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가정의달 주일예배 기도문 (7)

거룩하신 하나님
한주간도 주님의 은혜 가운데
 살게 하시고 주일을 맞이해
온 성도가 함께 모여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각자의 삶의 자리는
 다르지만 우리의 모습
그대로 십자가 아래
내려놓습니다.

우리의 거룩하지 못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물질의 청지기가 되지 못하고,
시간을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지 못하고 이웃의
 어려움을 외면하고,
내 마음대로 살면서
 믿음있는 척했던
우리의 죄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보혈의 피가 아니면
용서 받을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세상은 우리에게 세상과
다르지 않게, 세상의 방법대로
살라며 우리를 계속 유혹해옵니다.

우리안에 성령이 소멸되지 않게
충만함을 더하여 주셔서
하나님 부르실 때까지
순종하는 거룩한 자녀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특별히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 된 우리가 말씀앞에
 바로서 믿음과 불신 사이에
 방황하는 우리의 자녀에게
하나님 말씀으로 부지런히
교육하고 훈계하게 하시며
하나님 안에 있는 것이 제일
안전하고, 유익하고,
풍성한 공급이 있음을
알게 하옵소서.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주께서 나와 항상
함께 하심’이라는 고백처럼
우리의 걸음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이 유일한 하나님임을
 고백하는 신앙되게 하옵소서.

늘 자기의 주어진 삶과
 부르심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성품을 배워 매 순간 하나님을
증거하고 하나님을 미소짓게
하는 우리의 삶이되길
원합니다.
 
이 시간 예배드릴 때
우리의 마음의 문을
열어주옵소서.

우리의 분주함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온전히 시선을
 고정하길 원합니다.

 말씀 전하시는 우리 목사님과
함께하시고 영육간 강건하게
 하시며 주의 강한 팔로
붙드사 성령충만하게
하옵소서.

 복음의 진리가 선포될 때
 우리의 죄가 드러나게 하시고
새 힘을 공급받아 말씀으로
한 주간도 잘 살아내게
하여 주옵소서. 

멀리 타지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과 함께하시고
 성령충만으로 지치지 않는
마음과 주님의 공급하심을
풍성히 누리게 하옵소서.

그곳에 교회가 세워지게
하시고 현지의 새로운
지도자들이 잘 양육되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게
하옵소서.

우리는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며 보내는 선교사로
청지기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돕는 손길과 모든
사역자 위에 함께 하시어
 이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고
하늘의 큰 상급과 하나님의
칭찬받는 믿음의 일꾼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는 귀한 시간 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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