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묵상

​워싱턴의 링컨 기념관에는
 링컨의 읽던 성경책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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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은 기도를 많이 한만큼
성경 역시 끊임없이
묵상하던 대통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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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은 성경 중에서도
특히 시편을 많이 묵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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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에만 유난히 손 때가
묻어 있을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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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은 시편 중에서도
 특히 34편 4절 말씀을
자주 묵상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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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호와께 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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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의 삶 속에서
숱한 고난을 만날 때마다
 의지했었던 것이 이 말씀이었고
극복할 힘을 주었던 것도
이 말씀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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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구절의 말씀이었지만
이 말씀이 링컨을 지탱했고
어두움의 빛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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숱한 역경을 딛고
 훌륭한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것은
 한 구절의 말씀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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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는 진리를 깨닫게 하고
세상의 역경을 극복하게 해주는
놀라운 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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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능력을
입으로만 고백하지 말고
 깊은 묵상으로 직접 체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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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귀한 성경 말씀을
더욱 자주, 깊이 묵상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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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힘이
되는 말씀을 정한 뒤
암송하고 자주 묵상하십시오.

출처: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