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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4.12 꿈을 이루는 사람
  2. 2019.02.22 아버지는 손을 놓지 않으신다

​고고학자 술레이만은
자신의 8세 생일 때 아버지가
선물해주신 ‘어린이세계사’ 책을 읽고는
고고학자가 되기를 꿈꿨습니다.

특히 그는 그 책에 나온
호메로스의 시를 좋아했습니다.

그는 어른이 되어서
반드시 호메로스의 시에
 나오는 ‘트로이’를 자신의 손으로
찾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러나 유물
발굴을 하기 위해선
돈이 많이 필요했습니다.
그는 열심히 공부를 했고,
또 사업도 성공해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현실에 안주할 만했지만
술레이만은 고고학자였던
자신의 꿈을 잊지 않고,
그간 벌은 돈을 가지고
발굴 작업을 하러 떠났습니다.

신화에나 나오는
땅을 찾아 간다고
그를 알던 사람들은
모두 비웃었으나,
 그는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시간이 흐른 후 술래이만은
땅 속에서 황금 주전자를 발견했습니다.

그 부분을 더욱 파보자
거대한 도시 유적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조사 결과 술레이만이
발견한 도시는 ‘트로이’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꿈을 이루는 사람에겐
두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어떤 상황에서도
꿈을 잊지 않는 것과,

둘째, 꿈의 실현 가능성을
의심하지 않는 것입니다.

선한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과
사람들을 만족시키는 꿈을
이루는 사람이 되십시오.

주님! 주님의 뜻을 알고,
그 뜻으로 큰 비전을 품게 하소서!

선한 소망을 결코 포기하지 말고
반드시 이뤄주실 주님을 믿으십시오.

출처: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노벨 문학상 수상 작품인
<닥터 지바고>를 보면
여주인공 타냐와 장군이
대화하는 마지막 장면이
인상적입니다.

​장군이 타냐에게 묻습니다.

"어떻게 아버지와
헤어지게 되었니?"

​타냐가 말하기
싫다는 태도로 말합니다.

"혁명 중 길거리는
불바다가 되었고
사람들이 너무 많아
복잡한 상황에서
아버지와 헤어졌습니다."

장군이 다시 묻습니다.

"정말 아버지와
어떻게 헤어졌니?

​솔직히 말해 봐."

​그러자 타냐가 말했습니다.

"사실은 아버지가
제 손을 놓았습니다.

​그리고 군중 사이로
달아나셨습니다."

아버지가 딸의 손을
붙잡고 도망치다가
결국 딸의 손을 놓고
혼자 가 버리는 바람에
헤어지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이 말을 들은 장군이
타냐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사실을 말해 주마.

도망친 로마노프는
사실 네 친 아버지가 아니다.

 만일 그가 네
친아버지였더라면
아무리 거리에 불이 나고
사방이 복잡해도 결코
네 손을
놓치지 않았을 것이다.

​너의 친 아버지는
닥터 지바고야."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결코 네 손을
놓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힘들고 어려울 때,
우리의 손을 놓지 않으십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끝까지
우리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은 세상 끝 날까지
우리를 붙들어 주십니다.

히브리서 13:5에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이기철
(빵집에 오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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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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