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리 알려진 척 스미스 목사님께서
교회를 처음 개척할 당시입니다.
목사님이 수백 불의
빚을 지게 되었습니다.
그는 빚의 목록을 앞에 놓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기도가 끝나자마자
절친한 부자 친구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그 부자 친구는
척 스미스에게
약간의 돈을 부칠테니
필요한 곳에 쓰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부자 친구가
부친다는 돈의 액수가
빚보다 조금 더 많았습니다.
그는 너무
기뻐서 부엌에서
음식을 준비하고
있는 부인을 끌어안고
덩실덩실 춤을 추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마음 속에서
"스미스야, 네가 왜
덩실덩실 춤을 추느냐?"라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척 스미스는 "예,
친구가 기도 응답으로
돈을 보낸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래서 춤을 춥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그렇다면 너는,
내가 너와 함께 하고,
너를 도와주고 인도할
것이라고 약속했는데,
그 약속에 대해서는
감사해 보았느냐,
춤을 춰 보았느냐?"라고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약속보다 보이는 재물,
보이는 사람이 더 좋은 목자라고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재물이,
인간이 목자가 될 때는
언제나 부족함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목자가 되시면
더 이상 부족함이 없습니다.
온 천하의 주인되시는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는데,
그 하나님께서 내 삶을
이끌어 주시는데,
어떻게 부족함이 있겠습니까?
하나님 한 분이시면
족합니다.
그분을 목자로 모시면
That''s it!
넉넉합니다.
충분합니다.
참으로 부족함이 없습니다.
나는 주께서 네 심령에
함께 계시기를 바라노니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찌어다.
(디모데후서 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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