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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스턴'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9.04.15 인생 여행
  2. 2019.04.10 하나님이 예비하신 고오뱅 강
  3. 2019.04.08 주님이 함께 하시면

데이비드
리빙스턴을 기억하십니까?

그는 아프리카에
복음의 여명을 가져온
선교 개척자, 탐험가, 의사입니다.

그가 16년간 아프리카 선교사로
일하다가 조국인 영국에 일시 귀국했을 때,
글래스고(Glasgow) 대학은
그에게 명예 법학 박사 학위를 수여하며
그의 영웅적인 수고와 헌신을 격려했습니다.

당시 학생들은 명예 학위를 받는
인사들에게 야유를 보내곤 했습니다만
리빙스턴이 강단에서 서는 순간
장내는 깊은 침묵에 빠졌습니다.

그의 병약한 모습 때문이었습니다.

리빙스턴은 심한 열병과
풍토병으로 고생해 육체가 망가졌습니다.

그의 팔은 사자의 습격을 받아
찢어졌던 상처로 간신히
어깨에 매달린 모습이었습니다.

사회자는 그가 다시
아프리카로 돌아갈 계획이라고
알리며 그를 소개했습니다.

학생들 앞에 선 그는
“내가 영국을 떠날 때,
그리고 아프리카의 밀림에서 일할 때
나를 한결같이
지켜 준 성경 말씀이 있다.”라는
서두로 연설을 시작했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 28:20).

리빙스턴은
이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다시 아프리카로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프리카로 돌아간
그는 뇌출혈과 말라리아로
큰 고생을 해야 했습니다.

1873년 5월 1일,
그는 현재 잠비아에 해당하는
일랄라 지역 방엘 루(Bangweulu)
호수 근처 텐트에서
기도하는 모습으로 발견되었습니다.

그가 남긴 마지막 일기에는
 “나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다.
그분은 나와 함께하겠다는
​ 말씀을 지키실 것이다”라는
말이 쓰여있었습니다.

 출처:이동원목사의
​ <인생 여행>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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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리빙스턴이
아프리카 초누아에서
선교할 때에 생긴 일입니다.
 가뭄이 계속되어
대지가 불타고 있었습니다.

모두가 기아로 허덕였습니다.
심각하였습니다.

토인들은 정성을 다하여
그들의 방법대로
기우제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비는
오지 아니하였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간 리빙스턴은
믿음으로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위로부터
비를 기다리지 말고
아래서 물을 찾아라.” 

리빙스턴은
토인들과 함께
더 이상 위를 보며
비를 기다리기보다는 믿음으로
정글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그들은
정글 속을 흐르고 있는
 큰 고오뱅 강을 발견하였습니다.

 집단 이주가 시작되었습니다.

토인들은
스스로 하나님을
섬기는 교회부터
짓자고 말했습니다.

 시련이 문제가 아니라
믿음이 문제입니다.
 당신이 처해 있는 상황 속에서
다시 한 번 주위를
 믿음으로 둘러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예비해 놓으신
그 무엇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두려워하는 것은
우리의 의식속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출처:홍인덕 목사
(향남성결교회)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아프리카에서 선교 활동을 했던
리빙스턴의 이야기입니다.
​젊은 시절 그는 성경을 읽다가
은혜 받은 구절이 있었습니다.

 요한복음 10장 16절입니다.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예수님이 친히 주신 말씀이었습니다.
 리빙스턴은 젊은 시절 이 말씀을
읽는 가운데 아프리카 검은 대륙에있는
주님의 다른 양들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안타까운 음성입니다.
“저들도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인데,
​저 아프리카 대륙의 밀림에 있는
양들도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인데!
”리빙스턴은 결심을 했습니다.

 예수님을 위하여 아프리카 대륙에
선교사로 가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리빙스턴의 친구들이
그를 적극적으로
 만류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복음을 전할 곳은 그곳이 아니라도
얼마든지 있는데 하필이면 식인종들과
사나운 맹수들이 우글거리는
그곳으로 가야만 되는가?
뜻을 바꾸어 여기서
우리와 함께 일하자!”

​친구들이 그를 붙들었습니다.
​그것 때문에 리빙스턴의 마음속에는
많은 번민이 일어났습니다.
    어느 날 리빙스턴은 기도하는 가운데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습니다.

“리빙스턴아,
​나는 너를 위하여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서
이 낮고 낮은 땅에 왔는데
그래 너는 나를 위하여
아프리카 대륙으로 건너가기가
그렇게 힘이 들고 어렵단 말이냐?

​가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와 항상 함께 하리라.”
​이런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렇다! 주님께서는 나를 위하여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서
이 낮고 낮은 땅으로 찾아오셨는데
내가 주님을 위해서 아프리카
대륙으로 갈 수가 없단 말이냐?

​가자! 주님께서 세상 끝 날까지
나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는데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리요!”
​그는 일어나서 담대하게 복음을 들고
아프리카 대륙으로 건너갔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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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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