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고고학자 술레이만은
자신의 8세 생일 때 아버지가
선물해주신 ‘어린이세계사’ 책을 읽고는
고고학자가 되기를 꿈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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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는 그 책에 나온
호메로스의 시를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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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어른이 되어서
반드시 호메로스의 시에
 나오는 ‘트로이’를 자신의 손으로
찾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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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유물
발굴을 하기 위해선
돈이 많이 필요했습니다.
그는 열심히 공부를 했고,
또 사업도 성공해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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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안주할 만했지만
술레이만은 고고학자였던
자신의 꿈을 잊지 않고,
그간 벌은 돈을 가지고
발굴 작업을 하러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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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에나 나오는
땅을 찾아 간다고
그를 알던 사람들은
모두 비웃었으나,
 그는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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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른 후 술래이만은
땅 속에서 황금 주전자를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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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분을 더욱 파보자
거대한 도시 유적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
그리고 조사 결과 술레이만이
발견한 도시는 ‘트로이’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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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는 사람에겐
두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어떤 상황에서도
꿈을 잊지 않는 것과,
​
둘째, 꿈의 실현 가능성을
의심하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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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과
사람들을 만족시키는 꿈을
이루는 사람이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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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주님의 뜻을 알고,
그 뜻으로 큰 비전을 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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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소망을 결코 포기하지 말고
반드시 이뤄주실 주님을 믿으십시오.

출처: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