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 소아마비를 앓아
다리를 절었고 시력도
아주 나빴습니다.
게다가 천식까지 앓아서
앞에 있는 촛불을 끌힘도 없었습니다.
부모는 아이가 과연
살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지만,
11살 때 아버지가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들아, 네가 가진 장애는
장애가 아니다.
네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찾고 찾으면,
오히려 네 장애 때문에
모든 사람이
너를 존경하게 될 것이다.”
격려해 주었습니다.
소년은 이 말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서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장애의 고통과 싸웠습니다
.
그는 하버드 대학을 졸업하고,
23살에 뉴욕주의원,
28살에 뉴욕시장,
42살에 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
그리고 1901년 43살에
미국의 26대 대통령이 되었고,
1906년 노벨평화상까지 수상했습니다.
이 사람이 바로 ⌜데오도르 루즈벨트⌟
(Theodore Roosevelt, 1858-1919)입니다.
누구에게나
남에게 숨기고 싶은
보이는 장애
보이지 않는 아픔는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겪고
있는 장애나
고난은 축복의
통로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쓰시는 방법입니다.
그
고난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고난은 당신을 죽이지 못합니다.
다만 고난을 이길 만한
비전과 용기가 없을 뿐입니다.
고난은 파도와 같습니다.
파도는 계속칠것입니다.
당신의 인생에 고난이 올 때
고난에 휩쓸리지 말고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파도는 타면 멋진
스포츠가 됩니다.
고난을 여러분의 인생을
더욱 멋지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벧전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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