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페인이라고
하는 아주 독실한
크리스천이었던
성도님이
[십자가 그늘 아래]라고
하는 찬송을
지었는데요.
원래 어릴 때
몸이 약했어요.
병약해서 늘
병치레를
해야만 했습니다.
엘리자베스
클레페인이라 하는
이 분 굉장히
몸이 약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 주변에 자기처럼
고통당하는 이웃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고 돌본
참으로
귀한 분이었습니다.
가난한 자,
병든 자를 돌보는 일에
앞장을 서서 최소한의
생활을 빼놓고는
다 가지고 있는
모든 재산을 다 털어서
어려운 사람을
도왔습니다.
급하게
수술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독하다는
얘기를 듣고
그 당시 자신이 꼭
필요하고 자기
재산목록 1호인
말과 마차를 팔아서
그 분을
도와주기도 했습니다.
그 분이 1830년에
태어나서 1869년
39세를 일기로
천국을 가게 되는데
천국가기 1년 전에
주님 앞에
기도하는 가운데
지금까지 이렇게
병약한
자신을 지켜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면서
그가 신앙의
고백으로
쓴 찬송이
[십자가 그늘 아래]
입니다.
이 찬송을
그 분이 지어서
고백할 때
하나님의 기쁨,
은혜, 평안이
그 마음 가운데
강물처럼
흘러넘친 것입니다.
(찬송가 415)
십자가 그늘
아래 나 쉬기 원하네
저 햇볕 심히 뜨겁고
또 짐이 무거워
이 광야 같은 세상에
늘 방황할 때에
주 십자가의 그늘에
내 쉴 곳 찾았네
여러분의
쉴 곳이 어디입니까?
예수님의 십자가
그늘 아래인 것입니다.
이 분은 39세로
그의 일생을
마쳤지마는
늘 어디를 가든지
얼굴에 만면에
미소를 띠고
예수님의 사랑의 빛을
비춰서 별명이
햇빛이었습니다.
실제로
자기 몸은
아프고 힘든데도
고통당하는 이웃을
늘 돕기 위해 살았던
그 삶을 보면
하나님의 은혜가
그와 함께 있던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어떠한 곳입니까?
죄 사함과 의의
강물이 넘쳐나는 곳입니다.
거룩함과
성령 충만의 강물이
넘쳐나는 곳입니다.
치료의 강물이
넘쳐나는 곳입니다.
부요와 축복의
강물이
넘쳐나는 곳입니다.
영생의 강물이
넘쳐나는 곳입니다.
오늘 그 은혜를
여러분 모두가
체험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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