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부활' 태그의 글 목록

주님이
온갖 고통을 다 겪으시고
숨을 거두셨습니다.
 
그리고 무덤에 묻히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미동도 않으시고
죽음 속에 계셨습니다.
  
 
오늘 하루 우리도
주님의 죽음의 자리에,
아무리 불러도
 미동도 하지 않으시고
차갑고 어두운 절망의
죽음의 자리에 갇히신 주님,

우리 모두 그 자리에
함께 가보지 않으시겠습니까?
    
주님이 십자가에서
달리신 고통도 크신 것이지만,
그러나 그의 죽음은 그와 또 다른,
아니 그와 비교할 수 없는
고통의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주님이
그 죽음의 시간을 통해
 느끼셨던 그 고통의
시간들을 음미하며,
그 죽음의 자리에 함께 있는
시간을 갖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주님이 미동도 하지 않고
긴 죽음의 침묵 속에 계신 것처럼,

오늘 하루
우리도 가능하면 침묵 속에
그 어둡고 무섭고 차가운 무덤에
누워 계신 주님께 집중하며
그분과 함께 그분이 누워 계신
그 무덤 속에 있기를 바랍니다.
 
혹시 여러분의 삶의 자리가
 바로 이런 죽음의 자리이거든,
그 자리에서 우리와 같이
죽음을 경험하신 주님을 묵상합시다.
  
하지만 그 죽음은 
죽음 자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부활을 기다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세상은 죽으면 끝이라고 하는데,
죽으면 무슨 소용이냐고 하는데,
주님의 그 죽음은
부활을 준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주님 안에서
죽음의 자리에 있는
여러분의 삶의 환경도
비록 지금은
그것이 죽음의 자리이지만
그곳은 주님과 함께 부활을
기다리는 자리인 줄 믿습니다.
  
깊은 죽음, 그리고 힘찬 부활,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복음입니다. 

출처:강북제일교회
오늘의 묵상중에서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예수님의 시신을 찾아간
여인들은 빈 무덤 앞에서
당황하여 어쩔 줄 몰라했다.

준비한 향료를 들고
마지막 애도의 시간을
가지려 했는데,

가 보니
무덤이 텅 빈것이었다.​ 

바로 이때, 천사는
이미 예고 되었던
주님의 말씀을 선포했다.

"여기에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다."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묻히셨던 주님은 더 이상
무덤에 계시지 않는다.

그런데도 우리는 자주
주님이 강조하셨던
말씀을 까맣게 잊고

빈무덤앞에서
방황한다.

주님은 이미
죽음의 자리, 슬픔의자리,
절망의 자리를 떠나셨다.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여기에 주님은 더 이상
계시지 않는다.

주님은 살아나셔서
이미 생명의 자리,기쁨의자리,
영광의자리에 계시건만,

오늘 우리는 아직도
빈 무덤을 서성이며
눈물 흘리고 있지 않는가?

출처:김석년목사의
[십자가를 살다]
중에서

'풍경이 있는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은 귀한 존재입니다  (0) 2019.04.15
주님이 무덤에 묻히셨습니다  (0) 2019.04.15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0) 2019.04.15
이제 예수 실컷 믿겠네  (0) 2019.04.15
인생 여행  (0) 2019.04.15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서울 기독교 100주년 교회에서
은퇴하신 이재철 목사님이
젊은 목회자들과 함께
멘토링을 하면서
나눈 간증의 글을 보았습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외국인 회사에 있다가
사업을 시작해서 20대에
큰돈을 벌었다고 합니다.

가장 큰 집과 가장 좋은
자동차를 굴리며 살았습니다.

27세 때 결혼을 했는데
결혼 2주 만에 아내가
질병으로 죽게 된 것입니다.

20대의 홀아비가 되어서
장례식에서 뼈를 뿌리면서
‘나는 이제
하나님을 안 믿겠다’라고
결심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집에 들어가서
오후 3시에 침대에 누웠는데
창문에서 처음 보는 빛이
글자와 같이 비추더랍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지 않겠고
살아서 믿는 자는 죽어도
영혼이 죽지 아니하리니”

자신은 하나님을 버리지만,
 하나님이 자신을 버리지 않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러나 아내를 잃은
아픔은 가시지 않았고
마리화나에 손을 댈 만큼
형편없이 살았답니다.

