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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침례교회를
출석하고 있는
영화배우 신현준씨를
소개합니다.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에서
하야시 역할로 데뷔한 이후
연예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였으며

 영화 ‘은행나무 침대’
‘비천무’에서 카리스마를 보여줬고
 ‘맨발의 기봉이’에서는
가슴 뭉클한 감동을 주었으며

  드라마 ‘울랄라 부부’
‘각시탈’ ‘바보엄마’로
 우리들의 곁에 따뜻하게
다가와 있는데요. 

우리가 볼때는
영화에서의
 이미지가
 
 늘 칼 들고
무사로 나오고
그래가지고 좀
성격이 과격하고
그런 분으로 알았는데
참 예수님의 사랑을
가진 따뜻한 분이예요.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사람들에게는 바보로
보여도 하나님께는
사랑받고 싶습니다.

권력과 돈과
명예에
휘둘리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만 붙잡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항상 저를
기다려 주시고 끝까지
사랑을 베푸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에
가슴이 뜨거워지고,

언제나 그 분이
원하시는 곳에서
그분이 원하시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그 소원이
어릴 때부터
영화배우가 되는 거예요.

그런데 배우가 되고
싶다고 기도하는중에
벤치에 앉아있는데
신문지 한장이 날아왔답니다.

임권택 감독님이 영화
"장군의 아들"의 신인배우를
뽑는다는 광고가 지면에
있어서 오디션을 보게
되었답니다.

신현준씨의 고백입니다.

"난생 처음 오디션을 보면서
차탈 때도 밥먹을 때도
자기 전에도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있도록
인도해달라고 쉬지 않고
기도했어요.

하나님이 주시는 싸인을
정확히 읽을 수 있게
해달라고요” 

​하나님의 응답으로
"장군의 아들"에서
하야시역으로 케스팅이
되었으며 배우의 길을
걷게 됩니다.

부모님들이
반대를 했음에도
자기 재능이
영화배우가
되는 것이
주신 뜻인 줄
알고 기도하고

그 길로 갔는데 
  영화배우가 되고
나서 보니까
원하든, 원치 않던
술자리가 많아서
술을 먹게 되니까
점점 술이 늘었어요.

또 영화에 보면
입에 뭐 물고
이렇게 연기를
뿜어 내는게 있는데
그것도 자꾸 하다보니까

자꾸 늘어가지고
입이 굴뚝이 돼갖고
자꾸 뿜어내게 되고,

그러다 어느 날
기도하다 보니까
하나님 기뻐하시는 게
아니에요.

 그래서 그가
매일 같이
먹던 술도
딱 하루아침에
끊어버리고

매일 같이 입에서
굴뚝처럼 연기
내는 것도 끊어버리고.
사실 이 술,
담배를 한꺼번에
끊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기도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이건 도움이 않되니까
끊어버린 거예요.

 그가 하나님을 위해서
정말 귀한 사업을 하는데,
귀한 일을 하고 있는데

 환경이 어려운
 청소년들 29명에게
 장학금도 주고,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
장애인 또 난민들을 위한
각종 행사의 홍보대사도 맡고,

최근엔 카자흐스탄에
교회도 세우고,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도
오지에 그 수익금으로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
책을 썼다 그랬습니다.

그 담임 목사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요.

“신현준 형제는
해외에서 돌아올 때
그날이 주일이면
인천공항에서
곧바로 교회로
달려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삶을 열연하는
하나님이 쓰시는
 배우입니다.

그에게 영화의
현장은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의 장이요,

배우라는 달란트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선교의
현장입니다.”

벌써 신현준씨는
교회를 두개를
세우는 헌신을
했는데요

2007년 같은
카자흐스탄에
랑겔임마누엘 교회를
세우고

두번째는
카자흐스탄의
아트라우시 레스로
주나야 지역에
교회를 세웠습니다.

