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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가 아르트로
토스카니니
(Arturo Toscanini
1867.~1957)는

소년 시절부터
음악재질이
아주 특출했던
사람이었다.

그런데 그는
아주 심한
근시안이었다.

시력이 좋지 않아
 그는 악보를
제대로 볼 수가 없었다.

그래서
“내 눈을 밝게
해 주십시오”가
그의 간절한
기도 제목이었다.

그런데
 그의 간절한
기도와는 상관없이
날이 갈수록
그의 시력은
더 어두워져 갔다.

그때 그는
너무나 실망했다.

“왜 응답이 없을까.”

날이 갈수록 시력은
더 떨어져 마침내
그는 악보를
볼 수 없게 되어 버렸다.

그 대신 하나님은
그에게 악보를
송두리째 외울 수
있는 지혜를 주셨다. 

그래서
그는 악보를
 송두리째 외워서
첼로 연주를 했다.

그런데 중요한
연주회를 하던
날 지휘자가
갑자기 병으로
누워 지휘를
할 수 없게 되었다.

그때 임시로
악보를 송두리째
외우는 토스카니니가
지휘자로 나서게 되었다.  

악보를 모두 외우는
그로서는 자신 있게
지휘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는 마침내
그 유명한 지휘자로
명성을 떨치게 되었다.

그때서야 그는
비로소 자신에게
시력을 회복시켜
주지 않으셨던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는
그때 비로소
자신의 심한
근시안 때문에
위대한 지휘자가
 될 수 있었음을
깨달아 알고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었다. 

“나는 한 때는
실망하기도 했지만
어두운 눈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그 즉시로 기도를
응답하지 않으셨지만
언제나 더
좋은 것을 주시려고
기다리시는 분을
알게 되었던 것이다. 
 
 출처: 호산나넷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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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중국 고대
춘추전국시대 때의 일입니다.

어느 날 초라하고
 더러운 옷을 입은 젊은이가
조나라의 사상가인
 공손룡을 찾아가 제자가
되기를 청했습니다.

공손룡은
젊은이에게 물었습니다.

“자네는 어떤
 재주를 가지고 있는가?”

그러자 젊은이는 쩌렁쩌렁
울리는 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저는 누구보다도 목청이 좋아
큰소리로 외칠 수 있습니다.”

그러자 주위에 있던
 제자들이 비웃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공손룡은
 제자들에게 말했습니다.

“너희 중 이 사람보다
큰 목소리로 소리를
지를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공손룡은 그 젊은이를
 제자로 받아들였습니다.

그 후 얼마 뒤 공손룡은
사절단을 이끌고
이웃 연나라로 가게 되었습니다.

공손룡 일행이
 큰 강 앞에 이르렀을 때입니다.

건너 나루에는 배가 있었는데
이쪽 나루에는 배가 없었습니다.

공손룡의 일행들은
건너 나루를 향해 큰소리를 질렀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목소리
 큰 제자가 앞으로 나섰습니다.

그리고 건너 나루를 향해
큰소리로 외쳤습니다.

“여보시오! 사공!”

목소리가
어찌나 큰지 바로 알아듣고
손을 흔들어 보였습니다.

공손룡은 목소리가
큰 제자 덕분에 강을 건너
중요한 일을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
남들에게는
 특별한 재능이 있는데
나에겐 재능이 없다며
절망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모르는 숨은 재능은
반드시 자신 안에 있습니다.

잘하는 것을 모르겠다면
좋아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세요.

꾸준히 좋아하는 일을 하며 노력한다면
반드시 자기 안의 재능을 발견하고,
꿈을 성취하는 날이 올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자신의 능력을 감추지 마라.
재능은 쓰라고 주어진 것이다.
그늘 속의 해시계가 무슨 소용이랴.
– 벤자민 프랭클린 –

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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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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