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작가인
존 맥스웰의 저서
‘태도’의 일부 내용입니다.
“미국의 보험 판매원
루이스 에드슨 워터맨이
어느 날 중요한 계약을
성사시키는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가 계약자에게
서명을 부탁하는 순간
잉크가 계약서에
떨어졌습니다.
다른 계약서를
가지러 회사로
간 사이 고객은
이미 다른 회사의
보 험 판매원과
거래를 끝냈습니다.
그 일로
계약을 놓쳤지만
그 고객과
그와 계약을 맺은
보 험회사 직원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당시
사용하던 펜을
개량하기 위해
노력했고
결국 잉크를 담아
쓰는 펜을 개발해
1883년 세상에
첫선을 보인 것이
만년필의 시작입니다.
” ‘잉크가 쏟아지지
않는 펜이 있다면
계약서를 버리지 않고
쉽게 성사시킬 수
있었을 텐데’라는
그의 생각이 인류에게
전혀 새로운 문화적 선물을
선사한 것입니다.
워터맨은 지금도
지식인의 품격을
상징하는
고급 필기구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뜻밖의 문제에
당면할 수 있지만
하나님은 그를
믿는 자들에게
그 문제로 인해
새로운 기회와
회복의 자리로
인도해 주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나라와 가정)들에게는
모든 것을 합력해
전화위복으로
인도하시는 분입니다.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히 12:11)
출처:김철규 목사(서귀포성결교회)
[겨자씨/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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