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봄비처럼 내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것이 풍성한 삶입니다.

30년간 사역하며
총 5천여 찬양집회를
 통해 복음을 전해온
 온 최명자 사모는

월드비전
음악홍보대사로써 
 지구촌 기아 어린이를
돕는 사역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9개의 앨범을 발표했으며
“왜 날 사랑하나”,
“가서 제자삼으라”,
“내 사랑하는 자여”,
“날 구원하신 주 감사”,
“나의 가는 길” 등
주옥같은 노래를 불렀습니다. 

성악을 전공해
이태리 가곡을 부르면서
인생과 삶을
노래하려는 꿈을 가진
한 소녀가
예수님을 만났다.

그 후로
지금까지 그녀는
하나님만을 노래하며
찬양으로 복음을 전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희망의 노래를
들려주고 있다.    

  그녀는 모이면
노래하는 것이
마냥 즐거웠던
가정에서 자랐다.

“가족이 모두
노래를 좋아했어요.
MBC가족합창대회를
나가서 대상을
받았던 적도 있었어요.”

그저 세상음악을
찬송가처럼 부르면서
 즐겁게만 살았던
평화로워 보이는
어린 시절이었다. 
  
그리고 그 후
대학생이
되었을 때에도
그녀에게
몇 몇 음반 회사에서
가수를 해 보라는
제안이 있었다.

그렇지만 그녀에게는
이 달콤해 보이는
제안을
거절할 수밖에 없었던
가장 중요한 이유가 있었다.  
  
“겉으로 보기에는
아주
좋은 제안이었어요.

하지만
세상음악을 하며
사는 것보다 저에겐
보다 더 특별한
제안이 있었어요.

대학시절 C.C.C에서
훈련받는 중에
교수님과
C-Man들의 끈질기게
제안했었어요.” 
  
그 제안이 무엇일까?

국내 혼성 찬양팀이
많지 않던 시절
굿 라이프(Good Life)라는
찬양팀이
학교 단과별 예배 때
초청받아 왔다.

그때
성악과였던 그녀는
굿 라이프에
한번 들어가 보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받았다.

이에 
흔쾌히 응답했고
찬양팀에 들어 간 후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는 특별한
은혜까지 얻게 된 것이다. 
  
그렇게
시작한 찬양은
그녀의 평생의
삶을 바꾸어 놓았다.

“대학교 때 C.C.C.에
들어가면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어요. 

 하나님은
겉으로 보기에
아름답기만
한 보석이 아니라
 절 다듬어서
진짜
아름다운 보석처럼
가치 있는 삶을 살도록
준비시키셨어요.”  
  
그렇게
굿라이프 찬양단에서
새벽과 밤을 살면서
주님이 주신 마음을 품고
4년 동안
 200회정도의 집회를 했다.
​​
최명자 사모에게
아직도 가슴이
저릿저릿하던
찬양이 있다고 했다.

바로 한 번 들으면
다 알만한
‘가서 제자 삼으라’는
곡이다.

이 찬양은
최용덕 형제가
가사를 붙여 만든 곡으로
C.C.C. 수련회를 처음
시작한 영동 미루나무
숲이 그 배경이다. 
  
“강가에서 물이
졸졸 흘러가면서
4천명 되는 대학생들이
반짝반짝 거리는
눈망울로 말씀을 들었어요.

그 기억이
찬양을 할 때 마다
제 마음을 울려요” ​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저릿저릿 해요.

민족 복음화에
대한 환상이나
이 민족이 있어서
내가 산다는 생각은
안 해 보고 살았거든요.

그런데
하나님의
섭리의 물결을 타고
이렇게 동참하는
한 사람으로 살아 있다는
사실이 감격적이죠.” 
  
현재 시카고에서
강학수 선교사
(시카고 C.C.C.책임)의
아내로 살면서
5000회가 넘는 집회를
하는 최명자 사모는

하나님께서
그녀를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부르신 것이다. 
  
 “하루에도
7만 명씩
죽어가는 아이들,
900만 명이 넘는
아이들이 항생제가
없어서 죽어가요.

그 아이들을
바라보면서
하나님께 기도해요.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열악한 나라에 가서
찬양을 부르면서
그들을 위로하고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에요.”  
  ​
“풍성한 삶의 비결은
거창하지 않아요” 

최명자 사모는
풍성한 삶의 비결이
거창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잔잔한 가운데
조용하게 봄비처럼 내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느끼는 것이
풍성한 묵상의 비결이라는 것이다.  
  

화려하고 멋진 삶을
 추구했던 삶에서
지금은 어느 곳에
가서든 찬양 하며
넉넉히 채우시는 은혜를
경험하고 있다는

그녀는
 물질의 풍족함 보다
찬양하며 사는 자신의 삶이
최고부자로 사는 삶이란다. 
 
그의 고백입니다.

“진짜 풍성함은
눈에 보이는 것뿐만이
아니에요.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하나님의 계획안에
내 삶을 아름답게
올려드릴 때
진짜 삶의 풍성함을
느낄 수 있어요.”

최명자사모는
날 구원하신주 감사의
곡을 받고
주저했답니다.

왜냐하면
가사에 있는
“길가에 장미꽃 감사
장미꽃 가시도 감사”
를 보고 녹음을
망설이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살수 없을것
같았답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감사하는 사람이
되고
지속적으로 너를 지키겠다”고
말씀하셨답니다.

그리고
감사하는 사람이
되기로 결심하게
되었답니다.

감사찬양을 하는동안
5년동안 굳어진 손이
펴지는 기적도 일어나고
내 아이가 아플때에도
하나님이 감사로 회복
시켜주셨답니다.

어느 권사님은 죽음의
질병앞에서 병원에서
마지막을 기다리는데
감사찬양을 듣다가
기적이 일어났답니다.

우리들을 구원하신
이 구원의 감사가
교회와 가정에 늘
넘치시길 축원합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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