그 후에 지금의 아내가
자신을 도와주겠다며
 만났다는 것입니다.

아내가 자신을
도우려고 애를 썼지만,
이 분은 늘 술 먹고
새벽 2시에 들어간 것입니다.

어느 날인가
술 취해서 집에 들어갔는데
아내가 남편을 기다리다가
엎드려 잠이 들어 있었습니다.

아내의 머리맡에
일기장이 있었는데,
일기장에 눈물 자국이 있어서
그날따라 그것이 보고 싶더랍니다.

그 일기장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난 오늘도
하염없이 논길을 걸었다.
그리고 죽음을 생각했다.

손목을 그을까 약을 먹을까"라는
내용의 고민을 쓰다가 “아니다.

그래도 주님께서
내게 맡기신 남편인데
내가 믿어야 된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허랑방탕한 삶에 빠져 있는
자신에게 싫은 소리를 한 번도
 안 하는 사람이었구나,
멀 모르는 사람이구나
 생각했는데,

술독에 빠져 있는 남편으로 인해
죽음까지 생각하면서도
예수님 때문에 자리를
지키는 사람인 것을 보면서
 주님의 사랑을 아내를 통하여
확인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 순간을 이재철 목사님은
 ‘나는 성령을 만났다.
그날 내 인생이 바뀌었다.’라고
고백을 합니다.

허랑방탕하였고,
알코올 중독자에 도박중독자,
마리화나에 손을 되었던
도무지 가능성 없는
자신을 구원하여 주신
주님의 큰 은혜에 감사하며
주님 앞에 충성하면서
살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출처:고재성목사의
목회칼럼중에서
[비전교회]

'풍경이 있는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님이 무덤에 묻히셨습니다  (0) 2019.04.15
나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0) 2019.04.15
이제 예수 실컷 믿겠네  (0) 2019.04.15
인생 여행  (0) 2019.04.15
예수님이 주신 아이디어  (0) 2019.04.15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스탠버그의 십자가’라고
하는 유명한 그림이 있습니다.
이 그림의 유래는 이렇습니다.

 화가 스탠버그는
성 베드로 성당
신부의 요청으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림을
얼마 동안
그리다가 중단하고
말았습니다.

이유는
그림 값을 너무 적게
주겠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림 값을
다시 흥정할 생각으로
그리기를 중단하고
한 쪽으로 제쳐 놓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그림을
그리고 있었는데
‘페피타’라고
하는 집시를 모델로
한 세속적인 그림이었습니다.

아마도
천박한 나체화
같은 그림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어느 날 그림을 그리다가
잠시 쉬는 시간에 모델인
페피타가
초안만 작성한 채
그냥 내팽개쳐 버린
십자가의 그림을 보면서

이렇게 물었습니다.
 
“저건 무슨 그림입니까?”
“예수님에 관한 그림입니다.”
“십자가에 못 박힌 모습이군요!”
“예 그렇습니다.”
 
“무슨 사연이지요?”하고
집시여인이 물었습니다.

예수님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는 질문이
귀찮았지만
간단하게 예수님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 베들레헴에서
태어셨으며
이 땅에 오신 것은
사람들이 지은 죄를
용서해주고
사망에서 건지기 위함이죠,

수많은
병든 자를 고쳐주셨고
특히 거리의 죄 많은
 여인들도 용서해 주셨고
착한 일을 했지만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습니다.”

 
이야기를 듣던 여인은
눈물을 왈칵 쏟으며 슬퍼했습니다.

그래서 스탠버그는 여인을
 달래며 위로하기 위해
“울지 마세요.
예수님은 죽고 끝난 것이
아니라 부활하셨답니다.

그러니까
울음을 그치세요.”
그러자 집시여인은
눈을 번쩍 뜨면서
“정말 부활하셨습니까?”하고는
얼굴이 환하게 밝아졌습니다.

이걸 보면서 스탠버그는
마음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만백성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지만
부활하셨다고 말했는데
이 말을 들은 여인은 저렇게
밝은 생명력을 얻고 있지 않는가!

나는 정말 예수의
부활을 믿고 있는가?”라고
스스로 자문자답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자신을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그리면서
돈이 적다 불평하며
그리기를 팽개친 것을
회개하고 기쁨으로 그림을
완성하였습니다.

