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부활주일 대표 기도문(1)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고난을 받으시고,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고,
무덤에 묻히심으로
구원을 이루시고,
부활로 승리하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오묘한 꽃꽂이
솜씨로 온 대지에 아름다운
꽃물결 치는 4월 하고도
이 좋은 계절에 우리를
 건강으로 지켜주시고,
주의 날을 맞아 주의 전으로
불러주시니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감사합니다.

특별히 오늘은 부활주일을
맞아 말씀과 기도와 찬양
가운데 화창한 봄날 꽃들처럼
 하나님의 은혜가
 더 충만케 하옵소서.

천년에 한번 우는 새의 눈물이
모여서 바다를 이루도록
 우리를 사랑하셨고,
그 바다가 마르도록 피와
물을 쏟으면서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신 주님의 그 사랑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골고다 언덕을 올라가면서
남기신 핏자국마다 고인
주님의 사랑으로 우리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증오와 시기와 질투로 가득차서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던 피 묻힌
우리의 손을 용서와 사랑의 손길로
 변화시켜 주시고, 탐욕과 이기심으로
 가득한 우리의 마음을 배품과
 나눔의 기쁨으로
가득 채워 주옵소서.

그리하여 지구촌 곳곳에서
인간의 죄악으로 인하여
드리어진 온갖 어두운 부분들을
 부활의 빛으로 물리쳐 주시고
새로운 희망과 기쁨이
 꽃피게 하옵소서. 

우리들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지금 전도와 사역 훈련에
온 힘을 쏟는 우리들공동체
되고자 온 성도들과 모든
구역들이 힘을 모우고 있사오니,
 이 지역사회에 복음의 진리가
 힘을 얻고 섬김과 나눔의 손길마다
열매를 맺으며 성령의 능력이
 증거 되어 하나님께서
마음껏 쓰임 받는
교회되길 원합니다.

사랑과 희망에 메말라
황무지 같은 이 땅에 생명의
 꽃씨를 부지런히 뿌려서
 십자가의 사랑과 부활의
소망의 꽃을 쉬지 않고
피어가는 교회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웃음을 잃고 메마른
언어로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는 성도들이 있습니까?

주여 절망의 홍해를 갈라 주시고
불행의 여리고성을 무너뜨려
 주시옵소서.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거두어 주시고 기쁨과 감사의
샘물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무거운 삶에 지친
성도들을 눈물의
 골짜기로부터 벗어나
 축복의 평원으로
인도하여 주시고,
어두운 인생의 그늘에 밝은
햇살과 화창한 봄날을
 내려 주시옵소서.

단위에 세우신 담임목사님을
위해 간구합니다.

초대교회 회복의 꿈을 꾸는
교회됨을 위해 1목회 비전을
세우고 온힘으로 목회를 하고
계시오니 하나님께서 마음껏
축복하셔서 목회 현장마다
사역의 손길이 닿은 곳마다
꿈과 계획대로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은 특별히 부활의
메세지를 전하실 때  전하는
말씀 말씀마다 성령께서
7배 역사하심으로 부활과
소망을 살리는 레마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축도하실 원로 목사님을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고
남은 여생 아름다운 삶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세례 받는 이들을 영육 간에
축복하여 주시되 불세례
 성령세례까지 허락하여 주시고
앞으로의 믿음 생활 잘 하도록
 늘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부활하심을 찬양으로
영광을 돌리는  시온성가대의
찬양을 흠양하여 주시고
이곳저곳에서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충성 헌신 봉사하는
손길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사망권세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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