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죽는 순간까지도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미국의 한 소년이
소아암으로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엄마는
여러 말로 위로해
 보았지만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성경 말씀을
읽어주곤 했습니다.

엄마가 읽어주는 성경은
 시편 23편이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 ”
 (The LORD is my shepherd)

그리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얘야! 이 말씀은 다섯 개의
단어로 되어 있지?
그 중에서 네 번째 단어(my)가
가장 중요하단다.

하나님은 너의
목자란 뜻이야.
명심해라!”

그리고는 반지를 빼어
소년의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 번째 단어를
 꼭 기억해라!”

그 다음 날 새벽 소년은
숨을 거두었습니다. 

그래도 엄마는
위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소년이 오른 손으로
왼손 네 번째 손가락을
 꼭 잡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 사 41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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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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