자신의 달란트로
멋진 인생을
살아가는
배우 신현준씨처럼
우리들도
하나님께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사랑과 은혜가 많으신 하나님 
크고 넓고 깊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
택하여 불러 주시고 자녀로 삼아,
영원한 생명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직 주님만을 사랑하고
주님과 동행하기를 원합니다.

주님 앞에 세상의 재물과
명예를 예물로 드릴 수 없음을 깨닫고,
오직 주님의 말씀을 따라,
주님의 일을 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알기 전에는
어둠 속에서 헤매는
생명이 없이 죽은 영이었습니다.

죄 속에서 살면서도
죄를 알지 못하고,
사단의 사망 권세 아래서
두려움 속에서 살았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오직 사랑과 은혜로 용서하여
주심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죄는 예수 그리스도의
붉은 피로 눈 같이 희게 씻기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이 세상에 살면서,
자랑스러운 하나님의 상속자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으로서 부끄럽지 않는,
구별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주시는 복이
세상의 복과 다르고,
주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평화는
세상이 줄 수 없음을 깨닫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때로는
 세상에 만연하는
불의와 죄악을 보게 될 때,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어디 계신지 안타까워했습니다.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을 발견하고
말없이 침묵하시는
 주님을 찾았습니다.

세상에 살면서
고난과 고통이 올 때,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을 따르지 못하고,
흔들리고 무너지기도 합니다.

혼자 남겨진 자신을 발견하고
나를 떠나신 주님을 찾았습니다.

그렇지만 세상에 대해
침묵하시는 것도,
우리를 떠나신 것도 아니라는
주님의 말씀을 깨달았습니다.

높으신 하나님께서
​낮은 인간으로
이 땅에 내려 오셔서
희생제물이 되심으로,
우리를 죄와 고통에서
구원하시고 자유케 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 옆에 아니 우리의 속에 계십니다.

 이제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의 걸으신
 그 길을 따라 걷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옆에
우리의 작은 십자가를 세웁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의 마음속에는 아직도 세상으로
다시 돌아가려는 옛 사람이 있습니다.

매일 매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새 사람으로 부활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안에 계셔서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고,
우리를 대신해
기도하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현재 우리 사회는
목자가 없이
방황하는 양 무리와 같이
질서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지 않은 죽은 영은
사단의 공격에
삶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때일수록
우리 그리스도 인들은
한탄하는 대신,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리스도의 사람으로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며 십자가를
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목자 되신
OOO 목사님께
지혜와 건강을 더하여 주시어,
모든 성도들을 하나님 말씀으로
잘 인도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OO찬양대 단원들,
반주자들 찬양드릴 때
모든 성도들 함께
하나님께 한 걸음 더 나아가고
또 서로의 모습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볼 수 있기를 원합니다.

죄 많고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의지하여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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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주일예배 기도문  (0) 2019.02.14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천지 만물을 주관하시고
섭리하시는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
죄로 인하여 죽을 수 밖에 없는
 저희들을 사랑하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사함을 받게 하시고
주님의 거룩하신 백성으로
삼아 주시니 감사드리옵나이다.

또 저희에게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셔서
새벽부터 이 밤 시간까지
예배 드릴 수 있게 하시니
 더욱 감사 드리옵나이다.

주여.
그러나 저희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당신의 말씀대로 살지 못했습니다.

그리하여 당신 앞에서
당신을 향한 사랑이 식어졌고
믿음이 약하여 충성과 봉사를
다하지 못하였나이다.

이 시간 저희의
허물을 고백하고 회개 하오니
저희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주여.
저를 용서하시고
당신의 긍휼안에서
 소망을 가지게 하시고
당신의 선하심 안에서
힘을 얻고
살아가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의 가족중에
아직도 주님을 영접치못하고
죄악속에서 사는
형제 자매들 있사옵니다.

