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조은숙' 태그의 글 목록

1996년 영화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로
데뷔하였지만
1994년 영화
"이도백화"가
데뷔작인데요.

그후로도
영화와 드라마에서
종횡무진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시며

2005년 11월 11일
결혼을 하였고
지금은 아이를
세번을 둔 당당한
엄마이기도 합니다.

조은숙씨의 남편은
 틈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
(광고기획사)룰 맡고 있는
CEO 박덕균씨입니다.

그런데 조은숙씨보다는
남편이 열심히 있는
크리스천이라는데요.

남편따라서 신앙에
깊이가 생겼다고
합니다.

시어머니와 남편이
적극적으로 연기자생활을
하도록 밀어준것에
늘 감사하다고 하네요.

첫째달(박윤)의 이름을
무엇으로 할지를 가지고
 온가족이 고민을
하다가 남편이 기도하는중에
"윤"자가 떠올라서
외자로 지었다고 합니다.

어릴때부터 탈렌트가 될려는
꿈을 가진것이 아니고
대학도 문예창작과를 진학을
했답니다.

유학을 결심했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혼자서
유학비용을 벌려고
여러가지 아르바이트를
해 보았답니다.

그러던중에
"사주 팔자를 고칩니다"라는
연극에 출연하게 되면서
잘한다는 평을 듣게 되었고

그 다음에 출연한
"나의 라임 오렌지"에
영화 관계자분들이 오셔서
결국 케스팅되게 되었습니다.

신앙생활은 어릴때부터
다녔고 교회가 평안했답니다.

어느날 친구들끼리 모여서
7명이 기도를 하다가
갑자기 큰 불덩어리가
한명 한명에게 다가와서
그때는 성령의 역사를
모르기에

뒤로 넘어지고는 너무
무서워 다시는 교회에
다니지 않게 됩니다.

그후로 점집에 제집 드나들듯이
다니게 된것입니다.

조은숙씨가 너무 어려울때에
점집을 찾아다녔는데
그 말대로 하니 더욱
되는 일이 없자

이제는 점을 끊겠다고
결심하고 점쟁이를 찾아갔는데

그때 하는 말이
"너 같은 사람은 다신
이런 곳에 오면 안돼!
교회를 나가, 교회를!"

그때는 황당했지만
결국 남편를 따라서
독실한 기독교인이
된것이지요.

그래도 유일하게
하나님께 기도한것이
있는데 남자친구에 대한
기도는 했답니다.

"이런 것 저런 것
다 필요없으니
하나님 보시기에 온전한
사람을 달라"고
해서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된것이랍니다.

남편은 밤새 술집에서
조은숙씨의 말벗이 되어주다가
새벽기도를 드리는 곳에
같이 데리고 가기도 했답니다.

결혼전에 남편은 2년동안
경제적 어려움이 많아서
결혼에 대한 고민을 하다가

어느날 교회로 운전을 하고
가서는 조은숙씨를 차안에
두고는 혼자 교회로 가서
자신의 전재산 130만원을
헌금을 드리고

이렇게 기도했답니다.
"같이 살고 싶은
은숙이가 밖에 있어요"라고
간절한 기도를 드리고
결국 결혼하게 된것이랍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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