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괜찮아 내 인생 하나님이 있잖아

브라질 최고의 업적을 이룬
대통령은 룰라 다 실바이다.

그는 어린 시절 가난으로
땅콩과 오렌지를 팔았고,
구두닦이와 선반공으로
일하며 가족을 부양했다.

초등학교를 중퇴해 글도 못 읽고
영어도 못하는 그가
57세에 브라질 대통령이 되었다.

사람들은 걱정했다.

“룰라는 브라질을
벼랑 끝으로 몰고 갈 것이다.”

그는 대통령이 된 후 빈민
1,280만 가구에 국가 예산을 분배했다.

조건은 반드시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야 하며
결석율이 15%이상이면
지원을 보류하는 것이었다.

그러자 사회학자 조지 소로스는
“룰라로 인해 브라질은
아르헨티나와 같은 국가 부도 사태를
맞이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의 정책으로 인해
빈민 2,000만 명이
중산층으로 도약했다.

빈부격차는 줄어들었고,
늘어난 소비로 활기를 띤
기업들은 살아나기 시작했다.

그의 임기 8년동안 브라질은
국가 부채를 모두 해결하고
세계8위의 경제 대국으로
올라서게 되었다.

그는 퇴임 연설에서 이렇게 말했다.

“초등학교밖에 나오지 않은
나를 대통령으로 뽑아 준
국민에게 모든 영광이
돌아가야 합니다.”

그는 눈물을 흘렸고,
그가 울자
모든 국민이 따라 울었다.

그들의 눈물은 희망의 눈물이었다.

하나님 나라에 속한
우리의 회복도 눈물에서 시작된다.

말씀으로 마음이 뜨거워지면
희망의 눈물이 흘러내린다.

절망에서
희망을 보았기 때문에
눈물이 나는 것이다.

나의 가능성이 아닌
하나님의 가능성을
보았기를 때문에
감격의 눈물이 흐르게 된다.

그 눈물이
당신을 일으켜 세울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인한
뜨거운 눈물이
당신을 살리게 되길 바란다.

출처: 최현식이 쓴
​ <괜찮아 내 인생 하나님이 있잖아>
중에서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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