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어떤
도자기 공장을 방문했습니다.
그 도자기공장에는
두 개의 꽃병이
특별 히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그것은 같은 원료로 만들고
같은 무늬가 새겨졌으면서도
거기 서 풍겨 나오는 느낌은
전혀 달랐습니다.
하나는 윤기가 흐르고
생동 감이 넘치는 데 비하여
다른 하나는 아주 무르고
연약해 보였습니다.
왕은 도공에게
그 두 가지 물건을
함께 전시한 까닭을 물었습니다.
그러 자 도공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전하 하나는
뜨거운 불 속에서 구워졌지만
다른 하나는 불속에
들어가지 않은 것입니다.
두 그릇을 보면서
우리 도공들은
인생 의 교훈을 얻고 있습니다."
유명 한 정신과
의사 스콧 펙은
인간 이 시련과 고통을 통하여
성숙 한다고 말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시련을
이겨낸 인생만이
가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시련없이
성공하는 삶은 없습니다.
온 뒤엔 반드시 무지개가 뜹니다.
-사랑밭 새벽편지 중에서-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려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야고보서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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