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성령강림절 주일예배 기도문 (1)

할렐루야, 영광과 찬양을
홀로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전능하신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귀하고
복된날을 허락하셔서
주앞에 나와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난주간도
새벽성경통독을 통해서
주에 말씀가운데
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인간에 연약함으로
지난한주간 우리에 삶속에서
지었던 죄와 허물들을
십자가에 보혈로 깨끗게하사,
드려지는 예배가 하나님앞에
정결하고 흠없이 
드려지게 하옵소서.








오늘은  특별히 성령강림절로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승천 하신후,
약속하신데로 성령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셔서 하나님에
은혜를 날마다 깨달으며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오늘 우리에게도,
그 오순절날의
성령을 주시옵소서.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리라"고
말씀하셨고,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님을
간절히 사모하는 제자들에게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같은
소리가 있어 온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에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사람위에
하나씩 임하였더니
그들이 다 성령에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각기 다른언어로
말하기를 시작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에게도
성령에 충만함을 통해,
세상을 향해 담대한
복음의 증인되으로 살게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예수믿는것처럼 모양만,
형식만 존재하는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경건에 모양과, 경건에 능력을 함께
소유한, 능력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살게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의 제단에 세우신
담임목사님을 성령에
두루마리로 축복하셔서 하나님에
말씀을 대언하실때
말씀말씀이 살아운동력이 있어
우리에 심령 골수까지 찔러쪼개는
말씀되게 하옵소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마지막때에는
먹을것이 없어기근이 아니요,
입을것이 없어
기근이 아니라 하나님에 말씀이 없어
기근이라 하셨나이다.
 원하건데 우리 하나비전
모든성도들은 날마다
주에 강단으로부터 흘러나오는
생명에 말씀때문에
영과 육과 혼이 풍성해지게
축복하시옵소서.

그리하여, 정의가, 질서가,
옳고 그름의 판단기준이
혼탁해져가는 세태를 바라보며, 
탄식하고 계실 우리 하나님께
시원함을 드릴수 있을만큼


하나님편에 설수있는
하나비전의 모든 성도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이시간 성전 각각의 처소에서
아름다운 예배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성도들에게
헌신하는 그자리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가
오늘도 있게하여 주옵소서. 

준비하여 드려지는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을
기뻐받으시는 하나님,
찬양이  올려질때에 
사도행전에 말씀처럼
불같은 성령이 우리가운데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성령으로
다시 우리와 함께하시는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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