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 주일예배 기도문 (6)

저회를 교사로 불러주셔서
주님의 복음을 가르치는
자들로 삼아주신 주님 ! 

귀한 직분을 주셔서
주님께 헌신하며 주님의
몸을 세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주님의 그 크신 사랑에
 찬양과 감사를 드리옵나이다. 

특별히 이 시간 저희
교사들을 한 자리에 모아주셔서,
저회가 주님의 사업에
동참하는 동역자들로서
저회 믿음을 돌아보고
지난날의 저희 
행적들을 돌이켜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을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동안 저회는
여러가지 핑계를 대면서
 주님이 맡겨주신 직무를 충실하게 
감당하지 못하고 또한 주님이
 맡겨주신 이 귀한 직무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죄인이옵나이다. 

감히 이 자리에 나와서
헌신한다는 말을 입에
떠을리지도 못할 죄인들이 
이렇게 헌신 예배로 모였사오니,
 지난 날의 죄악들은
 성령의 불로 태워
도말하여 주시고
정결한 마음으로 주님게
 온전히 모든 것을 바쳐서
주님이 맡겨주신 직분을
잘감당하는 귀한 종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교시들을 위하여    
주님, 저회에게 맡겨주신
사명은 어린 생명들을
주님게로 인도하는 귀한
것임을 깨달아 어린 생명들이
주님게로 가는 길을
 저회가 방해하는 일이 
없도록 저회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시며,

저회들이 교사로서
어린이들에게 신앙의 모범을
 보여주지 못할때
그 어린이들은 상처받고
 낙심에 빠지기 
쉬우니, 저회가 주님의
십자가만을 붙들고 나아감으로
그들에게 신앙의 본을 보여
그들의 신앙이 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부장선생님과 각
교사들에게 영육간에
 건강을 지켜주셔서, 

결코 피로에 지치는 일이
없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맡은 일이 힘들고 고될 때마다
주님의 십자가의 날개
아래서 쉼을 얻게 하옵소서.

교회를 위하여    
주님, 저회 교회가 교육에
힘을 써서, 내일에 저회
교회를 어깨에 짊어지고
나갈 2세들을 신앙으로
 양육하여 주님의 일군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에 앞장서게 하시사,
먼저 저회 교사들을
믿음으로 덧입혀주시고, 

저회들의 심령을 주님의
사랑으로 가득채워 주셔서,
저회 입술을 통해 나오는
사랑의 말씀으로 어린
심령들이 믿음 안에서 
자라며 사랑 안에서
거듭나게 하옵소서 .
   
주님, 이 시간 주님의 말씀을
 가지고 단에 서신 저회
목사님께 능력의 전신 갑주를
입혀주셔서 그 말씀으로 저회
심령을 사로잡아 주시사 
교사로서의 직분을 잘
감당할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 옵소서 .
   
아직 미참한 성도들 있사오니
그들이 어디에 있든지
이 자리를 기억하게 하시고,
주님게서 그들의 발걸음을
이 곳으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하옵 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