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5기 성우이며
"도와줘요 뽀빠이 1"을 외치는
올리브 역할로 유명하며
다수의 에니메니션 더빙을
출연하였고
최근에는 연극 친정엄마, 여보
고마워, 영화는 해운대,
드라마는 시크릿 가든,
별에서 온 그대, 미생,
아이가 다섯, 연애의 발견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성병숙 집사를 소개합니다.
성우가 된 계기가 우연이었답니다.
개그우먼으로 시작했답니다.
봉숭아 학당의 학생이였고
MC를 하면서 정소녀와
동급으로 인기를 얻게 됩니다.
사실과는 연기와 관계없이
아버지의 뜻을 따라서
"남자 형제가 없으니 대학을
졸업하고 선산이나 지키라."라고 해서
고려대 임학[농업] 과에
입학을 하게 됩니다.
결국 과에서
적응을 못하고 방황을
하게 되고 오히려 연극에
열중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TBS 성우 시험을 보고
합격을 하게 되는데
원래부터 목소리가 좋았고
대학교 때 아르바이트로 잡지사에
근무하는데 기자분이
"넌 딱 성우가 적임이다."라고
하면서 원서를 접수 시켜준 것입니다.
그런데 성우 시험 합격 통지서가
집으로 날아왔는데 아버지가
가문의 수치라고 찢어 버리려고 했는데
어머니가 빼앗아 주었고
결국 MC와 리포터로 활동합니다.
아버지께서 방송국 사람과는
안된다고 해서
27살에 지인의 소개로
첫 번째 결혼을 하면서
친정부모님을 모시고
살게 되면서 갈등이
있었고
또 다른 것은
짧은 연애 기간인지
갈등으로 결국 3년 만에
딸을 키우는 조건으로
이혼을 하게 됩니다.
첫 번째 이혼 때에
아버지가 풍치가
올 정도로 아픔이 있었답니다.
그러다가
혼자 7년을 딸을 키우며
지내다가 10년 만에
재혼을 하게 됩니다.
두 번째 남편은 사업을
하면서 경제적으로는
풍족했지만
딸을 돌볼 여유가 없었던지라
딸이 방황을 하게 됩니다.
또 다른 위기가 찾아왔는데
IMF 때 경제 실패로 인해
남편의 사업이 어려워지고
100억의 부도를 맞게 되면서
친정아버지 집까지
담보로 되어있어서
결국 넘어가게 됩니다.
그 충격으로
아버지는 중풍에 쓰러지고
남편은 외국으로
도피를 해서 지금도 소식을
알 수 없게 됩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친구가 부천에 아파트를
마련해 주어서 그곳에서
있으면서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 친구가 너를 내 옆에
붙여서 돌보라고 하나님이
보낸 것 같다고 하면서
교회에서 그 친구가
전도왕이 되어야 하니
교회에 나오라고 했고
이제 3주를 나와야 한다고
3주 앉아있고
친구가 성가대 지휘를 하다 보니
같이 있다가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아버지가 아플 때에
친구가 아버지의 손을 잡을 잡고
있으라고 하면서 전화로
기도해 줍니다.
그때의 기도 내용입니다.
"하나님의 깊은 뜻이
있을 것이니까
치료될 것을 믿어."라고
하면서 뇌졸중과
치매가 많이 치유되었고
결국 친구의 인도함으로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100억 대의 빚을 고스란히
안게 되어 날마다 채무자들이
생방송하는 곳까지 찾아옵니다.
또 다른 충격을 받게 되는데
딸이 우울증으로 집 밖을
한 발짝도 나가지 못하게 되고
결국 딸을 캐나다 유학을
보내고 혼자서 빚을
갚기 위해 어떤 일이든지
하게 됩니다.
설상가상으로 의지하면
친정어머님이 충격으로
치매에 걸리시게 되고
본인 때문이라고
자책을 하게 됩니다.
IMF로 인해서
성우의 일도 없어지고
아버지 쓰러지셨고
어려울 때에
누구에게도 말을 못하는 때에
하나님께서는 라디오의
DJ를 인도하게 해주셨고
그 프로그램이 아픈 사람을
치유하고 힐링하는 프로를
하다 보니 더욱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만나보면서
자신의 문제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된 것입니다.
