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주일' 태그의 글 목록 (2 Page)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 

이 시간에도 약하고
부족한 저희들을
부르셔서 주님의
한 없으신 구속의 은총을
경험하게 하시니
그 은혜에 감격할
따름이옵니다.

 더욱 더 구속의 약동을
느끼는 3월의 봄을 보내
게 하여 주시옵고
주님의 피 묻은
십자가를 바라보며
참회의 고백이 넘쳐 나는
삶을 이어
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저희들이 십자가로
구속하신 주님의 은혜를
받은 자들이면서도
주님이 싫어 하시는 것들
만 일삼으며 방만한 삶을
살았던 것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나이다.

주님이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요,
상하고 통회하는 자들을
 멸시치 아니하신다고 하셨사오니
저희의 허물을 사하여
 주시고
 용서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주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
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저희를 해방시키시는
주님의 은총을 경험하게 하시옵소서.

주님이 주시는 생명은
죄로 인하여 죽어가는
영혼에 불을 피워주고
의미 없는 삶에 가치를
주시는 생명이심을
확신합니다. 

자비하신 주님! 
주님의 피로 세우신 교회가 십자가의 사랑과 생명이신 주님을 드러내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세속적인 것으로 주님의
 피 묻은 자리를 대치하지
말게 하시옵고,
고통 받는 이웃
을 십자가의 사랑으로
부 요케 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모인 저희들도
영혼과 육신과 범사에
 주님의 대속의
은총이 강물처럼 흐르게
하여 주시옵소서.

고난의 잔을 마시기를
거부하지 아니하고
피 땀 흘려 기도하시며
순종 하셨던 주님의 순종의
마음을 저희의 심령 가운데
채워주시옵소서. 

구원의 주님! 
이 조국의 고난을
돌아보시기를 원합니다.

말할 수 없는 고통의 늪에 잠겨있는 이 조국 땅
에 주님의 십자가 복음이
편만 히 전파되게 하시옵고,
이 나라 백성들로 하여금
주님의 사랑 안에서 안식과
평안과 새 삶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백성들이
영적으로 성장해 가는 것을 최고의 기쁨과 행복으로
삼고 목양에 전념하고 계신 목사님을 성령께서 늘 함께하시고
 붙들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귀한
말씀을 선포하시기 위하여
 단위에 서셨사오니 생명의 복음을
힘있게 증거하실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어렵고 힘든 생활
가운데서도 주님을 더욱 사랑하기를 원하며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애쓰는 성도들을 기억 하시고,
맡은바 직책과 직분도
기쁨으로 감당할 때마다
성령의 크신 위로가 넘치게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 하오며 죄악에
물들어 고통 하는
저희들을 주님의 보혈의 피
로 깨끗이 씻어주시고,
영생의 나라로 옮겨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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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온 인류를 위해
 갈보리에서 고통의 십자가를
지신 주님,

오늘 우리는
고난주간을 맞아
주님의 그 고난의 순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밤을 안식의 밤으로
또 환락의 밤으로 지새울 동안, 
우리 주님께서는
감람산 겟세마네 동산에
가시어 
핏방울을 흘려 기도하시는
결단의 밤을 맞았습니다.

인류 역사에
새로운 정점을 이룩한
그 큰 사건을 앞두고
행하신 고통의 독백은 
2천 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도 우리의 기억에
생생하기만 합니다.

"아버지여,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제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그 어둠 속에서부터
전개된 죽음을 향한
고통의 시간들, 
죽음을 아시고도
그 죽음을 향해 묵묵히
걸어가신 주님의 크신 사랑, 
죄인된 우리는
오직 감사한 것 뿐입니다.

흠 없으신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죄인으로부터 문초를
받으시고 채찍을 맞으셨습니다.

야유와 침 뱉음 속에서
무거운 형틀인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까지 걸어가신 주님. 
이 시간 우리는 주께서 당하신
고난의 큰 잔이 어떤 것인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나약한 존재들임을 고백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몇 날 며칠을 금식함으로
알 수 있는 것도 아니며 
철저한 절제나
금욕생활을 한다고 해서
그 크신 고통을
체험할 수는 없습니다.