이 시간 저희들이
한 마음으로 기도하오니
저희 성도들의 모든 가족들이
하나님을 영접하여 영생을 얻게 하시고
저희들의 가정이 구원의 방주가 되는
놀라운 주님의 은총을 내려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밤에 저희가 당신 앞에서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할 수 있도록 주장하시어서
이 지역을 저희들이
 복음화 할 수 있게 도와 주시옵소서.

저희 교회를
주님께서 세워주시고 지켜 주시며
부흥 발전케 하시오니
  감사드리옵나이다.

더욱 주께서 축복하셔서
저희들의 교회가 주님의
큰일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각기관도 더욱 축복하셔서
 모든 기관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귀한 기관으로
세워 주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증거 하실 목사님께도
주의 놀라운 능력으로 함께 하셔서
저희들을
신령한 말씀으로 인도하는데
조금도 부족함 없는 능력 있는
종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이시여
지금 이 세상은 밤과 같이
어둡고 험한 세상이오니
저희들이 어둠을 이기고
밝은 빛으로
승리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이 예배를
주님께서 홀로 받아 주시고
저희들에게 한량없는
 은혜를 베풀어주옵소서.

 아무 공로 없는 죄인이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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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  (0) 2019.02.17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
지난 한 주간도
 저희를 보호하여 주시고
 성령 안에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 속에
살아온 저희들이 이시간도
하나님을 간절히 사모하는
심령으로 예배하오니
찬송과 영광을 받아주시옵소서.

 지난 한 주간도 저희는
이 세상의 삶에 취하여 살면서
하나님의 자녀답지 못한
생각과 말과 행실을
서슴없이 행했으며,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기보다는
세상 것들에 더 관심을 가지며
그것들을 하나라도 더 채우려고
노력했음을 고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저희를 용납하여 주시고
더럽고 추한 모든 죄악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갛게 씻어주시니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바라옵기는 이 시간
저희의 어두워진 눈을 밝혀 주시사
신령한 것을 보게 하시고,
​ 마비된 양심을 고쳐 주시사
 깨끗하고 정결하게 하시며,
진실치 못한 마음을
 바로잡아 주시사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로 육신적인
모든 삶을 벗어버리고
죄를 떠나 살기에 즐거워하게 하시며,
죄의 모습을 볼 때에 유혹을 받지 않고,
말씀의 능력 안에서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같이,
주님을 의지하는
저희들의 삶이 주님께서
채워 주시는 은혜로
만족함을 얻는 복된 삶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이 민족은
소망을 잃어버린 채
좌초된 삶의 형태를 가지고
힘겹게 살아가는
고달픈 백성들로 넘치고 있습니다.

 장래에 소망의 문을 열어
 주시기를 원하시는 주님께서
 이 민족의 아픔을 기억하시고
 다시금 원래의 위치로
회복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기억하지 않는
방만한 삶의 종말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가를 깨닫게 하시고,
주님을 만날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주님을 찾기에 갈급한
 영혼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친히
세우신 우리 OO교회가,
힘들고 어려운 때일수록
고난 가운데서 주님의 뜻을
담아내기에 힘쓰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이 시대에 OO교회를 향한
주님의 요청이 무엇인지를
 분별할 수 있는 교회가 됨으로써
주님의 형상을 더욱
분명하게 드러낼 뿐만 아니라,
이 지역의
죽어가는 수많은 영혼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할 수 있는
구원선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예비하신
주님의 복된 말씀을 들고
단 위에 서시는
OOO목사님을 기억하시고,
선포하시는 말씀을 권세있게 하셔서,
저희 모두에게 은혜가 넘치게 하옵시고
하나님의 신령한 비밀을 깨달아 앎으로
 우리 모두가 변화받게 하옵소서.

오늘도 저희가 드리는 이 예배가
온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드리는 예배가 되게하여 주옵시고,
우리 모두에게
성령으로 기름부어 주셔서,
참된 예배자로 하나님 앞에
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성령 하나님께 의탁하옵고,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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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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