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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왕 카네기(A. Carnegie)의
사무실에는 볼품이 없는
그림이 걸려 있었다고 합니다.

모래사장에 나룻배가 있고
그 배 안에 노 하나가
아무렇게나
뒹굴어져 있는 그림입니다.

바닷물은 썰물이어서
물이 다 빠져버리고,
배 주위에는 
온갖 쓰레기와 함께
모래사장에 방치된 그림입니다.

카네기는 이 그림을
아주 귀중한 보물처럼
아꼈다고 합니다.

이 그림은 춥고 배고팠던
청년 시절에 우연히
사들인 그림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림 속의
나룻배 밑에 이런 글씨가
적혀 있었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밀물이 밀려오리라.
그 날 나는 바다로 나아가리라."

카네기는 그림의 배가
초라한 자신으로 생각되었으나 
언젠가 밀물이 왔을 때
반드시 바다로
나갈 것을 믿었습니다.

물이 밀려 올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쓸모 없는 배가 아니라 
물이 들어 올 때를
대비하는 배가 되어야 합니다.  
     
지금 여러분들은
어쩌면 말하기 어려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지도 모른다.

    남모르는 고통 속에서
홀로 그 고통을 감내하면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도 모름니다.

말 그대로
 썰물의 시간이다.

 그러나 이제
곧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의 기도를
 들 어주시고
밀물의 시간으로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바른 믿음으로 살아갈 때,
우리의 인생에는
 반드시 밀물 때는 온다.

그 날에는 멈춰있던 인생,
고통 중에 있던 인생들이
하나님의 은 혜 안에서
회복함을 얻게 될 것입니다.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시편 40:1)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강철왕 카네기의
사무실에는
커다란 그림이
한 폭 걸려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백만장자 카네기에게
어울리는 유명한
명화도 아니었고
 유명한 화가의
작품도 아니었습니다.

 그저 젊은
시절의 카네기가
영업을 하러 찾아간
 한 노인의 집에서
감명을 받아 물려
받은 그림이었습니다.

단순한 한
폭의 그림이었지만
그 그림은
카네기가 힘들 때마다
언제나 참고 견딜 수
있는 힘을 주었습니다.

 카네기는
어려운 순간이
찾아올 때마다
기도를 하며
 또 그 그림을 보며
인내할 수 있었습니다.

도대체 어떤
그림이었을 까요?

그 그림엔 넓은
모래사장 위에
놓인 작은 배와
 널브러진 노가
거친 스케치로
그려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밑에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라는
 글귀가 크게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좋을 때가 있으면
나쁠 때가 있고
 나쁠 때가 있으면
반드시
좋을 때가 찾아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종착역은
천국이란 놀라운
기쁨 때가 확실하기에
우리는 아무것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좋은 때를 믿고
인내한다면
반드시 어두움
구름이 걷히고
해가 뜰 것입니다.

기회는
반드시 찾아옵니다.
밀물이 올 때까지
기다리십시오.

주님! 인내함으로
천국의 기쁨을 향해
달려가게 하소서!

고난이 찾아올 때
인내의 말씀을
묵상하십시오. 

김장환 목사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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