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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혜리 집사는
현재는 분당 만나 교회를
섬기고 계시는데요.

배우 최수린 씨가
여동생이기도 합니다.

동생과 10살 차이가
나는데도 언니가
연기를 하는 것을
보면서 연기를 하게
되었답니다.

유혜리 집사는
본명은 최순옥이지만
 아버지의 반대를 벗어나기
위해서 유혜리란 예명을 사용하게
됩니다.

단국대학교 의상학과에
재학하면서 cf 모델로 활동하다가
1988년 영화에 데뷔하게 됩니다.

그 후로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와 연극배우로써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계시는데요.

스타로서의 삶을 누렸지만
공허한 마음을 채울 수가
없어서 많은 것들을
해보았지만

참 행복을 못 찾았고
산에서 충격적인 장면을
보면서 인생을
하나님께 맡기게 됩니다.

지금은 유혜리 집사님은
예수를 믿고 너무 많이
변해있고 행복하다고
하는데요.

말씀 속에서 자존감을
회복하였고

하나님께서
"너를 통해서 하나님을
떠나간 많은 영혼이
올 것이다"라고
하셨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냐고
물었더니
"내가 너의 목적과
계획을 이루려고 준비
하셨다"라고 했답니다.

지금은 제자 양육과
훈련과정을 통해서
많은 영혼을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언니로써
동생을 체크해주고
기도도 나눈답니다.

어릴 때 집안이
불교 집안이었고

보수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랐기에
남자는 성공하고
딸은 시집가면 된다고
했답니다.

할머니가 굿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였고
보수적인 가정에서
불만이 많았답니다.

위에 오빠와 밑에 남동생이
있어서 외롭고 힘들었고
어릴 때 애 늙은이처럼
내면의 갈급함이
있었답니다.

결혼하면서도
부모에게서 탈출하고 싶다고
생각을 하였답니다.

선배님의 권유로
cf 모델이 되었고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집안이 난리가
난 것입니다.

아버지가 tv를
보다가 광고가
나오는데
딸이 나오기
시작하게 되니
알게 되면서

아버지가 너무 화가
나셔서 다시 배워야
한다고 하셨고
집안에서 외출금지까지도
시키셨답니다.

유혜리 집사님이
처음 교회를 나가게 된
계기가 있었는데요.

부수적인 성향 속에서
자라다 보니
올바른 자아가 성장되지
못한 상황 속에서
결혼을 하고 나서
결국 이혼을 하게 되었고
남편이 독특한 종교를
가지고 있었답니다.

순탄치 못한 가정의
상처와 사람들의
편견 된 시선으로

남동생의 아내가
예수님을 믿게
권면을 하였답니다.

너무 힘들어서
사람들이 없는 곳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고
혼자 살면서
등산을 하는데

산속에 집이 있는데
맹인 안내견을 훈련시키는
곳에서 개를 끈으로
나무에 올리는데

그때 나도 결국 그렇게
죽겠구나라는
결론을 내리고
3년을 방황하면서
올케가 말한
"예수님을 믿으면
새삶이 있어"라는
말이 떠오르게 됩니다.

아무도 모르게 혼자
교회에 가서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 놓기 시작하고

하나님 계신 가요라고
하면서 고백을 합니다.

그러면서 교회를 다니게 되고
구원이 무엇인가
복음이 무엇인가
내가 어떤 존재인가
라는 것들을 질문하게 되고

예수님의 핏값으로 살 만큼
나 자신이 귀중한 존재인가를
깨닫게 됩니다.

그때부터 내가 이렇게
귀한 존재인데
속았구나 이제 숨을 이유가
없고 다시 세상에 나가게
됩니다.

"나는 열등감 가질
이유가 없어
예수님이 나를 핏값으로
사셨어"

내가 노력을 해야 될 줄 알았는데
이미 이루어 놓으신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이제 이렇게 기도합니다.

"저를 믿음으로 이끌 수 있는
영적인 멘토를 주세요"라고
기도합니다.

성경공부도 사실 다
여러웠고
분당으로 이사를 가면서
한 달 반 정도를 기도합니다.

교회에 친구를 전도했는데
그 친구가 먼저 양육을
받는다고 해서

친구에게 먼저
내가 해 보고
너는 순서상
내가 해볼게라고
합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양육을 2년을 받게 되고
말씀을 집중하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계획이
있는가를 묻기 시작하게 됩니다.

양육하면서 자신도
성장하게 됩니다.

지금은 너무 감사하답니다.

힘든 과정이 있었기에
예수님을 만나게 되고
"너를 통해 많은 영혼이
돌아오게 될것이다"
라는 말씀을 주시고
쓰임 받게 됩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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