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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
 드라마 ‘엄마의 바다’,
‘M’, ‘순풍산부인과’
야인시대 하야시역’ 등
수많은 드라마에서
주인공을 도맡아 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탤런트 이창훈씨

드라마 30편 이상을 하는데
12년밖에 걸리지 않다 보니까
자신이 스스로 다른 것을
하고 싶다고 기도했는데
MC도 도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배우 이창훈씨의 누님이
배우 이금주씨이기도 하는데요.

처음 교회를 다니게 된 것은
초등학교 3학년 때에
친구를 사귀고 싶어서
교회에 가게 되었답니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된 것은
배우를 하면 서랍니다.

연기를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어서
연기하는 법을
몰랐기에
대사를 외는것 밖에
없어서 대본을
다 외워버렸답니다.

"하나님 배우를
잘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를 늘 했답니다.

작품 선택을 할 때도
기도를 하다가 편해지는 것을
선택해서 했다고 합니다.

놀라운 것은
기도하고 선택한 것은
꼭 드라마가 잘 되는
응답을 누린다고 합니다.

언제부터 연기를
시작했냐면

20대 초반 이창훈은
유학을 준비하던 중
길거리에서
광고모델 캐스팅 제의를 받아
모델 아르바이트를 하며
방송계를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그 후 1989년
탤런트 모집 광고를 보다
연극배우였던 친누나
이금주 씨의 권유로
MBC 탤런트에 지원해 합격합니다.

”배우라는 직업을 주시면
이 직업을 통해서
하나님을 증거하고 다니겠다고
열심히 기도했더니 배우가 됐어요.“ 

독신주의를 고수하던 그가
갑자가 미스코리아 출신의
연하와 결혼을 하게 됩니다.

결혼하게 된 계기가 있다는데요.

오랫동안 사귀던 자매와 헤어지고
이젠 시골에서 교회를 세우고
여생을 살자라고 생각까지 할 정도로
낙심해 있었다는데요.

41살이 되고 나니 나에게
과연 짝이 있을까 괴로워하다가
3개월 동안 배후자 기도를
시작하게 됩니다.

"제게 배후자 없다면 인정합니다
그러나 있다면 만나게 해주세요."

얼마큼 구체적으로 기도를 했다면
나이, 키, 운전할 수 있는 사람
신앙생활할 수 있는 사람 등
상세하게 하였답니다.
그전까지는 항상 인기가 있어서
기도도 하지 않았더랍니다.

그런데 때가 된 것입니다.

2007년
크리스마스 때 후배가
 소개팅을 해주어서
만났는데 아내의 첫 느낌은
꽃으로 비유하면
코스모스 같더랍니다.

전화번호를 받고
일주일까지 전화를
 할 수가 없었답니다.
왜냐하면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나기에
미안한 것이죠.

그런데 먼저 자매가 전화가
오고 피하다가
결국 하나님의 계획임을
알고 응답을 누리게 됩니다.

2008년 9월에
 결혼의 응답을 누리면서
기도를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게 된 것이지요.

그리고
 믿음의 기도의 사람으로
바뀌게 된 계기가 있다는 데요.

1남 4녀 중 넷째
외동아들로 태어난 이창훈은
7살에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34년 동안 어머님이 키우셨다는데요.

1남 4녀의 생계를 위해
그의 어머니는
좌판 장사를 시작해 미용실, 회사 
구내식당, 슈퍼마켓 일까지
해보지 않은 게 없을 정도이시던

어머니가
17년 전 급성심근경색으로
쓰러져 혼수상태가 되었답니다.

회생 가능성이 10%도
안되니
‘기적밖에 없으니
장례를 준비하라’는
 의사의 말을 듣고

효자이던 이창훈 씨는
어쩌면 사는 의미이셨던
어머니의 죽음 앞에서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답니다.
 
