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회개하면 유쾌한 날이 옵니다.

일본에 다카바다라는
유명한 학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기독교에 들어와서
진실한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읽고 신앙을 버렸습니다.

그는 ‘일본에 있어서
​ 마르크스의 자본론이나
유물사관밖에는 읽으라고
장려할 만한 책이 없다.’라고 하며
<자본론>을 번역하여 출판하였고
종교가 없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런 중에 그는 결핵에 걸려
끝내는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죽을 때가 가까워 오자
​그는 성경과 찬송을 찾아서
큰 소리로 찬송을 부르고
눈물을 흘리며
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세상 떠날 시간이 임박해
그의 얼굴은
눈에 띄게 환해졌습니다.
옆에 있던 친구가 물었습니다.
‘자네는 어디로 가는가?’
‘나는 하나님께로 가네.

모든 과거의 불신앙을 청산하고
하나님께 부끄러움 없이 간다네.’
이렇게 말하고는
고요히 세상을 떠났습니다

회개는 유쾌하게 되는
날이 이르게 합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행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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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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