오직 주님의 고통 당하심은
이 세상 온 인류의 죄를
대속 하시고자 하신 
하나님의 크신 섭리이시기에
그 사랑과 은총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사랑하는 주님, 
고난절을 맞이하는
 우리들의 마음속에
진실로 고난의 의미를
 깨우쳐 주옵소서.

주의 자녀로서 빛이 되고
소금이 되게 하시어
그리스도인이 행할 
적극적인 삶을 살아 나가며
주님의 고난을 저버리지
않도록 도와 주옵소서.

마가의 다락방에서
모여 기도하고
예루살렘 거리로
흩어져 나간 
그리스도의 증인들처럼
우리도 그러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슬픔에 젖어 낙심한 채
군중 속에 뒤섞여 눈치를 보며
따라 가는 비겁한
제자가 되기보다는

주님의 십자가를 대신 지고
따라간 구레네 사람 시몬이
될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고난의 현장인 갈보리에서
마침내 부활의
아침을 맞으신 주님,
이 땅을 보시옵소서. 
우리의 이웃에는 아직도
많은 형제들이 병 때문에,
가난 때문에 
고통의 멍에를 지고
살고 있습니다.

이 시대가 안고 있는
깊은 고난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당하는 형제,
자매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옵소서.

기도함으로써 초조와
불안을 물리치게 하옵소서.

우리 대신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바라봄으로 
이 시대를 사는 능력과
지혜를 배우게 하소서.

우리는 결코
절망하지 않습니다.

고통과 죽음의 골짜기
골고다 저 너머에는
빛나는 부활의 아침이
있기 때문에 
그 아침이 올 때까지
우리는 우리의 걸음과
기도를 멈출 수가 없습니다.

의연하고
떳떳한 삶을 살므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복된 소리를
전하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바라옵기는
고난이 있는 곳을 찾아가서
함께 아파하고
기도하며 싸매어 주는 
행동하는 삶의 실천자가
되도록 주께서 힘을 주옵소서.

실의와 낭패로 한숨
짓는 고난절이 되기보다는
부활을 기다리
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참 고난의 의미와
진통이 없이 결코 영광된
부활의 소망을 품을 수
없음을 가르쳐 주옵소서.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
고난 받으시는 주님 앞에
합당한 것이 되도록 
주님께서 도와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참으로 좋으신 하나님,
오늘 우리가 고난주간으로
모여 주께 예배하게 하신
 은혜 감사합니다.

 이번 주간이 주님을 깊게
생각하는 시간이 되게 하시며,
갈보리 십자가 앞으로
나오는 복된 시간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님, 갈보리의 십자가를
짊어지신 주님을 생각합니다.
그 은혜와 그 사랑에
날마다 감격합니다.

그 보혈의 피가 없었다면,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이 없었다면
우리는 영원히 멸망을
받아야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를
죄악 가운데 버리지 아니하시고,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으로 구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고난주간을 보낼 때에
세상에 헛된 욕심을
버리게 하시고,
주의 말씀을 더욱더
 굳건히 붙드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고난주간 기도회로
모여서 주께 기도합니다.

이 일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마음에 새기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의 흔적을 갖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저희들이
예수님의 순종을 기억합니다.​

예수님도 인간이셨기에
스스로 감당하기 어려운
십자가를 벗고 싶었지만
 오직 주께 순종함으로
갈보리의 길을 걸으신
주님의 순종을 우리가
본받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 순종에 동참하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열방 가운데
 전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아직도
이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예수의 이름조차도
들어보지 못하며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 땅이
복음의 황무지였을 때에
하나님의
사람들을 보내시고,
복음이 들어오게 하시고,
놀라운 부흥의 국가로
만드신 하나님,

이제 우리가 보내는
복음을 보내는 나라가 되도록
인도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우리가
온 세계에 나가 생명을 걸고
주님을 전하게 하시어,
주의 말씀을
전혀 듣지 못하고
죽는 안타까운 사람들이
없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를 위하여
헌신하는 자들이
일어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그 크신
은혜를 갚을 수 있는 길은
오직 주의 사랑을 전하는 길
뿐임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입에
성령으로 함께 하셔서
지혜로운 말씀을
증거 하게 하여 주옵소서.

죽은 영혼을
살리는 일들이
일어나도록
역사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예수님의 피와
같은 말씀으로 우리를 먹이실
목사님 위에 함께 하사,
이 고난주간을
더욱더 깊게 보낼 수 있는
말씀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몸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감당하는 은혜가
있게 하여 주옵소서.

