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위대한 설교

영국의 위대한 설교가
 스펄전 목사가 하루는
새장 속의 새를 괴롭히는 
불량소년을 보았습니다.

“새를 어떻게 하려고 그러니?”
스펄전이 묻자 소년은 
“괴롭히다가 죽일 거예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스펄전은 2파운드를 주고
 그 새를 사서 
멀리 날려 보냈습니다.
 
이틀 후 부활주일. 
스펄전 목사님은 이렇게 설교했습니다.

“마귀는 인간을 
괴롭히다가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독생자를 내주는
엄청난 값을 지불하고 
우리를 자유케 하셨습니다.
 
이 사건이 
예수님의 십자가요, 
부활의 역사입니다.”

인간 절망의 
최악의 것이 죽는 일이라면
희소식 중의 희소식은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입니다.

예수가 자기 
죽음으로 죽음을 죽이고
죄와 죽음과 
사탄의 노예였던 우리에게
부활의 생명을 
주었다는 사실은 개념이나
신화나 소망스런 생각이 아니라 
육체의 피 묻은 현실이요,
시공의 사건이요, 부활의 영이신 
성령의 실존사건입니다.

부활의 영은
 나의 피요, 살이요, 
심장이요 호흡과 같습니다.
 
나를 창조하신 역사보다
 예수와 함께 나를 부활시킨
성령의 역사는
 나의 삶의 순간순간에
죽음을 생명으로 
변화시키는 영이십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 11:25∼26)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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