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장 문화사 대표
여운학 장로의 이야기입니다.
25년 동안 출판계에서
일을 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쉬는 날도 없이 일하다
심한 허리디스크에 걸려
자리에 눕게 되었습니다.
교회에 나가던 아내가
누워서 심심하니
책이나 읽으라며
성경책을 주었습니다.
특히 잠언을 읽으라고
펼쳐 주었습니다.
그는 생전 처음으로
성경을 읽게 된 것입니다.
출판사에서 일하며
책을 많이 읽고
원고 교정도 하였지만,
별 감동이 없었는데
잠언서를 읽는 순간 마음이
녹아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잠언 8장 32절
“내 말을 순종하는 자에게는
복이 임하고
불순종하는 자에게는
저주가 임한다”는 말씀을
읽을 때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복을 주신다는
말씀이 강하게
마음에 들어왔습니다.
그는 잠언만
읽은 것이 아니라
전도서도 읽고
시편도 읽었습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마음에 감동이 왔습니다.
결국 하나님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자
더 이상 누워서 허송세월을
할 수 없었습니다.
새벽기도에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낫기 힘들다는
허리디스크가
치료되었습니다.
은혜를 받고
믿음을 갖게 되면서
그는 인생을 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자기를 위해서 일했지만
이제부터 하나님을 위해
일할 것을 결심하였습니다.
배운 것이
출판일밖에 없으니
문서 선교하는 출판사를
세우고자 계획하고,
규장 문화사를 시작했습니다.
이슬비 전도편지를 만들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을
번역하기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경영이 어려워서
빚더미에 올라앉기도 했지만,
하나님께 모든 것을
다 맡기고 나니
마음에 평강이 넘치고
어려운 고비도 넘기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복으로 양재동에
규장 문화사 사옥도 신축하고
베스트셀러를 많이 내어
흥황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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