오직 주의 십자가만
자랑하길 원합니다.

내 일생의 자랑이
십자가가 되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우리를 위하여
​예루살렘에 오르시고,
 갈보리 십자가를 짊어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사랑의 하나님 
한주동안 저희들을
주님의 사랑안에서
 지켜주심을 감사합니다.

한주동안
저희들 지은 죄들을
모두 회개합니다.
용서해주세요.

아직 오지 못한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친구들을
일깨워주셔서 교회로
나올 수 있도록 해주세요.

예배 시간에 졸지 않고
온전한 마음으로
예배를 드릴수 있게
도와주세요.

말씀전하시는 목사님께
힘을 주셔서 더욱더
능력있는 말씀을
전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오늘배운 말씀을
생활속에 나아가 적용하여
하나님께 기쁨을 돌릴 수 있는
친구들이 될수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사랑과 은혜가 많으신 하나님 
크고 넓고 깊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
택하여 불러 주시고 자녀로 삼아,
영원한 생명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직 주님만을 사랑하고
주님과 동행하기를 원합니다.

주님 앞에 세상의 재물과
명예를 예물로 드릴 수 없음을 깨닫고,
오직 주님의 말씀을 따라,
주님의 일을 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알기 전에는
어둠 속에서 헤매는
생명이 없이 죽은 영이었습니다.

죄 속에서 살면서도
죄를 알지 못하고,
사단의 사망 권세 아래서
두려움 속에서 살았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오직 사랑과 은혜로 용서하여
주심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죄는 예수 그리스도의
붉은 피로 눈 같이 희게 씻기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이 세상에 살면서,
자랑스러운 하나님의 상속자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으로서 부끄럽지 않는,
구별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주시는 복이
세상의 복과 다르고,
주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평화는
세상이 줄 수 없음을 깨닫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때로는
 세상에 만연하는
불의와 죄악을 보게 될 때,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어디 계신지 안타까워했습니다.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을 발견하고
말없이 침묵하시는
 주님을 찾았습니다.

세상에 살면서
고난과 고통이 올 때,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을 따르지 못하고,
흔들리고 무너지기도 합니다.

혼자 남겨진 자신을 발견하고
나를 떠나신 주님을 찾았습니다.

그렇지만 세상에 대해
침묵하시는 것도,
우리를 떠나신 것도 아니라는
주님의 말씀을 깨달았습니다.

높으신 하나님께서
​낮은 인간으로
이 땅에 내려 오셔서
희생제물이 되심으로,
우리를 죄와 고통에서
구원하시고 자유케 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 옆에 아니 우리의 속에 계십니다.

 이제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의 걸으신
 그 길을 따라 걷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옆에
우리의 작은 십자가를 세웁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의 마음속에는 아직도 세상으로
다시 돌아가려는 옛 사람이 있습니다.

매일 매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새 사람으로 부활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안에 계셔서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고,
우리를 대신해
기도하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현재 우리 사회는
목자가 없이
방황하는 양 무리와 같이
질서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지 않은 죽은 영은
사단의 공격에
삶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때일수록
우리 그리스도 인들은
한탄하는 대신,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리스도의 사람으로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며 십자가를
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목자 되신
OOO 목사님께
지혜와 건강을 더하여 주시어,
모든 성도들을 하나님 말씀으로
잘 인도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OO찬양대 단원들,
반주자들 찬양드릴 때
모든 성도들 함께
하나님께 한 걸음 더 나아가고
또 서로의 모습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볼 수 있기를 원합니다.

죄 많고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의지하여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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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주일예배 기도문  (0) 2019.02.14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천지 만물을 주관하시고
섭리하시는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
죄로 인하여 죽을 수 밖에 없는
 저희들을 사랑하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사함을 받게 하시고
주님의 거룩하신 백성으로
삼아 주시니 감사드리옵나이다.

또 저희에게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셔서
새벽부터 이 밤 시간까지
예배 드릴 수 있게 하시니
 더욱 감사 드리옵나이다.

주여.
그러나 저희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당신의 말씀대로 살지 못했습니다.

그리하여 당신 앞에서
당신을 향한 사랑이 식어졌고
믿음이 약하여 충성과 봉사를
다하지 못하였나이다.

