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똑순이 김민희 간증,아역배우 김민희 다니는 교회,탤런트 김민희 드리마,영화배우 김민희 근황

78년 드라마 "봄비"로 데뷔하여
"달동네" 사랑과 야망"등을
통해서 아역스타 똑순이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탤런트 김민희 씨를 소개합니다.

 어릴 때는 똑순이가
싫었지만 지금은
알아주시니 감사하답니다.

지금은 결혼도 하고
아이도 있으며
연기도 성숙되어
가고 있는데요.

처음 데뷔하게 된
계기가 조금 특별했답니다.

어머니 친구분 중에서
극단을 운영하는데
이 아이가 조금 특별하니
연극을 시켜보라고
해서 그곳에서 PD에게
발탁이 되었답니다.

어릴 때의 똑순이 이미지를
바꾸려고 좀 망가진 배역들을
골라서 하다 보니
이제는 나에게 맞는
모습을 찾게 되었다네요.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중학교와 고등학교 사이에서
"사랑이 꽃 피는 나무"를
끝내고 나서
나 자신이 학생인지
탤런트인지 고민되기 시작
했답니다.

사실 친구들보다 학교를
많이 빠지다 보니
어쩌면 친구들보다
더 모른 것이 많기에

지금 생각해 보면
사춘기를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 더 겪었답니다.

특히 사랑이 꽃 피는 나무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거의
스타가 되었고

자신은 똑순이라는 이미지가
너무 강했고 작은 키에
대한 콤플렉스 때문에
혼자서 스타가 되지 못했다고
자책하며 방황하게 되었답니다.

세상일이 삐딱하게 보여
매일 술로 화를 달래기도
했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큰 변화의 선물을
주셨답니다.

지금의 남편을 만나고 나서
그리고 아이를 낳고 나서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뀌었답니다.

남편이 자신에게
이렇게 말을 해준답니다.

"지금도 당신은 내게
최고의 배우야"라고
칭찬을 아낌없이 해준답니다.

신앙생활은 중학교 때에
미션스쿨을 다니면서
접하게 되었고요.

미국에서 결혼해서
첫 번째 아이를 유산을
하고 너무 힘들었답니다.

자신의 실패는 처음이었고
이런 모습이 이해할 수가
없었답니다.

그때에 한국 방송을 듣는 중에
기독교 방송을 듣게 됩니다.

갑자기 찬송을 들으면서
"나는 제외된 것이 없었구나
이것도 하나님께서 부르시는구나."

그때부터 가정에서 드리는
조그만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면서
울기도 많이 하고 상담을 하면서

"이분의 아픔이 내 아픔이고
서로의 아픔이 진심으로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 가정교회에서의 삶 동안
행복했고 끝나고 밥을 먹으면서
좋았답니다.

하나님께서 연기를 쉬는 동안에
미국에서 교회를 가기 위해서
1시간 이상을 가는데
가면서 찬송을 듣고 가면서
넘 행복했답니다.

가장 좋아하는 성경 구절은

요한복음 12장 24절 말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이 말씀을 통해서
어릴 때부터 마음속에서
간직하다가 고등학교 때
"나 자신만을 위해서 살지 말고
내 주위의 모든 사람들을
위해 사는 것이 행복이겠다."
라고 생각하면서

지금은 많은 사람에게
연기로 행복을 주는 것에
감사하답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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