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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순수"종이학"
"나는 그녀가 좋다""웨딩"등
수많은 인기 드라마의
여주인공으로 활동하며

​요즘 대세인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이 시청률
20%를 넘어서며
제2의 인생을 시작하고 있는
명세빈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처음 데뷔를 하게 된
계기가 재미있는데요.

​1996년 백화점에서
친구와 같이 쇼핑을 하던 중에
평소 팬으로서 좋아하던
신승훈 씨를 보고
특히 오빠가 노래를
좋아해서 팬이기에
오빠를 위해서 용기를 내고
가서​ 사인을 받게 됩니다.

​그러면서 신승훈 씨가 무얼 하나
따라다니다가 부끄럽고 민망해서
밖으로 나왔는데 5월인데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때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건 분명히 신승훈 씨를
다시 보라는 하나님의 계획이다"
라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다시 신승훈 씨를 찾아가는데
매니저를 보게 되었는데

갑자기 매니저가 이렇게
말을 했답니다.

"혹시 뮤직비디오에 출연할
생각 없으세요?"

본인도 모르게 네라고
대답을 했답니다.

이를 본 당시
신승훈의 연예 기획사
관계자의 눈에 띄어
신승훈의 뮤직비디오
출연 제의를 받고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연예계에 입문했습니다.

​그 후에
캔커피 레쓰비 CF에서
"저 이번에 내려요."로
CF로 국민 여동생이라는
인기를 얻게 됩니다.

윤석호 감독의 "순수"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

명세빈 씨는 사실 어릴 때에
어머니에게 연기학원에
보내달라고 졸랐던 것을
기억하면서
결국 하나님이 꿈을
이루어주셨다고 합니다.

그럼 언제부터 예수님을
믿게 되었을까요?

모태신앙으로써 어머니를
따라서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여
어머니를 따라 기도원에 가기도
할 정도였다는데요

신앙생활은 하였지만
바쁘다 보니 성경을 체계적으로
배울 기회가 없어서 신앙이
자라지 못했는데

분당에서 서울로 이사를 오면서
김영준 목사님이 담임으로 계시는
기쁜 소식교회에 다니게 되면서
신앙이 체계적으로 배우면서
신앙의 참된 의미를 깨닫게
되었답니다.

신앙의 맛을 느끼고는
셀 모임, 수요예배,
금요철야까지
참석하였고
중 고등부 교사까지
맡을 정도였답니다.

방송인 박지윤 씨도
 명세빈의
어머니가 전도를 하셔서
결국 박지윤 씨가 모태신앙이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 데뷔 초기에는
하나님의 도움을 의지하면서
하나씩 작품을 하게 되었는데

어느 정도 위치에 오르니까
내 마음대로 인기를 위해서
작품을 하게 되었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위해서 선택을 주저했던
명세빈 씨가 신앙 생황에
열심히 믿게 된 계기가
있었답니다.

성령의 세례를 받고
하나님의 임재를 누리면서
이렇게 기도를 했답니다.

"이제는 나의 인기를 위해서
작품을 선택하지 않고
하나님을 위해서 하겠습니다"
라고 고백을 합니다.

담임목사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답니다.
"신앙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 
그 후로부터 한번 안된다고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한답니다.

명세빈 씨가 조안, 강성연 씨를
위해 기도해주고
함께 신앙을 나누고 있다고
합니다.

명세빈 씨가 이렇게 고백합니다.

"삶이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지만
나쁠 때에 그것이 끝이 아니고
좋을 때에 그것이 항상 가지 않기에
내가 왜 이 자리에 서있는지를
항상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명세빈 씨는 요즘에는
하나님 앞에 서 있을수록
이웃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를 고민하고
실천하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명세빈 씨는 이렇게 외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정말
사랑하세요,
어떤 고난과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시기 바라요,

항상 힘든 일이 있으면
좋은 일도 있답니다,

하나님만 믿고 따라가세요"

방송 "택시"라는 예능에 나와서
자신의 짧은 결혼과 이혼의
아픔을 신앙으로 이겨낼 수 있었다고
고백하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 안에서 힐링이 된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여행을 많이 했다,
신앙이 저를 붙잡아주었습니다.
성경공부고 하고 기도도 하면서
저를 단단히 세워준 기간인 것
같아요"

결혼과  이혼 후에 그 아픔을
하나님 안에서 거하면서
이겨내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명세빈 씨의 제2의 인생에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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