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 안에"
이후에 스타덤에 오른 후에
신애라 씨와 결혼하였고
지금은 아동학대
예방 홍보대사와
북한 어린이 돕기,
세계 빈곤 아이들을
돕는 "컴패션"에서
활동하고 있는
차인표 씨를 소개합니다.
차인표 씨는 수많은 작품 하면서
한 번은 할리우드 영화
"007 어나더 데이"에서
북한군 장교로 캐스팅
제안이 왔지만 거절했는데
그 이유는 영화의 내용이
남북 관계를 왜곡했다고
할 정도로 개념이 있는
배우로도 통하는데요.
어릴 때 자라온 배경에는
가정의 아픔이 있었는데
우성해운이라는 전회 장인
차수웅의 아들이었지만
중학교 들어가기 전에
부모님의 이혼으로 어려운
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러나 차수웅 전 회장은
차남 차인표에게
기업을 물려받기를 원했지만
연기자의 길을 택하게 됩니다.
차인표씨는 10대 시절부터
연기자를 꿈꿨다는 데요.
대학 진학 후에는
"장군의 아들"의 오디션을
보기도 했는데
결국 부모님의 권유로
어머니와 함께 미국 유학을
떠나게 됩니다.
한진해운 미국지사에서
영업사원으로 근무하다가
방송국 공채 탤런트에
시험을 보게 되고
SBS, KBS의 공채시험은
탈락하고
1993년 MBC
22기 공채시험에
합격하는데
심은하 등이 입사
동기랍니다.
한지붕 세가족에 데뷔하였고
1994년 MBC 미니시리즈
"사랑을 그대 품안에"를
통해서 스타 덤에 오르게
됩니다.
그런데 차인표씨가
당당하게 펜들에게
예수그리스도가 인생의
주인임을 고백하게 된
계기가 있었답니다.
40년간 예수님을 믿었지만
삶의 구체적인 예수님과의
동행을 깊이 발견하지
못하던 가운데
2006년 봄에
인도의 캘커타 지역으로 여행을
가게 됩니다.
원래는 아내 신애라씨가
가게 되어 있는데
갑자기 다른 사정이
생겨서
사실 가고 싶지 않았지만
신애라의 설득으로
못 이겨 캘커타에
가게 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아이들을 만나려 가는데
1등석을 타고 갈 정도로
섬김과 나눔을 몰랐다는데요.
마침 비행기에 내려
버스를 갈아타고
3시간을 이동하는데
불평을 하게 됩니다.
"왜 이렇게 덥고
버스는 너무 불편하고
모기는 왜 이리
많은 거야"라고
하는데
그때같이
동행하시는 목사님께서
부탁하시는 겁니다.
"차인표씨가 만나는 아이들은
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아이들입니다.
이 아이들을 만나면
꼭 안아주시고
너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고
말해 달라고 합니다.
버스에서 내리자
너무나 빼빼 마르고
더러운 아이가
먼저 손을 내밀어서
그 아이 손을 잡았답니다.
그 순간 40년간 믿었지만
한 번도 보지 못했고
듣지 못했고 만질 수 없었던
예수님께서 찾아온 것입니다.
그 아이 손을 잡는 순간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인표야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내가 너를 사랑한단다.
너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단다.
이제 내가 너를
위로해 줄게"
40년 동안 기다린 예수님이
그 아이의 손을 잡는 순간에
만나 주신 것입니다.
차인표씨의 고백입니다.
"이제는 분명히 말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살아계십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예수님은
우리들이 당신 앞에 나오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예수님이 내밀고
계신 손을 잡을때
세상에서 가장 작고 연약한
아이를 통해 나를 만나주신
예수님이 여러분도 반드시
만나주실 줄을 믿습니다"라고
고백합니다.
차인표씨는
한국컴패션을 후원하고
있는데요
그의 고백입니다.
"가난한 나라의 어린이를
양육하는 일은 봉사활동이
아닌 예수님의 일입니다.
크리스천으로서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기쁨은
예수님이 하시는 일에
동참하는 것
예수님의 마음이 계신 곳에
함께 있는 것이 아닐까요?라고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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