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가수 박남정 간증,가수 박남정 딸 박시은,박남정 노래,아 바람이여,널그리며 ,박남정 근황

댄스 가수가
흔치 않았던
80년대 후반에
 ‘아 바람이여’로
데뷔한 이후
‘널 그리며’,
​‘사랑의 불시착’ 등의
히트곡을 통하여
뛰어난 가창력에
탁월한 댄스 실력으로

1989년
KBS 10대 가수상과
mbc 가요대상 등
최고의 인기를 누린
가수 박남정을
소개합니다.

어머님의 소원이
목사가 되는 것을 원했고
박남정 씨는 음악에
관심이 많았는데

1985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음악을 하고
싶었지만 눈물을 흘리시는
어머니의 모습에

음악을 포기하고
안양 성결 신학대 영문과에
입학을 하게 되었지만
결국 적응을 못하고 
대학을 그만두게 되었고
연예인으로써의 삶을
살게 됩니다.

처음 방송을 시작을
mbc 합창단으로 하였답니다.

합창단에 들어간 이유가
연예인이 되기 위해서
였다는데요.

그곳에서 문희옥이
있던 소속사에
뽑히게 되었고

소속사 사장님이
작곡가이신데
이분이 아 바람이여를
주셨고 연습을 하고
데뷔하게 됩니다.

그리고 널 그리며를
통하여 ㄱ, ㄴ춤인
 댄스 열풍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렇게 잘 나가던
순간에 잠시 재충전의 기회를
가지고자 잠시 쉬는 중에
급변하는 가요계에
 따라가지 못하고

2004년 재기를 꿈꾸며
7집 음반을 발표했지만
성대결절이라는 큰 어려움에
가요계의 활동을 접게 되면서

다시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고
그의 곁에는 아내와 두 딸이
곁을 지켜주었고
날마다 기도해주시는
어머님이 계셨기에
힘을 다시 낼 수 있었답니다.

그런데
결혼 전에 부모님의
반대가 있어서
4년간의 연애와
4년간의 동거 끝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왜냐하면 박남정 씨의 어머님이
목사님이셔서 지금의 아내
집안이 불교 집안이기에
반대를 하셨답니다.

그리고 또한 장모님도
반대를 하셨는데
아내의 나이가
8살 연하였고
연예인이라는 것으로
반대하셨답니다.

두 사람은 너무 사랑하였기에
4년의 동거를 통하여
결국 어머님이 인정해 주셨고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에
지금은 두 자녀와 같이
교회에 잘 다니고 있답니다.

그의 아내인 허은주씨는
박남정 씨가 슬럼프에 빠졌을 때
불평이나 투정을 하지 않고
대신 기도로 힘을 주었답니다.

얼마 전에는
 "유자식이 상팔자"라는
곳에 나오셔서
딸 박시은, 박시우가
나와서
시청자의 사랑을 받기도
했답니다.

박남정 씨의 끼와 재능을
그대로 물려받은
딸 시은이가 탤런트로
데뷔를 했는데요.

육룡이 나르샤와
시그널에서 야무진 딸로
멋진 연기를 보여주면서

박남정 씨의 기도로
새롭게 펼쳐질
하나님의 쓰임 받을
시은이를 기대해 봅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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