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강림절 대표 기도문 (3)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저희들의 삶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아버지,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 동안에도,
여러 가지 모양으로,
역사하시고 인도하셔서,
 각자의 은사대로 축복하시고,
오늘 거룩하고 복된 주일, 아
침부터 저녁 이 시간 까지,
 온전한 주일을 지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
벌써 1년의 반이흘러가고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
​
한해을 시작하며
 결심하였던 헌신들이,
오늘 이 시간 생각나게 하시고,
잘못된 부분들을 회개하여,
처음처럼 하나님께
다가 설 수 있는,
복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
우리 교회의, 형편과
 처지를 잘 아시는 주님,
​
저희 우리교회가
태신자 전도를 결심하고, 
 생명을 전하는
복된 주님의 명령을,
지키기를 원합니다.
​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
주님의 집을 사모하는
열정이 예수님 안에서
불같이 타오르게 하시고,
우리의 태신자전도가,
예수님 안에서 불같이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
모든 권속들의  온전한 기도가,
가장 필요할 때 인줄 압니다.
​
기도와 믿음으로,
태신자 전도를 시작하오니,
하나님께서 주장하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
드려지는 예배 또한,
 참석만 하는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게 하셔서,
하나님 영광이 나타나게 하시고,
한없는 은혜가 넘치는
축복의 시간들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
성령강림주일을 맞이하여,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순종하며
​헌신하는 우리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
 성령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
이번 각 기관 여름수련회를
통하여 하나님 영광 받으시고,
수련회를 통하여
우리의 신앙을 점검하는
계기가 되게 하시고
다시 주의 영광을 위하여
결단하는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
이 일을 위해 수고하시는
모든 성도들과 교역자들에게
능력주시고 축복하셔서,
은혜롭게 마칠 수 있도록
도우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말씀을
증거 하시기 위해,
단 위에 세우신 목사님,
성령 충만하게 하시고,
 주의 크신 능력이
목사님을 통하여,
나타나게 하시며,

하나님께서 목사님에게
주신 믿음의 증거들이,
목사님의 영혼 깊은 곳에서
울려나와,
함께 은혜를 나누게 하시고,
은혜에 감동되어 주신
직분 잘 감당하는
성도들이 될 수 있도록
축복 하여 주시옵소서.
​
내조 하시는 사모님,
영과 육이 강건하게 하시고,
자녀위에 함께 하시고,
두 분 전도사님
성령의 감동함으로 주의 일
잘 감당하게 하시옵소서.
​
장로님과 중직들
축복하셔서, 
 하나님의 사람임을
항상 잊지 않게 하시고,
하시는 직장과 사업마다
주의 간섭하심으로 인하여
형통하게 하셔서,

100배, 60배, 30배의
놀라운 열매로 주께 영광
돌리게 하시옵소서.
​
오늘도 주의
섭리하심을 감사드리며,
생명 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