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7년 이전까지 외과수술은
환자들에게 공포 그 자체였다.
이 공포에서 해방시켜준 사람이
스코틀랜드 출신의
산부인과 의사인 J Y 심프슨이다.
그는 최초의 흡입 전신마취제인
클로로포름을 개발해
외과수술의 신기원을 이뤘다.
1840년 29세의 젊은 나이로
에든버러대학 산과학 교수로
임명된 심프슨은
클로로 포름의 발견 이외에도
산과겸자(産科鉗子)를 고안하는 등
최고의 산부인과 의사로서
수많은 연구 성과를 이룩했다.
이러한 공로로
1866년 스코틀랜드 의사로서는
처음으로 경의 칭호와 옥스퍼드대학의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1869년 에딘버러시의 명예시민이 됐다.
심프슨의
생애 말년에 제자들이 물었다.
˝선생님 생애에 가장
위대한 발견은 무엇입니까?˝
그때 심프슨은 뜻밖에도
˝내 생에 최고 최대의 발견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불쌍한 죄인인
나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사실이다˝고 대답하였다.
그를 값지게 한 것은
연구 업적이 아니라 그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사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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