그 그림이 바로 유명한
‘스탠버그의 십자가’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는 그림으로
기독교회사에
전해지고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 스탠버그도
페피타도 죽은 오랜 후에
스탠버그의 화랑을 방문했던
어느 귀인이 십자가 그림을 보고
말할 수 없는 감동을 받고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그가 바로 모라비안
선교운동의 경건한 지도자
 ‘진젠도르프 백작’입니다.

​여러분들도
‘스탠버그의 십자가’의
그림에 큰 감동이
있기를 소원합니다.

그래서 우편의 강도와
같은 신앙을 고백하므로
죄 용서함 받고
천국 백성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께서 사망 권세 이기시고
부활하신 것처럼
그런 부활의 능력이
 여러분의 생애 속에서도
나타나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한복음11:25~26)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오로지 저희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음에도 불구하고
도리어 무지한 저희들에게
 아무런 이유없이 갖은
고난과 핍박을 당하시고 또
그것을 묵묵히
감내하셨던 주님!

십자가에  비참하게
못박히시어 남은 피 한 방울까지
다 쏟으신 주님! 조금만
불편하고 마음에 안들어도
몇날 며칠을 불평하고
다른 사람들과 환경을 질타하는
저희 인간들을 다 감싸
안으시고 그냥 그 자리에
 서 계신 것만으로도 저희들을
너무 부끄럽게 하시고
 한없이 저희들을
작게 만드시는 주님!

이 땅에 오셔서 모든 것을
다 이루시고 부활 승천하시며
아무런 자격도 없는
저희들에게 구원의 길을
활짝 열어주신 감사하신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영원한 지옥불로 떨어질
수밖에 없고 또 그래 마땅한
 저희들에게 영생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해 주시고
 천국잔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까지 허락하여 주시니
이 또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이 한 주간, 부활로 모든 것을
다 이겨내시고 승리하신
주님을 찬양하고 기뻐하며
현재 어떠한 역경에 처해
 있을지라도 모든 것 이겨내신
 주님을 바라보며 문제를
돌파하는 당신의 자녀들
 되게 하시옵소서.

문제에만 집중하여
문제보다 훨씬 더
크신 하나님의 임재를
보지 못하는 어리석음에
빠지지 않게 도와 주시며
 살아있는 예배를 통해서
문제에만 쏠려 있던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집중하게 하시옵소서.

당신을 찬양하고 당신의
목소리를 들음으로써
 우리의 현실을 뛰어
넘을 수 있는 용기를
갖게 도와 주시옵소서.

항상 예수님을 바라보며,
주님의 눈으로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아 섣불리 판단하지
않게 도와주시옵소서.

주님께서 특별히 저희들에게
붙여주신 주위 사람들을
품어주는 것이 곧 우리의
 사는 길임을 알게 하시고,
 주님을 놓치지 않고 계속
바라보고 있는 것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서로를 포용하는
지름길임을 깨닫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 주일학교 교사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말도 잘 통하지 않는
어린아이들과
씨름하며 어른이 되어서도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믿음의 기초를 만들어 주는
귀한 사명을 가지고 매주
아이들을 돌봅니다.

피곤하고 곤고하며
힘들 때마다
주님께서 동행하시고
오직 주님께만 기대며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도록 특별히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주님께서 저희들에게
 보내주신 우리의 목자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며
하나님의 사역을 누구보다도
 더 잘 감당하고자 가졌던 처음
열정과 초심을 잊지 않게 하시고
 또 세월의 흐름 앞에서
사건이나 사람에 의해
중심을 잃지 않게 하시옵소서.

우리 성도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처음 주님을 만났던
그 첫사랑의 감격을
회복시켜 주시옵시고,
 아직 확신이 없는
 당신의 자녀들에겐
강권적으로 찾아가
만나 주시옵소서.

