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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3.31 ​예수님과의 행복한 동행
  2. 2019.03.04 염려병
  3. 2019.02.28 은혜의 강물이 흐르게 하라

찰스 스터드는
100여 년 전 영국 갑부의 아들이자
케임브리지 대학을 나온 수재요,
당시 최고의 인기 스포츠였던
크리켓의 대스타였습니다.

어느 날 그의 아버지가
무디로부터 전도 받아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그 역시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게 된 후,
스터드는 복음을 전하는 일이
가장 귀한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제껏 누려 왔던 인기나
풍요함이 시시하게 여겨진 그는
선교사가 되어 중국으로 건너갔습니다.

3만 파운드의 유산을
상속받게 되었을 때,
그는 엄청난 유산을 전부
무디 성경학교와
조지 뮬러의 고아원,
그리고 허드슨 테일러의
선교 단체에 헌금했습니다.

그는 중국에서 18년,
인도에서 6년 동안을
선교사로 사역했습니다.

이렇게 장기간 사역하다가
부부가 다 중한 병을 얻게 되어,
영국으로 요양 차 귀국했습니다.

영국에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어느 날
스터드는 어떤 집회에 참석했다가
그곳에 붙어 있는 포스터를 보았습니다.

“식인종이
선교사를 기다립니다!”

그는 15년이나
천식을 앓고 있었고,
50세가 넘은 나이였으나
아프리카로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만류하는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 몸은
허약해질 대로 허약해졌소.

왜 내게 쉬고
 싶다는 유혹이 없겠소?

그러나 그리스도를 위해
나는 잠시도 쉴 수가 없소.”

그는 병든 아내를
영국에 남겨둔 채
아프리카 수단으로 떠났습니다.

그는 마가복음 8:35의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라는
말씀을 굳게 붙잡았습니다.

그는 아프리카에서
​무려 20년간 더 사역했습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 WEC이라는
선교 단체가 만들어졌습니다.

​ "If Jesus Christ is God
and died for me, 

 then no sacrifice can be too

great for me to make for Him."

(만일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고,
나를 위해 죽으셨다면, 
내가 그분을 위해 하는
어떤 희생도 결코 클 수 없습니다)

출처:유기성목사가 쓴
<예수님과의 행복한 동행>중에서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중국 내지 선교사인
허드슨 테일러는
믿음으로 헌신했다.

 그러나 일이
점점 많아지면서 협력자와
선교비가 필요했지만
 그를 도와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의 정신적 부담은
밤잠을 설치게 했고
마침내는 신경쇠약에
걸릴 정도로 심해졌다.

그런데 어느 날
성경 요한복음 15장을
읽어 내려가다가
5절에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라고
하는 이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았다.

그 순간 갑자기
태양빛이 비취는 것처럼
그의 마음이 환하게 밝아지기 시작했다.

그는
"주님은 포도나무이시고
나는 그 가지인데
내가 걱정할 것이 무엇이란 말인가?


주님께서 수분과 양분을
공급해 주는 나무이므로
가지인 나는
 그것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되는데
가지인 내가
 수분과 양분을 공급하려고
애쓰고 있다니 어리석었구나.

주님!
이 시간부터는
염려와 근심을
주님께 맡기겠사오니
책임져 주시옵소서."

이렇게 꿇어
엎드려 하나님 앞에서
자기의 어리석음을
시인하고 회개하며
모든 문제를 주님께 맡겼다.

그러자 마음에
평안이 파도처럼 밀려왔다.

그는 그후부터
기도하는 것마다 응답받고
성공적인 중국 선교를 할 수 있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셔들이고
하나님을 의지한 이상
우리 삶의 현장에서
다가오는 모든
문제를 전적으로
 다 하나님께 맡기는
훈련을 해야 하겠다.

 예화사전 서론
 [장자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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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중국의 유명한 전도자이며
신학자인 ‘워치만 니’의 책에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가 하루는 꿈을 꾸었습니다.

배를 타고 노를 저어 가는데,
앞에 큰 암초가 나타나서
가로막습니다.

안간힘을 써 보지만
 어떻게 극복을 못하고
 꿈속에서 이 난관을 극복하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그 때에 하나님께서
 “워치만 니야!
내가 암초를 없애 줄까?
아니면 강물을 많게 해서
 넘어가게 해 줄까?”라고
 물으시는 그 때에

 워치만 니는
 강물을 많게 해서
암초를 넘어가게 해
달라고 구했더니
 강물의 수위가 올라가면서
능히 그 암초를 넘어갔고
 그 다음에 꿈을 깼다고 합니다.

워치만 니는 그 꿈에서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것처럼

 그의 평생에
 수많은 암초들을 만났으나,
넘쳐흐르는 은혜의 강물을
힘입어 넉넉히 이겨냈습니다.

우리의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장애물,
환난과 궁핍이
기다리고 있지만

 넘쳐흐르는 은혜의 강물에
 몸을 맡기기만 한다면,
우리는 넉넉히 이겨내고
승리하는 복된 삶을
 살 수 있을 줄로 믿습니다.

십자가에서 흘러내리는
 은혜의 강물에
 몸과 마음을 던지시는 결단이  
모두에게 있어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서정오목사의
설교중에서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