이 시간 저희의
허물을 고백하고 회개 하오니
저희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주여.
저를 용서하시고
당신의 긍휼안에서
 소망을 가지게 하시고
당신의 선하심 안에서
힘을 얻고
살아가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의 가족중에
아직도 주님을 영접치못하고
죄악속에서 사는
형제 자매들 있사옵니다.

이 시간 저희들이
한 마음으로 기도하오니
저희 성도들의 모든 가족들이
하나님을 영접하여 영생을 얻게 하시고
저희들의 가정이 구원의 방주가 되는
놀라운 주님의 은총을 내려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밤에 저희가 당신 앞에서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할 수 있도록 주장하시어서
이 지역을 저희들이
 복음화 할 수 있게 도와 주시옵소서.

저희 교회를
주님께서 세워주시고 지켜 주시며
부흥 발전케 하시오니
  감사드리옵나이다.

더욱 주께서 축복하셔서
저희들의 교회가 주님의
큰일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각기관도 더욱 축복하셔서
 모든 기관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귀한 기관으로
세워 주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증거 하실 목사님께도
주의 놀라운 능력으로 함께 하셔서
저희들을
신령한 말씀으로 인도하는데
조금도 부족함 없는 능력 있는
종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이시여
지금 이 세상은 밤과 같이
어둡고 험한 세상이오니
저희들이 어둠을 이기고
밝은 빛으로
승리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이 예배를
주님께서 홀로 받아 주시고
저희들에게 한량없는
 은혜를 베풀어주옵소서.

 아무 공로 없는 죄인이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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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  (0) 2019.02.17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
지난 한 주간도
 저희를 보호하여 주시고
 성령 안에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 속에
살아온 저희들이 이시간도
하나님을 간절히 사모하는
심령으로 예배하오니
찬송과 영광을 받아주시옵소서.

 지난 한 주간도 저희는
이 세상의 삶에 취하여 살면서
하나님의 자녀답지 못한
생각과 말과 행실을
서슴없이 행했으며,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기보다는
세상 것들에 더 관심을 가지며
그것들을 하나라도 더 채우려고
노력했음을 고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저희를 용납하여 주시고
더럽고 추한 모든 죄악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갛게 씻어주시니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바라옵기는 이 시간
저희의 어두워진 눈을 밝혀 주시사
신령한 것을 보게 하시고,
​ 마비된 양심을 고쳐 주시사
 깨끗하고 정결하게 하시며,
진실치 못한 마음을
 바로잡아 주시사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로 육신적인
모든 삶을 벗어버리고
죄를 떠나 살기에 즐거워하게 하시며,
죄의 모습을 볼 때에 유혹을 받지 않고,
말씀의 능력 안에서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같이,
주님을 의지하는
저희들의 삶이 주님께서
채워 주시는 은혜로
만족함을 얻는 복된 삶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이 민족은
소망을 잃어버린 채
좌초된 삶의 형태를 가지고
힘겹게 살아가는
고달픈 백성들로 넘치고 있습니다.

 장래에 소망의 문을 열어
 주시기를 원하시는 주님께서
 이 민족의 아픔을 기억하시고
 다시금 원래의 위치로
회복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기억하지 않는
방만한 삶의 종말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가를 깨닫게 하시고,
주님을 만날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주님을 찾기에 갈급한
 영혼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친히
세우신 우리 OO교회가,
힘들고 어려운 때일수록
고난 가운데서 주님의 뜻을
담아내기에 힘쓰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이 시대에 OO교회를 향한
주님의 요청이 무엇인지를
 분별할 수 있는 교회가 됨으로써
주님의 형상을 더욱
분명하게 드러낼 뿐만 아니라,
이 지역의
죽어가는 수많은 영혼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할 수 있는
구원선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예비하신
주님의 복된 말씀을 들고
단 위에 서시는
OOO목사님을 기억하시고,
선포하시는 말씀을 권세있게 하셔서,
저희 모두에게 은혜가 넘치게 하옵시고
하나님의 신령한 비밀을 깨달아 앎으로
 우리 모두가 변화받게 하옵소서.

오늘도 저희가 드리는 이 예배가
온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드리는 예배가 되게하여 주옵시고,
우리 모두에게
성령으로 기름부어 주셔서,
참된 예배자로 하나님 앞에
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성령 하나님께 의탁하옵고,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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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