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스톤에서
A.J.골든 목사가 있었다.
어느 날
그는 교회 사무실에서
설교를 준비하다가
피곤하여 깜박 잠이
들어 꿈을 꾸게 되었다.
꿈속에서도
주일이 되어 교회는
의자가 모자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예배를 드리는데
교인들 가운데 30세 정도의
낯선 사람에게 웬지 시선이 끌려
예배가 끝난 다음에 그 낯선 사람을
만나보고 싶었다.
그런데 예배를 마쳤지만
그 낯선 사람은 보이지를 않았다.
골든 목사는 안내위원들에게
그 사람을 아느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안내위원이 하는 말이
“아. 그 사람이요. 알고 말구요.
그 사람은 예수라고
하는 사람입니다”라고
대답하는 것이었다.
예수라고 하는 바람에
깜짝 놀라 깨어보니 꿈이었다.
그 다음부터 골든 목사님은
회중 가운데
예수님께서 오셔서
앉아계신다고 믿고 설교를 했고
그랬기에 더욱
은혜로운 교회를 만들 수 있었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야훼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시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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