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사람을 변화시키는 힘

월터 반게린은
1980년 뉴욕 타임즈에서
선정한 어린이를 위한
최고의 동화작가 상을
수상한 사람입니다.

그는 자신의 아들과의
아름다운 일화를 자신의 책에
소개했습니다.

9살이 된 월터의
아들 매튜가 하루는
도서관에서 책을
훔쳐온 일이 발각되었습니다.

오직 사랑으로만
키웠던 월터는
 아들의 행동에 매우
큰 실망을 했습니다.

“매튜,
너도 알다시피,
아빠는 아직까지
너를 때린 일이 없었단다.

 그러나 오늘은
도둑질하는 것이 얼마나
나쁜 일인가를 가르쳐
주어야만 되겠다.”

월터는
아이에게 정직에 대해서
가르친 뒤 호되게 매를 들었습니다.

그러나 너무 마음이
아파 매를 때리자마자
 밖으로 나가서
눈물을 훔쳤습니다.

 그날 매튜는 어느새
의젓한 학생이 되었습니다.

“엄마, 저는 그날 이후로
다시는 도둑질을 안 했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결코 도둑질은 안할 거예요.”

어머니는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래? 아버지가
널 정말 아프게 때리셨나 보구나?” 
“그게 아니에요. 엄마,

사실 전 그때 문 밖에서
아버지가 우시는 소리를 들었어요.”

사람을 변화시키는 힘은
진정한 사랑에서 나옵니다.

진정한 사랑은
진심을 전하고,
옳은 일을 이해시킵니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오직 사랑뿐임을 기억하십시오.

주님!
미움과 분노가 아닌
사랑의 동기로 모든 일을
행하게 하소서!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사람에게
진실한 사랑으로 책망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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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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