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우리가 즐겨
부르는 찬송
102장은
조시 베브라 쉐아
(G.B. Shea)
라는 분이
작곡한 것입니다.

그는 어렸을 때
예수를 믿었습니다.

교회학교에도
열심히 나갔습니다.

그런데 세상에서
출세하고 돈을
벌면서 점점
이 사람의 마음속에서
예수님이 멀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시카고
방송국의
연출가였고,
인기 절정의
가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돈은 많이
벌면서도
마음이
허전했습니다.

출세를 하면서도
 마음속에서
불안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 
그런데 어느 날
성경을 읽다가
 갑자기 어릴 때
 믿던
예수님에 관한
추억과 향수가
되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지금
인생을 낭비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그를
사로잡았습니다.

이런
생각에
사로잡혀 있을 때
어느 성회에
참석하게 되고,
거기서 예수님께
대한 헌신을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
방송국에서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다시 전속계약을
하면 지금까지보다
몇 갑절의 출연료를
주겠다는 내용의 전화였습니다.

 G.B. Shea는
"나는 이제부터
내 모든 재능을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 쓰기로 작정했습니다."

라고 하며
방송국의 계약
청원을 거절했습니다.

그때부터
G.B. Shea의
마음속에서
멜러디가
흘러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그녀의 친구인
밀러 여사에게서
가져왔던 시에
작곡을 했습니다.

"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영 죽을
내 대신 돌아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밖에는 없네"

​1983년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에서

그가 이
찬양을 했을 때 
수많은 사람들이
일어나
박수갈채를 보냈습니다.

박수가 끝난 후
그가 남긴 한 마디는
모든 사람들을
숙연케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나 나는
여러분이 주신
박수갈채와
그리스도를 바꾸지
않겠습니다.”   

그후로 그는
전도자 빌리
그래함을
만나 그와
더불어 평생을
동역하며 
찬양과
간증으로
주님을 섬기는
사역에
헌신하게 됩니다.

예수를 구주와
주님으로 믿는 믿음
이것이 세상 그
무엇보다 더 존귀하고
소중함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내 모든 것을
 다 버리고서라도
소유해야만
하는 보물이
있습니다.

그 보물이
예수님이십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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