 사랑에 사로잡혀 은혜 속에
 살게 하시고 서로가 서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배를 돕는 찬양대에
함께 하시사 그들의 찬양으로
 하늘의 문이 열리고 열린
하늘의 문과 저희 교회의 문이
 하나로 연결되는 귀한 체험을
저희들 함께
할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어디를 가든 무엇을 하든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처럼
살지 않게 하시고 담대하고
용기있게 당신을 따라갈 수
있도록 저희들 굳건히 세워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저희들에게 부활이라는
 감당하기 벅찬 기쁨과 엄청난
소망을 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성경대로 예수님을 부활하게
하셔서 우리에게 산 소망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

죽음을 이기시고 만왕의
왕으로 오셔서 구원의 길을
 열어주시고 
죄인의 삶이 아니라 의인의
삶을 살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이미 예언된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알고 있었고
 들었음에도 보았음에도 
믿지 못하고 십자가에 못 박은
완악한 사람들의 무리 속에 
우리의 모습이 있는지
돌아보며 회개합니다.

우리를 위해 대속의 제물이
되시고 성경대로 살아나신
예수님을 믿으며 
그의 부활이 우리 자신의
부활이 될 것을 기뻐하는,
그래서 자랑하고 전하는 
성도들이 되게 도와주세요.

우리를 위해 선함과
온전함으로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

세상의 불의 앞에 우리의
 탄식을 들어주시고 공의로
 심판하실 것을 알게 하신 
하나님께 여전히 불만과
 의문의 호소를 계속하는
하박국 선지자처럼 
환경을 보며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는 여러 가지
 어려움에 불평하는 
입술을 용서해주세요 .

하나님의 방법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잠잠히 기다리게
도와주세요.

비록 더 악한 바빌로니아
 사람들을 사용하신다 하더라도...
비록 더 나쁜 환경이 우리를
 위협한다 하더라도...
하나님이 의롭게 다스리심을
 믿게 도와주세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구속하신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은
백성을 심판하시되 믿음으로
기다리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자에게 
긍휼이 됨을 알게
도와주세요.

하나님의 뜻을 알도록
 더욱 기도함으로 경성하여
깨어있게 도와주시고
하나님 말씀을 듣고 순종함으로
행하는 믿음의 자녀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열정을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의 돌보심을
가르쳐주시는 우리 목사님 
항상 성령 충만하게 해 주세요.

예배를 통해 영이 회복되기를
 간절히 간구하며 성령 충만함으로
 하나님께 드려지는 
우리의 모습이 되게 도와주세요.

살아계셔서 만왕의 왕으로
 다스리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하신 주님

오늘 우리들이 하나님
 앞에 나아와
부활의 주님을 만나게 하시고
찬양과 경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오늘 이 거룩한 날,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대속물로 내어 주시고
우리를 영광스런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사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에
오를 수 있는
자격을 얻게 하시니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또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부활의 하나님 아버지
죄 없고 흠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로 이 땅에 오셔서
그 수모와 그 고통을 다 당하시고
끝내 십자가에 달리심은
오직 나의 죄, 나의 허물임을
생각 할 때에
이 죄인 몸 둘 곳 없어
온 몸으로 속죄하며
용서를 빌 따름입니다.

주님을 빌라도 법정에
 넘겨주던 무리들,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아우성치던 무리들 그들이
 바로날마다 주님을 배신하며
살아가는오늘의 우리
나 자신임을 고백합니다

주여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 아버지
이아침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새 생명으로 부활하신 주님을
 영접하게 하시고

내 마음속에 부활하신 주님을
 본받게 하셔서죄와 허물로
살아온 옛 사람의 모습들을
내 감정, 내 정욕대로 살아온
 이기주의를겸손하지 못했던
 교만함을 아집에 함몰되어
남을 비판하고 정죄했던
어리석음을
특히 모든 안건에 옳고
그름은 차치하고

내말은 맞고, 남의 말은
다 틀리고
내 주장만 옳고, 남의 의견은
무시하며
모든 것이 다 내 마음대로 되어야
직성이 풀리고
그렇게 되지 않으면
욱박지르고 따돌리는
아주 독선적이고 고집스런
 습관들을 또 말로만 예수 믿는 기독교인인척하며
행동으로 실천하지 못하는
표리부동함을 이제 모두 다
골고다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고
주님을 닮은 새사람으로, 새 영으로
거듭나게 하여 주셔서

내 속에 예수그리스도가
살고 있다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주며
상대방을 인정하고, 배려하며,
타협하는
사랑과 섬김과 돌봄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닮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가없는 사랑으로
우리 교회를
눈동자처럼 지켜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그 크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저희가 부족하고
어리석어서
인근에 죽어가는 생명들을
구원하지 못하였사오니
이제라도 하나님
제일주의로 살고
부활 신앙을 가슴에
안고 살아서
정말로 예수 믿고 사는
모습이어떤 것인지를
 실천해 보임으로
우리 교회에 새 생명
찾은 영혼들이
가득 차도록 이끌어 주시며

