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탤런트 강성연 간증,배우 강성연 다니는 교회,한동교회,배우 강성연 남편,김가온 백석예술대 실용음악과교수,강성연 작품,돌아온 복단지

1996년
MBC 탤런트 공채 25기로
연예계에 입문한 뒤

 드라마
‘내가 사는 이유(1996)’,
‘그녀는 짱(2003)’,
 ‘아내가 돌아왔다(2009)’,
‘위대한 조강지처(2015)’,
‘돌아온 복 단지(2017)’,

영화
‘이대로, 죽을 순 없다’(2005),
‘왕의 남자(2005)’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여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강성연 씨를
소개합니다.

2001~2002년에는
얼굴 없는 가수 컨셉으로
'보보'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도 했으며

 김형석이 작곡한 발라드곡
'늦은 후회'로 당시
음악방송 10위권에 드는 등
상당한 인기를 얻었습니다.

어릴 때는
소심한 성격이었고
학교에서 발표를 하기
부끄러워하는
그런 아이였답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에
음악을 좋아해서
어머니의 권유로
성악을 하게 되었는데
대학 진학에 실패를
하게 되었으며

다시
어머니의 권유로
서울에 있는
예술대학교에 진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학교 교수님의
권유로 방송 탤런트의
시험을 보게 되었고
합격을 합니다.

이전에는
내가 잘나서
탤런트로 잘 되는 줄
알았는데 나중에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29살 때
원하는 작품은
들어오지 않고
우울증이 심해서

무작정
가까운 동네 교회에
9시 저녁예배를 참석하게
되었답니다.

본인의
할머니와 어머니도
성당에 다니기에
따라다니기만 했으며
중, 고등학교 때 미션스쿨이어서
잠깐 예배와 찬양을 드린 것이
전부였답니다.

나중에
그것이 은혜였음을
알게 됩니다.

너무 힘들어서
간 교회에
가서 눈물 흘리면서
"살려주세요"라고
기도했고
눈을 떠보니 다시
집으로 도망갔답니다.

이제 또다시 시련이
찾아옵니다.

36살 때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연예계와 인연을 끊고
싶었답니다.

거의 포기하는 마음으로
하는 음악 프로그램에서
하나님께서 남편을 만나게
해주시고 예수님을 믿게
해주셨답니다.

지금의 형부인 음악 연주자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인데
그곳에서 멋있는 사람이
피아노를 치고 있었답니다.

너무 편안해 보이고
남편을 보는데 너무
후광이 비치더랍니다.

이야기하는 중에
목사님의 아들임을
알게 되었고

나를 하나님께 이끌
파트너가 필요하게 되었으며
바로 이 사람이라고 깨닫게
되었답니다.

현재는
시아버지가 사역하시는
교회에 출석하게 되었답니다.

결혼이 삶의 피난처이며
무조건 행복할 줄 알았답니다.

그리고 신앙생활을 하면
모든 것이 다 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책임감과 영적인
긴장감 속에 살아가게
되었답니다.

또다시 어렵고 힘든
신앙생활과 결혼의 갈등으로
자신이 너무 하나님 앞에서
작아지게 모습이 되었는데

10년 넘게 믿음의 멘토가
되어준 배우 명세빈 씨가
있었답니다.

같은 말씀 모임이 있었는데
이전에는 부담이 되었지만
용기를 내어 먼저
이렇게 말했답니다.

언니 그 말씀 모임에
나 좀 데려가줘"
라고 했답니다.

강성연 씨의 고백입니다.

"나는 나약하고 도망가려고 만
하는데 내 주위에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해 주셨답니다."

"나를 가장
잘 아시는 하나님은
가장 나에게 잘 맞는 분을
주셨답니다."

그곳에서
말씀과 교제를 나누면서
중보기도중에
울음보가 터지면서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답니다.

"내가 너를 발랄하고
활달하고 밝게 빚었는데
상처로 인해 네가 너무
나약해졌구나."

"내가 김가온이라는 친구를
보내줄 테니 그 손을 잡고
당당하게 이 문을 들어오렴."

"그때 주님의 손을
덥석 잡았어요."

원래는 웃음이 많았는데
웃음을 잃어버렸다가
다시 주님을 만나고 나서
웃음을 찾게 되었답니다.

연기자로써 고충과
수면부족으로 힘들었는데
이젠 사람들에게도
깐깐한 모습이 아닌
눈물을 흘리면서 자신을
말할 정도로 바뀌게
되었답니다.

이전에는 나 혼자
연기만 잘하면 된다고
했지만 이젠 스템들과
남편과 자녀들과 소통하는
사람으로 새로운 인생을
산답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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