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스승의날 주일예배 기도문 (1)

매 순간 동행하시는
임마누엘되신 하나님,
오늘 이시간 교사주일을
맞이하여 교사 헌신예배로
하나님 앞에 헌신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희들을 사랑하셔서
 하나님의 귀한 어린 영혼들을
감당하여 양육할 수 있는
교사의 직분을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교사된 우리가 하나님 앞에
먼저 바로 서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맺으며 매일 하나님과
만나는 자가 되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와 간구로 우리에게
명하시는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주의 귀한 영혼들을
양육함에 있어서 우리의
생각과 가치관으로
양육하지 않게 하소서

우리의 생각을 주장하는
자가 아니라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이나
물주는 이는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심는이와 물주는 이는
한가지이나 각각 자기가
일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고 말씀하신
사도 바울의 말처럼
오직 심고 물주는 일에
 열심을 내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실 것을 기대하고
기다리는 자가 되게 하소서

우리는 하는 수고와
애씀의 결과가 빨리
나타나지 않는다고
조바심을 내는 자가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나의 때에 내가 원하는
시기에 그 결과를 보기를
원하는 마음에 우리에게
 맡겨진 주님의 귀한
 영혼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게 하소서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됨을 알지어다
라고 고백한 시편기처럼
하나님이 우리의
 어린영혼들에게 역사하심을
 바라보고 기다리는
여유로운 마음도 허락하여
주소서

또한 우리 아이들을
양육함에 있어서 시기에
맞는 교육을 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유치부의 아이들에게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고
명령하신 주님의 말씀에 따라
주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가르치는 교사가 되게 하소서

유초등부의 아이들에게
주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때에든지
길을 갈때에든지 누워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하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고 하신
 말씀처럼 주의 말씀을
부지런히 가르치며 언제든지
주의 말씀을 강론하여 우리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가르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고
고백한 시편 기차처럼 중고등부
학생들이 주의 말씀을 지키도록
양육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고백된 주의 말씀이 중고등
부학생들에게 레마가 되어
그들의 삶의 고백이
되어지기를 원합니다.

중고등부시절에 그들을
유혹하고 괴롭히는 많은
폭력과 컴퓨터게임 친구
사이의 잘못된 우정 들에
넘어가는 자가 되지 않게
주의 말씀으로 잘 양육하는
교사가 되기를 원합니다.

자신들의 감정을 잘 다스리는
자가 되도록 양육하게 하시고
무엇보다도 그들의 삶의
주인이 우리 주님이심을
고백하며 주님과의 교제가
매일 매일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10대의 때에
하나님을 만나는 자가 되기를
 위하여 기도하게 하시고
 하나님안에서 자신의
가치관을 세워나가며
 신앙관을 키워나가게 하시고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자가 되도록
양육하는 교사가 되게 하소서

주님안에서 비전을 품고
나아가는 자가 되도록
이들을 잘 이해하고 주님의
마음으로 이들을 바라보며
청소년기에 잘못된 생각이나
 판단으로 인하여 드러나는
행동들을 바라보며 그들을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으로 훈계하고
양육하여 올바른 가치관과
세계관 신앙관을 심어주는
교사가 되게 하소서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에 따라 우리
대학청년부의 청년들이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며
자신의 인생을 준비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어릴 때부터 주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고 자라난 결과가
청년의 때에 결실을 맺기를
원합니다.

저들이 주님의 말씀 안에서
헌신하고 봉사하는 자가
될 수 있도록 위하여
기도하고 격려하고
인도하는 교사가 되게 하소서
 
그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라고 말씀하신
요엘 선지자의 말처럼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께서
저들의 마음속에 품게 하신
소원과 비전에 따라 장래일을
말할 때에 우리 어른들은
저들이 이루어 갈 다음세대의
소망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꿈을 꾸며 이들을
격려하고 위하여
기도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또한 청년들이 자신의
미래에 대한 이상을 보고
그 이상을 품고 나아갈 때에
 이들을 안아주고 보듬어주며
 이를 위하여 주님안에서 꿈을
꾸는 우리 교사와 어른들이
되게 하소서

우리의 다음세대들이
꿈꾸며 이상을 품고 이루어갈
세상을 교사된 우리가 함께
기도하는 자가 되게 하셔서
건강한 공동체를 이루어가는
 우리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다음
세대들이 잘 자라나서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하실
때에 많은 주님의 일꾼들을
배출해내며 헌신하는 자들이
많아지는 우리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또한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주님의 말씀을 선포하며
전도하는 일에 힘쓰는
 교사가 되게 하소서
 
이시간 목사님이 선포하실
주님의 말씀에 아멘으로
 응답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합니다.

항상 배우는 일에 힘쓰는
 교사가 되게 하시고 기도하는
 교사가 되게 하시고 우리
주님의 사랑으로 주님의 귀한
영혼들을 대하는 교사가
되기를 원합니다.
 
예배를 시작하는 시간이오니
마치는 시간까지 성령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귀한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기도하며 이 모든 말씀
우리의 교사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