담당하던 박사님을
찾아가서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때 담당 의사가
하는 말이 "종교가 무엇인가?
네 기독교입니다."라고 했을 때​

지난날의 일들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고

하나님께 저도 가겠습니다라고
자살을 결심하게 됩니다.

다음날 갑자기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고

“하나님, 어머니를
데려가시면 저도 갑니다.
어머니 살려주시면
당신을 증거하겠습니다.”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 
 그리고 기적처럼 어머니는
한 달반 만에 깨어나셨는데
 
담당 의사가 이런 일이
없는 데라고 하시면서
너무 오래 전심 마비가
왔기에 오래 살지도 못하고
평생 휠체어를 타고
다닐 거라고 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또 한번 기적을
구하면서 수영을
좋아하시는 어머니가
수영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게 됩니다.

"하나님 주실 것 다 주세요.
전 이미 맹세했고
저는 부르시면 다 가서
간증할 때니 응답해주세요."

하나님께서 응답하셔서​
2~3달 후엔
수영도 하실 만큼 회복되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믿음이
더욱 굳건하게 자라게 됩니다.

그리고 간증을
가서 준 돈을 개척교회에
헌신하거나 그 교회가
조금 연약하면
그곳에 헌금을
드린답니다.

이창훈 씨가 결혼을 한 다음에
결혼하고 임신하고 다 가진 것
같았는데 탤런트 수입의 사건이
터지면서

너무 편안하게 살다 보니
집 사고 차 사고 물질의
부족함이 없이 살다가
한가지 부족한 것인
결혼 문제가 해결되고
아이까지 생기니
다 가진 것 같더랍니다.

주위 분들이 이번 사건들이
있으니 조금 쉬라고 해서
쉬는데 2-3년 공백 기간이
생기면서 우울증까지
찾아오게 됩니다.

비가 오면 혼자 나가서
울었답니다.

처음으로 자신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에 감당하기
힘든 것이고 인정하고
싶지도 않은 것이지요.

거의 1년을 울면서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혼란이 오고
방황하고 술 먹고
쓰러져서 있기도 했답니다.

그렇게 1년 반을 지내는데
자살을 하고 싶을 정도로
어려움을 지나는데

하나님께서 다시 기도하게
하시고 운동을 하고
2년이 지난 후에 감독의
전화가 오게 됩니다.

"하나님 다시 주세요.
라고 기도합니다."

처음 대본이 23살의
아빠를 원하는데
너무 화가 나서
있는데

작가가 전화를 해서
저도 사실 크리스천인데
한번 만나주세요라고
합니다.

갑자가 생각나는데
너무 일이 없어서
주례를 하셨던 목사님께
찾아가셔서 기도해달라고
했더니

목사님께서 기도한 후에
말씀하시는데
내년에 드라마가 두 편을
동시에 한다는 겁니다.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던
그 말씀이 떠오른 겁니다.

작가를 만났더니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라."라고
물어서 그럼 "나이가
넘 많다고." 하니
걱정 말라고 고치겠다는 겁니다.

그때 또 갑자기
목사님이 하신 말씀이
떠 오른 겁니다.

"일이 들어오는데
받기는 힘들 것이다."
그때 기도를 해라고
하신 말씀이 기억납니다.

그래서 너무 평안해서
작가에게 한다고 하니
나중에 전체 1등을
하고 그 작품이
 당돌한 여자이었답니다.

또 이산이라는 사극의
일일 드라마가 섭외가 오게 되고
목사님 말씀이 떠오르면서
결국 하면서
최고의 드라마가 되고
놀랍게 역사하십니다.

개인적으로 34년 동안
하던 담배를 끊게 되었고
금연 전도사가 되었답니다.

요즘에는 아임쏘리강남구라는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의
아빠본색에서 딸과의 재미있는
일상으로 우리들에게 행복을
전하고 있는데요.

하나님은 우리들의 고난과
어려움을 통해서 믿음의
사람으로 훈련시켜서
예수그리스도만을
증거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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