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문턱에서 주의 택함 받은 자녀들이
거룩한 주의 날을 성수하며 주님 전을 찾아와 예배드리도록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를 성삼위 하나님께서 받아 주시고,
그동안 유난히도 길었던 강추위 속에서 몸과 마음이 움츠러들었던 저희들도
영적으로 생기를 다시 찾고 성령께서 역사하심으로
주의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순절의 절기도 중반으로 들어섰습니다.
지난 한주간도 주님의 고난과 십자가 수난에 동참하며 부활을 준비하는 삶을 사는 동안,
혹이 자신의 믿음이 연약하여 이웃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멀리하게 하지는 않았는지?
 겉모양은 깨끗이 하면서, 속사람은 부패하지 않았는지?
죄를 감추기 위하여 겉치레로 옳게 보이려고 행동하지는 않았는지? 
이 시간 자신의 행한 일을 돌이켜 보면서 잘못된 모든 허물과 죄를 자복하고 회개합니다.
 의인 보다는 죄인을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주님!
긍휼과 사랑으로 우리가 지은 죄에 대하여 사함의 은총을 내려주시고
새롭게 거듭나는 저희들이 다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시옵소서.

  은혜와 진리로 역사하시는 하나님! 주님의 고귀한 피로 세우신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무엇보다도 말씀으로 날로 새로워지는 교회가 되게 하시며,
날마다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며, 기도로 강성해지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목회자와 성도가 서로 연합하여 협력하는 가운데 그리스도의 빛을 나타내는 본을 보임으로써
죄에 속한 영혼들이 생명의 길로 나아와 주님을 만나게 할 수 있는 주님의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이곳에 성전을 건립한지도 어언 일 년이 다 되어갑니다.
믿음의 권속들이 날로 그 수가 늘어나 이 전이 가득 차기를 원합니다.
또한, 어린 생명을 양육하며 노인을 공대할 수 있는 교육관도 허락하셨으니
이제는 나아가 봉사의 일을 실천하도록 속히 허락해 주시옵소서.
​ 
  이 시간 귀히 쓰시는 목사님을 세우셨으니 계시된 말씀이 선포되도록
성령께서 인도 하시고, 듣는 우리가 그 말씀대로 살기를 결심하는 복된 자리가 되게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맡기며, 우리의 죄를 사하시려 고난 받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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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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