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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안녕 프란체스카,"
"넌 어느 별에서 왔니,"
"샐러리맨 초한지,"와

​영화 '두 얼굴의 여친',
 '적과의 동침'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 있는 배우 정려원을 소개합니다.

2000년 샤크라의 멤버로
데뷔해서 2004년 탈퇴를 한
가수 출신입니다.

호주에서 자라면서
별로 말이 없는 아이였지만
좋아하는 과목에는
올인하는 스타일이었고

모험심이 강해서
열세 살 때부터 한국으로
오기 전인 열아홉까지
도서관,약국,서점
옷 가게, 마트는
그 나이에 하는 아르바이트는
다 해본 것 같다고 합니다.

원래의 꿈은 약사와
통역사였다는데요.

그런데 사람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은
달랐다고 합니다.

​호주의 그리피스 대학교에
다니던 중에 고려대학교에
교환학생으로 왔다가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서
가수로 데뷔를 했답니다.

부모님조차도 TV를
통해서 데뷔를 알았다네요.

그런데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이민을 갔다가 가수로
데뷔를 했기에
국적은 오스트레일리아
(호주)랍니다.

   무명의 배우
​지망생 정려원은

2004년 1동안 수차례
오디션을 봤지만
​ 계속되는 오디션 낙방에
​방황하기 시작했다.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매일의 일상이 지겨워지고,
미래를 알 수 없는 두려움에
​ 사로잡혀 주님께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 댔다.

정려원의 고백입니다.

​ "우리 엄마가 20여 년 동안
​ 한 번도 빼먹지 않고 기도하며
​울며 매달리던
​주님이 정말 계시다면
​ 나한테도 한 번 나타나 봐라,
 그리고 내 귀에
​ 들리게 말해 봐라"며
​ 울며 소리쳤답니다.

악에 받쳐 지쳐 있는 그녀가
​발견한 것은 먼지가 수북이
​ 쌓인 엄마의 성경책이었다. 

"너희 안에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 행하게 하시나니
​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빌2:13)"

마치 그녀의 상황을 두고
​ 하는 말씀인 것 같았답니다.

그러나 처음으로
하나님께 올린
하소연의 기도에 응답이
말씀으로
"원망과 시비가 없이하라"니
이해할 수가 없었다네요.

 현실은
​ 달라지지 않았고,
​또 다른 원망과 두려움이
​밀려왔다는데요.

시간이 흐르면서 정려원은
​ 이 구절의 의미를
​ 삶 속에서 조금씩 알게
되었답니다.

그 성경 구절을 이해하기 까지는
꼬박 1년 반이 걸렸답니다.

정려원을 변화시킨 것은
어머니가 놓고 가신
성경책이었지만

그의 삶을 살아오면서
어머니의 신앙의 유산을
잊을 수가 없다는데요.

어머니는 성경인물의 노아 같은
분이었답니다.

20년 동안 한 번도 빠짐없이
기도하며 울며
 하나님께 매달리셨답니다.

어머니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주위의 핍박이 있었지만
당당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사셨다는데요.

어머니께서 집안의
영적 흐름을 완전히
바꾸어 놓으신
파워풀한 기도의
파이터였답니다.

정려원의 고백입니다.

"어렸을 때 호주로 이민 가면서
엄마는 매일 아침마다
오빠와 내게 영어로 잠언서
한 장을 쓰게 했었습니다,"

그때는 영어도 잘 모르고
성경 자체가 너무 어려워서
매일 투덜댔지만

고등학교까지 이어진
그때의 말씀을 통한
훈련에 지금은
감사하다고 합니다.

그런 어머니 밑에서 자랐지만
하나님을 살아계신 주인으로
모시기보다는 그냥 아이콘
정도로 생각을 했고

교회는 늘 다녔으며
수련회, 주일학교 보조교사,
예배 때는 반주도 했지만
호주에서는 한국 사람들이
모이는 공동체로 밖에
보이지 않았었답니다.

정려원은 인격적을
주님을 만나게 된 계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연기를 하면서 일이 잘 풀렸지만
어느 날부터 작품이 들어와서
하기 싫어지게 됩니다.

쇼핑을 해도 싫고
잠도 안 오고 사는 것이
무의미하게 느껴지게 됩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네가 교회를 안 가도
잠을 못 잘 거다"

예배시간 7분 전인데
이렇게 기도를 했답니다.

"교회에 7분 안에 가면
계속 다닐게요,"

평소에 새벽에 가도
15분이 넘게 걸리는데
놀라운 것은 신호가
한 번도 안 걸리고
6분 안에 도착을
한 것입니다.

교회에 들어가니
찬양을 시작했고
나에게 성공도
 무의미했지만
진정한 삶이 예배에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친구들조차 싫어서
잠수를 탔는데 소이 씨를
찾아갔답니다.

소이 씨가 나를 위해
기도를 방언으로 해주는데
천사같이 예쁘게 느껴지게
되었고

나도 저렇게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져서
미친 듯이 기도를 했답니다.

그날 저녁에 방언으로
기도를 하게 되고
이제는 주님 없이는
살수 없는 삶으로
바뀌게 되었답니다.

정려원은
이렇게 기도합니다.

 "주님,
​제 주위 사람들을
​ 변화시켜 주세요.
​이 나라를 바꿔 주세요"라며
​기도했다.

​하지만 주님은
​ "너 먼저 바뀌어야 하지 않겠니?"
​말씀하시는 것 같았다.

​모든 시작은
​ '나'부터 시작돼야 했다.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라는
​ 주님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예전에는 유명하고 돈 많은
사람들이 부러웠는데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답니다.

정려원의 고백입니다.

"나보다
​더 기도 많이 하는 사람,
​나보다 말씀
​더 많이 읽는 사람,
​나보다 더
​주님 일 열심히 하는
​ 사람들이 부러워요."  

촬영이 불규칙하게
하다 보면 이렇게 기도를
한다고 합니다.

"주님 고파,"
"이제 말씀 먹어줘야 하는데,"
하면서 인터넷으로라도
예배를 드린답니다.

   정려원은 이제 시선을
바꾸었을 뿐인데 주님의
사랑에 감사를 합니다.

정려원의 고백입니다.
​ 
"주님 감사합니다.
​인생이란 바닷속에 빠져
​목적도, 방향도 잃은 채
​ 아무 의식이나 의욕 없이
​마냥 허우적거리던
​저를 건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이
​ 저를 건져 주셨다는
​ 이유 하나만으로 저는
​ 정말 많이 변했어요.

​주님이
​ 저에게 주신 선물을
​ 제 자신만을 위해 쓰지 않고,
이 세계를 향해
​온전히 사용하게 해 주세요." 

정려원이 직접 그린 그림과
쓴 글을 통하여
"정려원의 스케치북"을
발표했는데요.

그 속에는 하나님을 떠나
예수를 종교 아이콘으로 생각하던
정려원이 그리스도인이 되어
믿음을 갖기까지의 스토리를
담았다고 하네요.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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