은혜가 풍성하고 복 받는
교회가 되고
서로 사랑하며 신행일치 하는
교회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우리 교회가 주님이 주신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우리교회위에
세워주신 각 기관과
모든 직분을 맡은 자들에게
주님 함께 하셔서
예수님의 마음을 가슴에 품고
맡은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게 하시며
우리들의 헌신과 봉사로
말미암아
우리 교회가 정말로 좋은
 교회가 되도록
열심히 봉사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지금 이 시간에도 부활의
메시지를 들고
세계 열방 곳곳을 누비며
한사람에게라도 더 전파하기
위하여 애쓰고 수고하는
선교사님들 계십니다

성령님께서 늘
동행하시어
아픈곳 없게 하시고
외롭지 않게 하시고
필요에 따라 모든 것이
 공급 될 수 있도록
특별한 은혜를 내리어
 주시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나라와 우리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보호하여 주옵소서.

민족의 앞날은 인간의
지식과 능력에
달린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 달려 있사오니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를
 선택케 하시어서

그들을 통하여
이 나라를 잘 다스리게 하시고
이 민족이 하나님께로 온전히
돌아올 수 있는
역사를 이루시게 하시며
힘 있는 자는 더 이상 약한 자를
누르지 않고
모든 위정자들은 하나님
무서운 줄 알고

백성을 생각하며 정치하게
하시고
모든 백성들은 부활의 주님을
 바라보고
용기와 소망을 가지고 살아 간다면
마침내 이 나라와 이 민족이
진정한 하나님의 평화를 경험하며
세계 평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부활의
기쁜 소식을 들고
단 위에 서시는 목사님을
성령으로 붙드시고,
권세 있는 말씀으로
저희 온 심령을 채울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이 기쁜 부활주일을
우리와 함께 나누지 못하는
교우들을 기억해 주셔서
어느 곳에서 무엇을 하던지,
저들 모두에게도
성령님을 통하여
부활의 은총과 기쁨을
우리와 똑 같이 내려주시기를
간절히 빌고 원하옵니다

글로리아 찬양대의
 준비한 찬양이
하늘에는 영광이 되고
우리 모두에게는
 감동의 찬양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죽음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서는
하나님께로
나아올 자가 하나도 없다고
 하신 주님!

오늘 우리들이 하나님 앞에
나아와 부활의 주님을
 만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부활의 소망을
주신 하나님!
오늘 이 거룩한 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대속물로
 내어 주시고, 우리를
영광스런 하나님
의 백성으로 삼으사,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에
 오를 수 있는 자격을
얻게하시니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거룩한 날,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우리로 하여금 더 이상
죄와 죽음에 매여 종노릇하지
않게 하시려고,
예수님이 우리의
구속주가 되시고 다시
사심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죄를 모두 십자가에
못 박고, 담대하게 세상을 향하여
나아가게 하시고 세상을
이기는 능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직도 죄악의 그늘에서
헤매는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성령님께서 저들을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부활을 부정하며
믿지 못하는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사,
돌이키게 하시고,
 부활의 주님을
믿고 영원한 천국의
 소망을 갖게
도와주시옵소서.
 
우리의 모든 무거운 짐들과
 육체의 연약함, 질병과 고통들을
이 시간주님 앞에 모두
내려놓기 원합니다.

십자가의 은총으로
치료하여 주시고, 모든 문제들이
 해결함을 얻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더욱 강건함을 입어서
주님께서 허락하신
사역을 감당하는
백성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우리로 부활의 증인이
되게 하시고, 세상을 사랑하신
주님의크신 사랑을 전파하는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옵소서.

우리들의 복음 전도로
 말미암아 죽어가는 심령들이
새 생명을 얻어 살아나는
 놀라운 역사를 이루어
주시옵소서.

주님만이 우리의 소망이
 되시며 생명이 되십니다.

주의 이름을 존귀케 하는
부활의 증인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더 이상 죄의 종으로
살지 않도록 늘 큰 은혜
허락하시옵소서.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과
찬양대 찬양위에 함께하시고
영광 받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