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강림절 기도문 (9)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에게
거룩한 성일을 허락하시고
주님전으로 발걸음을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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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자녀들이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에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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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지고나온
수고와 무거운 짐은
이 시간 모두
주님의 십자가 앞에 내려놓고
주님 주시는
평안과 위로 속에
예배드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부족한 입술로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찬양하기 원합니다.
​
죄인들을 불러서
구원 백성 삼으시고
광야같은 세상에서
오늘까지 지키시고
인도하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먼저 저희들의
죄와 허물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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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는 늘 주시는
말씀따라 예비하신 복된 길을
걷는 것이 소원이지만
연약한 믿음으로 넘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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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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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구하오니
십자가 보혈의 피로 저희의
모든 죄를 깨끗게 하여 주시옵소서.
​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성령강림 주일로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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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임하셨던
성령의 뜨거운 역사가 이 제단에도
동일하게 임하길 원합니다.

성령의 역사로 방언을 말하고
주님하실 일을 예언하며
병든 자가 일어나게하여 주시옵소서.
​
주님의 교회에
속한 모든 지체가
성령의 역사로 한 마음을
품게 하여 주시옵소서.

꿈과 비젼이 하나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
이 교회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이 저
희의 기도 제목이 되길 원합니다.
​
이 교회 향하신
하나님의 소원이 저희의
소원이 되길 원합니다.
​
저희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이
저희 인생의 목표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향하신
​ 하나님의 소원이
저희의 소원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
저희는 연약하고
무지하여 알 수도 없고
할 수도 없지만
성령께서 함께 하시면
아버지 앞에 구하는
모든 일들이 가능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세우신 교회와
늘 함께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
이 교회가 저희 세대에서
터가 더욱 견고케 되길 원합니다. 
​
연수가 더할수록 지경을
넓혀가게 하여 주셔서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주님 원하시는 일을
잘 감당해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
저희들 지금은
아버지 앞에 너무나
부족한 모습이지만
저희 자녀와 후손들에게
다른 것은 못 주어도
아름다운 신앙의 유산만큼은
꼭 물려줄 수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와 함께
예배드리기 원하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나오지 못한 교우 들이 있습니다.
​
먼저 구하옵기는
육체의 질병 때문에 병상에서
고통당하는 자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
이 땅에 계실 때에
특히 병들고
가난한 자들과 함께 하셨던 주님!
​
침상에서 눈물로 부르짖는
형제와 자매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
저들의 회개와
간구를 들으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
어려움 당한 자녀들에게
피할 길을 허락하셔서,
주님을 찾아 다시
이 전에 나아올 때는
감사의 눈물이
있게하여 주시옵소서.

마음의 시험 당해
나오지 못한 자 있사오면
속히 믿음을 회복케 하여
주셔서 저들의 삶에 임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군 복무 중인 청년과
해외에 있는
청년들에게도 함께하시고
늘 말씀 떠나지 않는 삶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말씀을 가지고
단위에 세우신 주님의
사자님에게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
영육의 강건함을
늘 허락하여 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