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이제 내가 버려진 아이들을 섬기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미국에 아주 독실한
크리스찬 가정에서
한국에 버려진
고아를 입양했는데요.

 그 입양에
스토리가 책으로
나왔습니다.

『스티브 모리슨
이야기』라는
책으로 나왔는데
한국 이름은
최석춘입니다.

그의
아버지가 사업을
실패해서 매일같이
술을 먹고
어머니를 때립니다.

그러니까
엄마가 매를
맞다 못해서
집을 나갔어요.

 아버지도 밤낮
술 취해 들어오다가
5살 때 집을
나가버려서 5살 때
고아가 되서
길거리에 내버린
바가 되었습니다.

쓰레기통을 뒤져서
음식을 구해야 되었고
어디 땅에 동전이라도
 떨어진 것이 없나
동전을 주으러
다녀야 됐고요.

다리 밑에서
신문지를 덮고 자고
정말 굶기를
밥 먹듯이 하고
비참한 삶을
살게 되었어요,

그러다가
고아원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로
14살 때 입양이
된 거에요.

그의
양부모님은
이미 1남2녀를
친자녀를 두었는데도,
또 한국에서 입양을 했고,
또 이 아이를 입양을 했어요.

얼마나
주님의 사랑이
그들에게 넘쳤는지
이 최석춘이
고아로 자란다고
하는 이야기를 듣고

입양을 하고
처음 미국에
들어오는 날
한국에서 왔다고
양배추 절여서
김치를 만들어가지고
먹여주고

또 석춘이가
다리가 잘 다쳐서
다리가 불편해서
다리가 제대로
걷지 못하니
수술비용을 다
내서 수술도 해주고

이 때문에
그 어머니가
나가서 일을
열심히
해야만 했어요.

그것 다
비밀로 하고
사랑을 베풀었습니다.
그런데요
어느 날 아버지가
이렇게 말합니다.

“스티브, 나는
일생을 살아가면서
몇 가지 좋은
결정을 내렸단다.

그 중 최고로
좋은 결정은
하나님을 믿게 된 것이고,
두 번째는
네 어머니와 결혼한 것,
세 번째는
너를 우리 가정에
입양한 것이란다.”

그래서
이 최석춘 학생은
열심히 공부를 해가지고
미 우주항공연구소의
수석연구원이 되었습니다.

 때로 자기가
자기 정체성 때문에
혼돈이 되서
내 한국이름
최씨를 찾아달라고
그렇게 말을 했을 때
아버지가 말을 합니다.

"스티브,
네가 한국 사람이
된다는 것은
중요하지 않아.

그리고
미국 사람이
된다는 것도
중요하지 않아.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네가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란다."

그래서
아버지의 말씀을
새겨듣고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했습니다.

‘내가 어떻게
하여야
아름다운 삶을
살아 갈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던 중
주님께서
마음속에
음성을
들려주셨습니다.

“네가 고아가
된 것이
우연히 아니다

너 자신이
버려진 아이가
되지 않고
어떻게 부모 없는
아이들의 아픔을
이해할 수 있겠니

아직도 한국에는
그 런 아이들이
너무나 너무 많단다.

너는
그들을 위해
무엇을 하겠냐?” 

그 주님의
음성을 듣고
그가
눈물을 쏟으며

‘이제 내가
버려진 아이들을
섬기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그래서 한국
입양홍보회를
설립하여
고아들의 입양에
앞장서게 되었고요.

한국입양홍보회는
현재 미주지역에
다섯 개 지부와
한국 내 28개
지부를 두고
활발한
입양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음성을 우린
들어야 됩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
우린 결단해야
 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0장 27절에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이제 우리들이
말씀에 순종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입양하신 부모님의
헌신과 믿음을
통해서
예수님을 만나고
이웃사랑하는
마음을 깨닭게
된것이지요.

우리의
과거의 상처와
아픔을 통해서
 고통당하고
슬퍼하는 이웃들에게
손 내밀어서
사랑을 전달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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