아침마당 생방송하면서도
채무자가 왔는데도
동료들이 같이 위로해주고
서로 함께 해주신 것에
감사하게 됩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성병숙 집사의 기도가
"힘든 중에도 하나 되게
해 주세요."라고 했는데
계속 작품을 주시고
가족이 함께 해주셨고
특히 어머님이
이렇게 말을 합니다.
"걱정하지 마라
젊을 때 일이 터지니
다행이다."라고
여장부같이 힘을 줍니다.
성병숙 집사가 엄마에게
"나 하나님 믿을 거야
하나님이 나를 택하여 주신 것 같아."
라고 했더니
어머님이
"네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그럼 나도 오늘부터 하나님을
믿는다.
한 집에 두 신이 있으면 안 된다.
나는 너와 같아"라고 결단을 내리십니다.
사실 이전에는 점치러 다니고
굿하고 하던 어머님이 단 한 번에
바뀌게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디.
아버지는
완고하시고 나를 믿어라고
했던 분이신데
아버지가 쓰러지시고
요양 원가실 때에 목사님께
예배를 드려달라고 부탁을
했고 놀라운 일은
아버지가 매너 있게
네 네 하시는데
목사님이 아버지께
이렇게 묻습니다.
"따님을 사랑하시죠."
그랬더니 아버지가
"그럼요."대답하니
"그럼 따님의 소원은
아버지가 예수님을
영접하시는 것입니다."라고
하니 그 즉시 아버님이
예수님을 모신 후에
3달 지나서 하나님의
품으로 가셨습니다.
배우 성병숙 집사는
엄마가 나를 해바라기처럼
사랑했는데 본인은
딸을 사랑하지 못 해서
너무 힘들어했는데
그때 어머님이 하신 말씀이
"세월이 지나면 사랑하게 되고
진정한 친구가 된단다.
그리고
너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니
다 보듬어 주어라."라고
하셨습니다."
본인의 재혼으로 아빠에게
보내게 되어
딸이 아빠에게 가 있었을 때
할머니가 너를 버렸다고 해서
딸이 그렇게 엄마를 괴롭혔고
너무 힘들어서 유학을 보내버립니다.
사실 재혼 후 중간에
딸이 엄마가 보고 싶다고
무작정 오게 되었고
그때까지는 서로가 좋았답니다.
그런데 IMF 이후에
딸이 학교를 가기 싫어해서
캐나다에 보내게 된 것이지요.
성병숙 집사님이 빚을
갚아야 하니 갈 수가 없었고
딸을 그곳에서 혼자 힘들게
있다가 방학 때 와서 이런
고백을 했답니다.
딸의 고백입니다.
"사실 유학하면서
방황하고 친구들과 나쁜 짓들을
하려고 하면 계획이 잘못되어지고
누군가 나를 지켜보고 있는 것 같다."
라고 하는데 성 집사님이
무릎을 꿇고 하나님 감사한다고
고백을 했답니다.
유학을 보냈는데
고3 때에 한국에 짐 싸고 와서
연기를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때부터 준비시키고
두 번째에 합격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합격하기까지
하나님의 기적이
있었답니다.
교회에
새 신자를 섬기기 위해
갔는데 첫 번째 시험에
떨어졌다고 하는데
두 번째 시험이 있기 전
일주일 동안 판소리를
배워서 판소리로
합격하게 됩니다.
어렵게 들어간 학교에 가서
딸이 공부를 하지 않아서
참 힘들었는데
지금은 제자훈련을
먼저 하고 방언도 먼저 하고
새벽 기도를 먼저 하는
믿음의 딸이 되어
동역자로 쓰임 받게 됩니다.
서병수 집사님의 고백입니다.
"보잘것없고 상처투성이인
자신를 묵상하지 말고
높고 위대하신 하나님을
묵상하세요."라고
하신 하용조 목사님의 말씀을
항상 가슴에 새기고 있답니다.
힘든 이들에게 서 집사님의
위로 말 한마디입니다.
"지금 나 때문이야
나는 이 정도 밖에 안되라고
힘들어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지나간 것 상처에 괴로워하지 마시고
하나님 말씀과 성경에 있는 것을
삶에 적용하시면 나중에
나를 훈련하시는 것이구나."라고
깨닫게 된답니다.
사실 서 집사님의 삶의
무게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친구의
전도를 통해서 새로운 삶을
허락하시고 아픔과 무거운 짐을
예수님께 맡기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모습에서 예수님의
향기가 묻어나는 것 같아서
같이 기쁘고 행복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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